성능 평가서 제대로 나올듯...............

베타테스트 하는 셈이지요

성능이 좋아 탱크 잘파괴한다면 많이 팔아먹죠 중동쪽은 이스라엘 스파이크는  안파고 안쓸테고 제블린은 비싸고 중국제가 있긴하지만 어쨋든 실전경험을 가지는 무기가 되겠죠 그리고 신뢰성 얻으면 다른무기도 가능성이 점점생기겠죠,현궁도 저렴하진 않지만 수출되면 대량생산으로 국내용도 저렴해지는 효과도있고요.

관심을 보이는국가 가 이라크일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IS와 전쟁 중이니까요

의심이간다

'해성' 사간 나라가 어딜까요?

남미의 콜롬비아... 예전에 해성 수출건으로 여기 비슷한 사이트에 나라 이름 적어서 글 하나 올렸는데, 해성 수출담당 부서 사람이라고 하면서, 제가 쓴 글 내려 달라고 부탁이 왔었어요. 국익과 관계 되는 거라고 ... 그래서, 글 내렸었죠 ㅋ

스웨덴제등 쟁쟁한 애들이 워낙 많은 시장이라...

자바 커피 님 스웨덴 제 이름이 뭐예요?

그냥 새로 글 하나 올렸어요. 위에 새글 봐주세요.

현궁이랑 신궁이랑 차이 좀 알고 싶네요.

신궁은 거치대 때문에 휴대가 불가능한가?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신궁은 공중의 저속 항공기를 목표로하는 미사일
현궁은 지상의 차량(전차)을 목표로하는 미사일

신궁
무게        : 19.5kg 
유효사거리: 3~5km (최대 7km)
유효고도  : 3.5km
최고속도  : 마하 2.1
유도방식  : 적외선유도 (Fire & Forget)
신관        : 근접신관
탄두        : 파편 비산형 탄두

현궁
무게        : 13kg 
유효사거리: 2.5km
최고속도  : 마하 1.7+
유도방식  : 적외선유도 (Fire & Forget)
신관        : 직접 충돌방식
탄두        : 탠덤 방식 성형작약 탄두

아 그렇군요.

신궁은 지대공이고 현궁은 대전차였군요...

감사합니다.

신궁은 보병용 단거리 지대공 치고 크고 무거운 앱니다. 그래서 맨패드가 아니라 거치(좌석)식이죠.

비슷하게 크고 긴놈이 미스트랄 우리의 원형에 가까운놈이 26kg.. 보병이 매고 다닐 애가 아니죠.
우리 신궁이 20kg... 여전히 무겁습니다.

대표적인 맨패드인 이글라가 10kg,  얼라 개 무거워서 이게 무슨 맨패드냐고 욕먹던 스팅어가 15kg, 원숭이국의 91식이 14kg...

우리 신궁이 속도와 사거리를 포기해야만 중량을 줄일수 있습니다. 지금 줄인것도 극한으로 줄인거나 마찬가지거든요...  당장 원숭이 애들꺼보다 더 빠르고 더 멀리 날아 갑니다.

맨패드는 어차피 적기가 등장하자마자 쏘는 무기가 아니라 시커냉각시간이 필요하고 시커냉각시간도 수십초에 불과한 물건입니다. 사전경보및 탐지수단과의 연동이 되어야 위력을 발휘하는 물건이죠. 경량화된 견착식은 냉매량이 작아 시커냉각시간이 짧아 운용에 제한이 많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미스트랄같은 안정적인 거치방식이 낫습니다.

신궁의 최대사거리가 7Km라곤 하나 유효사거리는 일본의 맨패드와는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실전에서 의미있는 수치는 최대라는 단어보단 유효죠. 그리고 후자는 IIR추적방식이라 교란이 어렵다는 장점도 있고요. 신궁의 2색시커도 플레어에 사실 교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에선 3색시커까지 내놓는다죠.

대박나기를 기원해본다.

여태까지  쌓인 인맥들  동원해서라도  성사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