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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앞으로 예비군 훈련장에서 고교생 이상은 유료 실탄 사격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일반에 개방하기로 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10월부터 서초 예비군훈련장을 일반 국민에게 시험적으로 개방해 실탄 사격과 서바이벌 훈련 등 자율적인 안보체험을 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험은 만 16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예비군 훈련장에서 유료로 M16 소총으로 25m 거리에서 실탄 10~20발을 사격하거나 마일즈 장비로 서바이벌 훈련을 하는 방식입니다.
체험 운영은 앞으로 선정될 민간단체가 담당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해 신청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이달 모집공고를 통해 위탁관리 민간단체를 선정하고, 10월부터 내년 말까지 시험적으로 운영하되 성과가 있으면 2013년 이후 서울지역과 6개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실탄이 분실될 우려가 있고, 청소년 참가자 가운데 실탄이 장전된 소총을 오발하거나 정신이상 참가자가 고의로 난사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총기사고를 우려한다면 전방으로만 쏠수있게
총기를 시건장치하고 총구방향을 15도이상 틀지못하게 결박 사격타겟방향에서
뒤로 완전히 빼지못하게하면 돼는 겁니다
일반인도 사격해보고싶으면 예비군훈련장 찾아서 할수도있고 좋네요
K-1~K-2 뿐만아니라 K계열 사격해볼수있었으면 추억이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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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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