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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6 12:44
[사진] 미군 신형 수류탄
 글쓴이 : 여시
조회 : 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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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수류탄은 미국 특수부대에서,
"특정한 상황에 맞춰 구분해 사용가능한 수류탄을 개발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노르웨이 NAMMO 그룹 산하 핀란드의 Nammo Vihtavuori、Nammo Lapua、미국 Nammo Talley사가 공동 개발한 수류탄으로 명칭은 " SOHG (Scalable Offensive Hand Grenad)"라고 불림

주요 특징은 둔감 화약이 충진된 1/4 파운드 (115g) 무게의 수류탄을 필요에 따라 1~3개 (115, 230, 345g) 까지 결합해 폭발력의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2014년 11월 AEWE에서 발행한 리포트에 따르면 미특수작전군 (USSOCOM)은 2010년 SOHG의 운용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핀란드군에 이미 배치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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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당근 15-02-26 14:05
   
던지다가 빠질거 같아...
조립하다가 터질것도 같고...
무섭다..
이십세기 15-02-26 17:41
   
레고머리같다..
벽골재 15-02-26 18:36
   
성능이 궁금합니다
12척 15-02-26 23:03
   
115g에 Offensive Hand Grenad면 고폭 수류탄인가 보네요.

안전침이 인상적이네요. 방망이 수류탄 생각나네요.
sdhflishfl 15-02-27 03:04
   
이런 무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한국이 5세대전투기도 아니고 능히 할수 있는 기술이 충분함에도
창의력이 부족해서 혹은 창의성이 억업받는 환경이기때문에 저런식의 무기를 먼저 만들어내지 못하는게 안타깝죠,

이런류의 수류탄이나 이전의 코너샷같은 무기를 만약 개발진이 세계최초로 아이디어를 냈다면 어떤 타박을 받았을까? 상상이 되지 않습니까?
     
다른생각 15-02-27 14:27
   
창의성하고는 그다지 상관이없죠.. 스파이샷이든 수류탄이든 결국은 사용자가 소요제기를해서 연구진이 그에맞는 제품을 개발하는거고.. 궂이 탓하자면 스파이샷같은 무기체계 개발을 의뢰하지않은 군의 전술적 경직성을 거론하는게 타당할것같은데요.. 특정성능또는 기능에대한 소요제기없이 민간인 군사 연구자들이 전술체계를먼저 개발해놓은걸 군에서 그대로갖다쓴경우는 그다지 없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