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재단 보고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북한에 비해 미사일 전력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는 겁니다.
도대체...미사일전력이 무슨...전략과 전술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실제적으로 미사일전력의 1할정도만 쏠수 있어도 북한은 성공한겁니다.
1차전략물자의 파괴는 전쟁시 1차적목표이고 그러한 준비를 여실하고 있읍니다.
미사일 발사대가 우리는 200여대인데, 북한은 4800여대.
미사일 수량도, 미사일의 성능도 현재 우리 미사일 전력은 심각하게 뒤지고 있죠.
미사일전력에서 이미 항공력을 거의 상실한 북한이 무슨 전략물자를 당당히 내놓고 한다라...
실제로 현재 탈북자중에서 이러한 지하시설및 무기의 배치등...건설하고 감독한 인원이 탈북해서 다 떠벌려덴 상황입니다... 이분 유명하시죠... A채널에서 이제만나려 갑니다. 보면 그분 재밋습니다.
지금 많은 변동이 있었지요....현재 우리는 사거리 800km 사거리 제한에 걸려 있죠...
비대칭 전력이라는 말은 사거리 단순 비교를 놓고 봤을때 상당히 불리한 전력이죠
걸프전때 패트리어트미사일의 허상도 봤고요...
근데 20여년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 아이언돔을 봣읍니다.
실제적으로 봤을때 아시지 못한 부분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이러한 부분을 상당부분 방위전략과 무기들을 이미배치 해놓고 있읍니다.
동시 발사... 그건 꿈이죠..실제로 그수량도 미지수라는 겁니다.
미사일발사대자체보다 더무서운것이 있기에 ...그것때문에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는 것만 아세요...
바로..더미..발사대라는 것이죠.. 일종의 풍선식으로 만든 가짜 발사대...를 똑같은 물량으로 배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탱크, 전투기까지 전부 더미를 거치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괜히 돈날아가 갈까봐 전쟁비용이 더추가 될까가 걱정이되는 부분정도라는 겁니다.
핵실험도 상당히부분 비밀스러운 부분도 있읍니다.
카더라 통신이많아서 이부분은 생략하겠읍니다.
아니..솔직히 현대전의 주력이 미사일로 옮겨간지 한참 된 지금, 탱크나 장갑차 등 재래식 전력의 우세를 북한은 미사일 전력으로 상쇄시키고 있습니다.
전술과 전략을 제발 혼돈하지 마십시요.. 전략적인 부분과 전술적부분은 다를수밖에 없읍니다.
전쟁초창기에 전략적미사일을 쏠수기있는 것은 몇기 안되고 .. 쏜다하더라도.. 오차율...100m이상으로 파악되는 기종도 있읍니다.
아마도 헤지티지 재단 보고서가 우려하는건 전반적으로 한국의 군사력이 우세함에도,
북한이 기습할경우 한국의 군사력이 붕괴될수도 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어느부분 맞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이제는 우리군의 작계가 변경되엇읍니다.
기숩작전을 하려면 최소 2달이 걸린다고 합니다.
근데 현재 우리의 가진 정보자산으로 한달서부터 15일이전에는 파악이 됩니다.
그리고 작계는 모여잇으면 우리가 선제공격하는 것으로 작계가 변경이 되었읍니다.
정전협정의 일방적인 파기로 인해서 우리측에서는 전혀 국제적인 비난거리를 받을 명분을 그들이 앞장서서폐기해버린것이죠.. 그래서 이부분은 우리가 언제든지 꼬투리 잡아서 선제공격을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이 현재 보유한 첨단 전력에 대응할수 있는 방향으로 한국도 무기 체계를 개선해야 할겁니다.
현재 위 글은 꼬투리 잡으라치면 말고리 물고 늘어서기가 충분한 발언입니다.
그러나 글쓴이의 의도대로 북한의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정도로 이해하면되겠읍니까...?
미사일자산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아님 전차? 아님 뉴스에 나온 말도안되는 스텔스함선?
현재 가장 위협적인 산물이면 잠수함전력이겠죠.. 근데 서해상은 거의 문제가 안되고 동해상은 사실상 조금 걱정이되기는 합니다. 사실 동해상은 세계잠수함의 최대놀이터중 하나거든요..... 그이유는 구글링하면..
워낙심오한 세계가 있답니다. 무기체계의 개선보다는 방산비리나 잡아내도 충분합니다. 북한을 상대로는...
솔직히 얘기하면 우리가 가장 자랑하는 탱크 전력도 사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병사들이 사기 떨어지고, 굶주려서 싸울 의지가 없다 뿐이지,
정말로 북한의 구형 탱크 전력이 그렇게 쓰레기 취급 받을만큼 형편 없을까?
예 자신 있게 형편없읍니다. 실제로 급습한다고 하면... 구형전력중에서 도하능력을 가진 것은 거의 장갑차에 탱크비스므레 만든 것 외에는 없읍니다. 근데 그것이 전차전력에 포함되어있죠...
그건 러시아에서 늪지전용으로 만든것인데 바다를 타고 온다... 그러려면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째로 파고가 낮아야 한다라는 절대적인 명제가 필요합니다. 공기부양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야간에는 출격불가, 결국 새벽에.. 갈수 있다는 말이죠...또한 공기부양정은 매일 위치파악하고 있고, 전차는 급습하려면 70여기 이상 움직여야 합니다.
근데 이동경로 뻔히 보이는데.. 못막을까요......아까도 말했지만, 보병의 90밀리 무반동포에도 그냥 완파되는 물건입니다.20mm발칸에도 장갑이 슝슝뚫는 장갑이죠..
그뒤에 전력화된 전차로 밀고 온다... 북한이 말하는 최신예전차는 류경수사단의 일부분만 배치되었을뿐 일반적으로 구형전차입니다.
상식적이라면 상식적인 얘기이지만,
형편 없는 무기로 무장해도 압도적인 숫자 앞에는, 아무리 질적으로 최신 무기로 무장해도 소수 정예로는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잘 버텨봐야 끝 없는 인해 전술로 밀고 나오는 적의 낡은 무기들을 현 전선에서 멈추게 할뿐이죠.
그상식이라는것이 이제는 상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라크전에 수량으로 밀고 왔는데도 패했죠.. 수량은 실제적으로 10분지 1도 안되는 수량인데도 완전히 박살이 났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것이 c4i죠..
모르시면 구글링....
정확히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적에게 선공을 날리고 헬리본 및 지상의 공동작전으로 완전 섬멸하게 되죠..
지금아시는 상식이라는 문구는 한마디로 세계1차대전의 사고방식입니다.....
그상식을 당시에 깨드린 것이 바로 전차의 탄생이고요.. 그렇게 전쟁은 변화하게 되어있읍니다.
김정일이 걸프전보고 괜히 겁먹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핵에 올인한것도 이해가 가고요...
현 전선을 유지하면서 무시무시할 만큼 상대의 낡은 무기들을 파괴하고 또 파괴해도 상대가 끝없는 물량을 쏟아 붓는 다면?
625당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말한다면.. 한마디로 전해드릴말이 없읍니다.
실제로 중공군이 이긴것은 인해전술이 아닌 적정한 전술과 심리적의 효과가 제대로 먹힌 전쟁이엿죠..
연합군은 그당시 압록강후퇴이후에 상당부분 혼란을 겪었읍니다.
미리 연락선로와 도주로 및 지형지물을 상당히 잘이용한 전술이라는 것입니다....
이거를 너무 과소평가한 연합군은 대패하게 되었죠....그리고 이제는 그렇게 한곳에 전력을 집중시킨다는 것은 한마디로 xx행위입니다. 오히려 고맙죠... 10km제곱안에...병력을 집중해온다면.. 땡큐 때때땡큐입니다....단 몇기의 mlrs로 초토화를 시킬... 기회니까요......심지어... 이제는 우리가 mlrs을 자체제작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 그것도 수량이 장난아니게 ...아주 감사한 일이랍니다.
결국 보급 문제등으로 아군이 후퇴하거나 최악의 경우 몰살 당하는 건 이쪽입니다. 물론 그럴 경우는 상대편이 싸우다 죽을 의지가 충만할때 얘기이기도 하지만요.
군에 안갔다왔죠.... 이글보니.. 확연해 지네요.. 각부대의 작전상황은 이미 작계로 다 정해지고 보급상황역시 작계로 다 만들어져 있읍니다.
일방적인 후퇴가 아닌 전술적인 후퇴는 있을수는 있겠읍니다만,,, 일방적인 후퇴는 이제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최소한 육지에 밀린다는 것은 거의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무리 구형탱크라도 북한의 탱크 전력이 우리의 2배를 넘는다는건 충분히 위협적입니다.
뭐 전혀요... 중국의 북경군구라면 몰라도....
미사일 전력이 우리보다 압도적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북한이 소모품으로 탱크들을 써먹으려 할건 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걔들은 충분히 그럴것이라고 보는데요...미사일 발사시간벌려고.. 탱크로 총알받이 할 놈들입니다.
현재 우리가 앞서있는 공군 전력은 북한이 자랑하는, 진짜 위험한 무기들을 공습하는데만도 벅찹니다. 그런데 실제 전쟁이 발발하면?
틀림 없이 북한군도 그런 우리의 실정을 고려해 낡은 무기들을 소모품으로 써먹으려 하겠죠.
낡은 무기가 제일 안무서운 이유... 바로 윤활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름은 이미 확보되었다고 하는데 윤활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실제적으로 운용가능한 전력은 10분1도 안된다는 것이 현재 정설입니다.
특히 전차같은 경우 오일하마라고 불릴만큼 아주 퍼 마시는 물건입니다.
이게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외부에 녹이 슨형태의 전차가 상당수 보이고
특히 이러한 부분을 증명하는 것은... zsu 23-2방공포에 녹이 그대로 슭어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방공포라는 것이 항상오일로 구동부 및 외부에 떡칠을 하디시피하는 물건중 하나 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고,.. 특히 수동식이라면 더..신경을 써야 하는 물건입니다.
근데... 공개된 사진속의 방공포가... 녹이 슬었다는 것이....전혀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엿읍니다.
쉬지않고 밀려들다가 여기저기에서 연기 피우며 주저 않는 골동품 탱크,
산 뒤에 숨었다가 튀어 나와 한방 쏘고 다시 숨는걸 반복하는 야포, 방사포, 장사정포, 심지어는 박격포
사실 위의 무기보다는 보병, 민가에 퍼져있는 rpg와 맨패드가 더 .. 무섭네요..
북한의 미사일 전력을 공습하러 다녀야 할 공군이 정작 이런 소모품들이나 잡으러 다닌다면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린 없읍니까... 실제로 골치아픈것은 빨치산으로 들어가는 것이 문제긴 하죠...
소모품적 전쟁으로 전쟁기간을 길게 간다면 이것처럼 골치 아픈것은 없겠죠.....
여기서 심리적전쟁을 하는 것 또한 작계로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k11 성능을 한번 조사해보기바랍니다.
심각한 것으 금강산 개마고원지대로 ,.. 빨치산 활동을 하는 것이 더 두렵지.. 나머지는 거의 민둥산이라서 그닥 빨치산을 할수 있는 효용성은 없읍니다.
그렇다고 숨어서 과연 얼마나 성공할까요.. 이러한 부분은 코브라혈기로도 진압이 가능합니다.
헬리본전력은 우리가..상당히 좋은 편이거든요.. 중국조차.. 앞지른다는.. 아파치도입과 더불어 500md의 무인화가 뭘 의미하는지.. 보시기바람....
결론을 말하면 첫째 북한의 압도적인 숫자의 구형 탱크 전력을 상쇄시킬 무기 체계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도입 예정인 아파치 숫자로는 오히려 적을지도 모릅니다. 일반 육군도 다양한 대 전차 무기들이 필요하다는 거죠.
우리군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바로 대전차전력입니다.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에 100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서처럼 빨치산으로 전향 전쟁기간을 오래끌어가는것이 골치아픈것이지...
실제로 대전차전력은 전혀 문제될것이 없을 정도로 많읍니다. 심지어 예비군에까지 대전차전력이 충분히 확보되어있읍니다. 단, 북한을 상대로 제한합니다. 저도 말꼬리 잡히기 싫으니까요..
두번째 현재의 미사일 전력으로는 오히려 실제 전쟁이 발발하면, 북한군이 정상적인 상태를 전제로 할 경우, 북한에게 참패할수도 있습니다.
미사일전력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우선 말쑴하시는.. 전술적무기 말고 전략적무기에 한해서 말해드리죠..
두가지 처치방법이 전혀 다르니까요... 우선은 지대지 미사일인데... 현재 전략기동군으로 변모하는것이 육균의 최종목표입니다. 현재로서는.. 부대이동의 속도가..얼마나 나는냐가 가장 중요하죠...
미사일을 초기에 전체적물량을 다 쏘아 댄다... 그렇게 까지 할수 있는 방법이 북한에게는 없읍니다.
첫째로 연평도전도 포를 2시간전에 내놓았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읍니다. 다만.. 햇볕에 말리려고 내놓은것인줄알았다는 변명을 늘어놓았죠... 우리군에서..는 결국 판단미스라는 것입니다.
똥별들의 똥들어찬 머리통이 문제지... 그에 대한 전력을 그후에 상당부분 진척시켜 놓은 상황입니다.
미사일 전력을 획기적으로 확 늘리거나 대 미사일 전력을 확 늘리거나 우리 쪽의 미사일 전력이 증강되야 합니다.
미사일전력이 쉽게 증강되는 것이 아닙니다.....획기적으로미사일만 가득 만들거나 수입해서 배치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사일자체는 쌉니다..........미사일을 발사할수있는 정보체계가 비싼거지요....
현재 군에 배치된것과 자체개발미사일로 수량 뽑기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수량확보는요..
그러나 그에 따른 부수장비 시스템체계 그리고 소프트웨어등 산적할 사항이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사일을 잡는 방어적 성격의 아이언돔이나 레이제포등 방어적개념의 무기를 개발하는게 성사지...
미사일전력을 양쪽다 쏘기만한다면 뭐가 남겠읍니다....
세번째로는 해군 전력을 보다 공격 적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지에서는 북한군의 매복이나 저격, 아군의 보급 문제등으로 전선이 고착되기 쉬운 반면, 바다에서는 파죽 지세로 북상할수 있기 때문이죠.
즉 북한의 대함 미사일 전력을 무력화 시킨 상태라면, 바로 평양 옆 바다에 아군 함정들이 진을 치고 포격만으로도 평양을 파괴할수도 있죠.
즉 해군 함정만으로도 북한의 전역을 포격, 무력화 시킬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건 지금도 가능합니다. 정말로북한 해군과 남한 해군한정해서 붙는 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굳이 평양앞바다가 아니더라도.. 해주에서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슨 포격??? 정말로 625전쟁인줄 아시는지..........
어쩌면 지금 북한이 자랑하는 비대칭 무기, 대량 파괴 무기등 히든 카드들에 맞서 우리쪽의 히든카드가 해군 전력이 되줄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되었고... 더 발전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군비리나 더 잡아내고 똥별타파를 선도한다면
작성일 : 15-02-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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