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미국의 아이언컨튼 방식이 있겠네요. 위에서 거의 90도 각도 아래로 터트리는 방식...
러시아의 아레나는 위로 튀어 올라서 사선으로 터지는거라 다치기 딱좋고...
우리나 여타 국가들이 만든 능동방어도 대부분 대응탄을 가로로 쏴서 터트리는거라 주변 보병들한텐 위험하고...
요즘 한창 제안들 나오고 있는 장갑차체 지붕이나 상부에 측면으로 비스듬하게 터트리는게 그나마 장갑차 주변의 보병들 피해 안가게 하는 방법인데... 이방법은 상부를 노리는 탑어택엔 무용하고...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보병 나부랭이들 생명에 신경썻다고...
능동방어 돈 없어서 못다는것에 대한 변명으로 보병피해 운운한다고 봐야지... 진짜 보병피해를 생각한다고 생각하기엔... 그간 우리 윗대가리들이 보병을 얼마나 짐짝 취급했는지....
보병의 이동수단이나 방탄조끼, 니패드, 광학장비등... 보병관련 전력보강이나 전투지역까지 이송의 편의성 생각하면 우리 똥별들이 보병의 피해를 줄인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