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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7 19:43
[잡담] 실제 전력증강이 아니라 누군가의 돈벌이를 위한 무기도입사업
 글쓴이 : 여시
조회 : 1,521  

지금 군이 도입한다고 하는 30mm자주발칸사업은 
실제 군전력증강이 목적이 아니라 누군가의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사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근접신관사용이 가능하고 이미 개발되어 있는 40mm포를 사용하면 더 나은 효과를 바랄수도 있고 
개발기간과 비용도 줄일수 있을거고
무엇보다 대공포보다 훨씬 중요하고 시급한 사업에 투자해야할 재원이
당장 급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게 되어 
실질적으로는 국방력 저하를 발생시키게 된다는게 화가 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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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15-03-07 20:08
   
k21을 대공으로 쓰자면 그냥은 안돼고 좀개량해야하죠,포구속도 측정기랑 ,신관 장입기 개량도 해야하죠.그래야 더 대공용으로 더좋아지죠.돈더있으면 광학장비 지금꺼도 쓸만하지만 40미리는 사거리가 더길다보니 40미리는
7km까진 날라가니까요.가격은 뭐 비싸지긴하죠.
영웅문 15-03-07 20:39
   
해공군의 예에서 봤듯이 뜯어 먹을 구멍을 육군은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것이겠죠.
현 공군에 있는 방유사가 예전에 육군에 있었죠.
이것을 공군으로 전군시키면서 자체적으로 발칸과 오리콘등의 장비를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육군방공이 생겼죠.
이것이 뜻하는 것은 자리수를 늘리는 방법과 이것과 동시에 비호와 천마등을 개발했죠.

현 우리군은 체질개선이 시급한 비만병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개선하려 하면 할수록 계속 어디서 빼먹을 것이 없는지 머리들을 엄청나게 굴리는 것이 군입니다.

우리군의 체질을 개선하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돈을 퍼버도 국방비가 부족하다고 생날리일겁니다.

북의 30배가 넘는 돈을 들여도 북에 진다는 소리만 하는 군을 보면 한심하다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전쟁망치 15-03-07 22:01
   
어느정도 공감하는 편입니다.

체질 개선과 다이어트가 필수 라고 생각됩니다.

군의 예산은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