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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0 17:05
[잡담] 잡설로 풀어보는 대중국 전쟁 억지력
 글쓴이 : 쿨맨
조회 : 4,270  

중국은 핵미사일을 500기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재래식탄두 탄도미사일을 수천발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6.25때 우리 땅을 침범하고 수많은 우리 국민을 희생시켰고, 이 나라를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려 했던 나라입니다. 
중국은 북한의 무장을 돕고 핵을 개발하도록 뒤에서 경제적, 정치적으로 협력을 했던 나라입니다. 
중국은 북한 정권이 무너지는 것을 막아, 우리의 통일을 제일 직접적으로 막고 있는 나라입니다.
중국은 서남해의 이어도와 EEZ, 남북통일시 간도 지역등 잠재적인 영토분쟁 상대국입니다.

우리도 중국의 산업기지들이 대부분 몰려있는 중국의 동해안 연안의 도시들과 산업시설들, 그리고 만주의 인구밀집 지역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전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중국이 우리와 전쟁을 해서 우리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라면, 우리는 중국 국민을 최소 3억 이상을 희생시키고 그들의 산업기반을 완전히 원시시대로 되돌려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 중형잠수함 & 핵장착 스텔스 SLBM : 사거리 4000km+ 이것은 중국과 "너죽고 나죽고식 전략"의 핵심 무기입니다. 반드시 구비해야 합니다. 핵은 되도록 더럽고 지저분한 구식 핵탄두로 만들어서, 핵방사능이 백년이상 지속되도록 합니다. 우리의 핵이 떨어진 지역은 100년 이상 사람이 살지 못하는 오염지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레일건 : 사거리 700km 이상의 레일건을 개발하여 서해안을 따라 촘촘히 박아 놓고, 중국의 북해함대와 동해함대를 완전히 사정권 안에 둬야 합니다, 그래서 전시에는 꼼짝도 못하게 만들고 전 함대를 완전히 격침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 부터 상해 남단까지 중국의 주요 해안도시와 산업기지들을 이 레일건의 사정거리 안에 둬야 합니다.

- 스텔스 탄도미사일과 스텔스 순항미사일 : 사거리 2500km급의 대중국용 미사일은 정밀하게 만들지 말고 인마살상용으로 대량으로 싸게 만듭니다. CEP 개념조차 필요 없습니다. 또한 함대지, 공대지용으로도 변형하여 되도록 많이 구비합니다. 중국과의 전쟁시 베이징, 상하이, 선전, 충칭과 같이 수천만명이 사는 지역. 그리고 북한과 인접한 만주의 인구밀집 지역에 발사해서 누구라도 다 죽을 수 있다는, 그것도 초대량으로 죽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중국에 보내야 합니다. 

- 대잠 센서시스템과 대잠미사일 : 서해와 남해에 무인 대잠 센서시스템을 거미줄 같이 깔아서, 중국의 잠수함과 군함들이 꼼짝달싹 못하게 해야 합니다. 대잠로켓인 홍상어의 사거리를 500km급으로 늘려, 지상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조한 다음 지상에 배치합니다.

- 초고고도 무인정찰기 : 중국의 연안뿐 아니라 내륙까지도 일년 365일 항시 감시할 수 있는 정찰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 F-35 전폭기 : 개전시 중국의 눈과 귀를 없애기 위해 최대한 많이 구비해야 합니다

- F-15 전폭기 : 폭격기가 없는 우리로써는 폭격기를 대신할 F-15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사용하지 않는 구형 기체를 사서 조금 손을 본 다음 폭격기로 사용해야 합니다.

- 초장거리 레이더 : 중국이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야 합니다. 기존의 이지스함에 숫자를 더 늘리고, 지상배치 초장거리 레이더를 설치합니다. 대만에 설치된 초장거리 레이더 정도의 성능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군사첩보위성 : 돈이 없어 수많은 위성을 띄워 중국 전역을 감시하진 못하더라도, 최소한 북한과 마주하는 중국지역 그리고 중국의 동해안 부터 남해의 하이난까지 비정기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군사첩보 위성을 구비 운영해야 합니다.

- 장거리 대공미사일 : 현재 개발중인데, 잘 되서 많이 배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 미사일 종말단계 방어시스템 : 외국 것을 사던 우리가 개발하던,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구비해야 합니다.

- 미사일 저고도 방어시스템 : 현재 우리가 철매를 이용해서 개발중인 것으로 압니다. 잘 만들어서 빨리 배치했으면 합니다.

- 스텔스 잡는 레이더 : 꼭 필요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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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田大中 15-03-20 17:19
   
동감합니다
두부국 15-03-20 17:28
   
스텔스기는 스텔스기로 맞써야합니다

스텔스 탐지되는 레이더 있어도 의미 없습니다
잠원 15-03-20 17:42
   
그냥 한 마디로 좋은무기 왕창 사자네용?

이게 무슨 밀리사이트에서 나올 글인가..



전작권도 없고..  미국님만 바라보고 미국님 처분만 기둘리는 나라인데..

미국님께서 ...
핵은 그렇다치고...  미사일사거리도 규제시키는걸 보면..
한국이 위에 거론된 무기를 구입할 능력도 없지만..
넘 그렇게 많이 구입하는 건 .. 미국님도 별로 달가워 하지 않을거 같구먼

아니 미국 무기 많이 사주니깐 좋아하려나?
     
쿨맨 15-03-20 17:51
   
백마디도 넘게 했는데, 무슨 한마디입니까 ...

대인명 보복을 하기 위한 무기와 핵방사능 오염이 주목적인 무기들로, 너네들이 전쟁일으키면 너도 죽고 나도 죽고 다 같이 죽기 위한 무기들 입니다 - CEP 개념도 필요없는 정밀하지 않은 대인명 무기죠. 그리고 우리 근해와 영공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들 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무장에 신경을 써야죠.
     
쿨맨 15-03-20 17:54
   
님이 좋아하는 중국님한테 핵미사일, 재래식탄두미사일 없애고, 전투기, 전폭기 숫자도 좀 줄여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힘이곧정의 15-03-20 18:37
   
중국님 눈치나 보면서 사드, 제주해군기지 같은 것도 하지 말라는 인간들보다는 낫네요.
사드나 제주해군기지가 필요없어서 하지 말자고만 했으면 모를까, 반대이유로 중국을 자극할까봐라는 것도 이유로 들어 배치하지 말자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김유신 15-03-20 19:24
   
미사일 중량,사거리는 미국보다 일본의 입김이죠

일본이 공대지 지대지 미사일을 보유하지 않는 상황이라서 일본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죠

우리는 일본이 플로트늄보유와 재처리 시설을 빌미삼아

사거리 연장과 탄두중량 늘려야하죠...
          
동화 15-03-20 19:41
   
일본의 입김이 핵심이죠..
     
재흙먹어 15-03-20 20:36
   
미국무기 사자라고 혼자 오해하고 엉뚱한 소리하는게 님인거 같은데 ???
언급된거 f15 35 뿐인데  그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는 아님 아무리 봐도
     
나가라쟈 15-03-20 22:39
   
별로 사회에 영향력없는 사람들이 분기탱천해봐야 변하는것도 없고...

한국 지도층의 호전성(?)을 가늠해봤을때

10여년뒤엔 아마 중국을 향해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받들 확률이 더 클거라고 봅니다.ㅋㅋㅋㅋ

중국 대사가 친미주의자에게 다치면 부채춤도 쳐주고 법회나 기도회도 갖고..
Centurion 15-03-20 19:19
   
이 분 맘에 드네요~ 방위사업청장 자리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ㅋㅋ
우리나라 똥별들도 정신차리고 대중국 전쟁억지 설계를 시작해야 됩니다.

저 중에 최우선 순위는..
핵무장 +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이고..
중형 잠수함 이상의 수직발사대 탑재 정도..
(이건 뭐 그지같은 북한도 이미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 부문이죠)

그게 갖춰진 다음에..
좁은 서해바다 전체를 유사시 적 해군의 활동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만드는게 좋죠.
대잠 어뢰, 대잠 로켓, 레일건, 촘촘한 소노부이 망으로..

그 다음엔 충분한 지대공 미사일 도입 개발등으로 방공망 형성 후..
최신 스텔스전투기 늘리는 쪽으로 가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미국이 어차피 정보는 줄테니, 고고도 무인정찰기를 충분히 도입한 후,
천천히 군사위성 쪽으로 가면 될거 같네요.
김유신 15-03-20 19:26
   
전쟁억지력으로 보면

핵추진잠수함+핵폭탄or생화학탄이 최고죠...

전투기나 미사일기지는 선재공격 받으면 답이없어요
동화 15-03-20 19:42
   
잡설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쿨맨님이 쭉 나열하신 무기와 시스템들중에 적어도 70%는 우리가 미래에 갖추어야 될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Centurion 15-03-20 19:51
   
이걸 밀덕들이 공론화시켜서 한국의 차세대 방위계획을 저 똥별들과 정치인들에게 각인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똥별들은 생각이 짧고, 지들 밥그릇밖에 생각안해서 자기 업무 관련인 전쟁억지력을 잘 고민 안하죠.

특히 포방부 수준에선 어렵습니다.
암만 육군이 기계화되고 잘 갖춰져봐야 하늘이 뚫리고 핵미사일 떨어지면 답이 없죠.

짱개들 저 지랄하는거 막는건..
인구 십만, 백만 이상급 도시마다 핵미사일 한방씩~ 동귀어진으로 가는걸로 대응하는게 정답입니다.
그래야 동쪽으로 이빨 내밀고 으르렁 거리지 못하죠.

이건 미국측에서도 강력하게 한국을 보장하거나,
중국의 협박에서 한국의 이익과 안보가 보장이 안되면 한국이 자체적으로 갖추게 양보해야 할 부분이죠.
정말 가만 냅두면.. 우리나라는 만만하게 본 짱개들한테 어떻게든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똥별들과 방산업체들이 그냥 무기값이나 부풀려서 삥땅이나 치게 만들지 말고..
그 돈으로 정말 한국이 핵전쟁 억지력을 갖게 만드는게 국방과 안보를 위한 길이죠.
굿잡스 15-03-20 22:18
   
선답(善答).
교사의꿈 15-03-21 00:17
   
. 최소 중국인 3억명을 죽여야한다라...  이런글에 동감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튼 전쟁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같이 무기기술이 발달한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세계가 쑥대밭이 될테니까요..
     
굿잡스 15-03-21 00:27
   
짱국의 전략무기는 그 이상을 죽일 수 있게 이미 실전 배치.

이게 우리가 사는 엄연한 현실이며 이런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실질적인

전쟁억지력을 부단히 갖추지 못한 감성론이나 불균형이 상대의 전쟁 도발을 부채질하며

높였던게 인류의 역사.
     
sba7336 15-03-21 04:59
   
중국은 우리를 몇번이나 몰살시킬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우리를 협박하는데...

당신은 옆집 놈이 큰 칼 들고 당신에 가족을 몰살시키겠다고 협박하는데.. 부지깽이라도 준비해야 하지 안것소? 그냥 앉아서 다 죽임을 당해도 좋다는 얘기요?

우리가 저런식으로 준비해야 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떤 여자가 당신을 선택할지, 아니면 이미 선택했을지도 모르지만... 그 분이 참..
     
aeon 15-03-22 03:52
   
3억이 아니라 13억을 죽일 수 있는 정도라 해도 부족하고 또 부족합니다.
사통팔달 15-03-21 01:34
   
중국 핵전력 늘리려고하죠 세계 3위가 지금목표라서 지금3위는 프랑스죠.특히 중국은 감지가 힘든 이동식발사차량
이용한 핵전력을 늘리려고 하고있죠.
백척간두 15-03-21 03:04
   
팽창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군비확장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본문의 내용들은 매우 노골적이네요.
중국이 우리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과 일본을 더한 것보다 크다는 것은 알고 계신지요?
본문의 내용을 실천했다가는(그럴 돈도 없지만) 금새 경제순위 20위 밖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고 군사력도 약해질테죠.
     
Centurion 15-03-21 03:30
   
경제적으로도 사실 중국의 메리트는 크게 없습니다.

첫번째, 중국의 임금상승으로 인해 싼 인건비를 찾아 들어간 매력이 사라졌구요..

두번째, 중국의 산업스파이, 불법복제 등 기술유출, 의도적인 외국기업 물먹이기 등등 피해가 큽니다.

세번째, 한국의 중국 경제의존은 사실상 중국 현지의 한국기업에 대한 원자재, 부품 수출이 대부분입니다.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상품(소비재) 수출 비중은 낮습니다. 중국 관광객에 의한 내수시장 활성화와 경제효과도 부풀려져서 그렇지 사실 전체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미미합니다.

네번째, 중국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미국은 중국의 경제지표가 조작된 것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중국내 고위층과 기업가들의 해외자산도피가 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미국, 유럽, 일본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중입니다.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다 이거죠.

여섯번째, 중국에 싼 인건비 좋다고 빨대꽂아봤자, 통수맞는건 예약된거나 다름없습니다.  경쟁자 키워주기 밖에 안되요.

일곱번째, 미국 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는 이유는 싼 인건비 그 이상의 좋은 조건을 국내에서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전폭적 지원, 기술유출 방지, 내수경제 활성화, 고급인재의 활용과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제조업 경쟁력 등등.

한국 기업인들도 빨리 정신차리고 국내로 돌아와야 됩니다.
돈 몇푼에 타락해서 국가와 민족을 내던지고, 중국에 붙어먹어봤자,
통수나 맞고 경쟁자나 키워주다 빈털털이로 털릴 뿐이죠. 

그걸 깨달은 미국, 유럽, 일본이 중국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의 인건비에 기댈바에
차라리 국내에서 로봇산업 육성해서 공장 무인자동화로 효율성을 높이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백척간두 15-03-21 12:45
   
중국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인건비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의 자본력과 거대한 시장이죠. 게다가 이번에 유가전쟁탓에 중국은 큰 이득을 얻었습니다.
AIIB에 미국의 가장 가까운 우방인 영국이 참여했고 주관적으로 예견하자면 한국도 참여할 것 같아요. 아무리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려고 애쓴다지만 실익을 외면할 수는 없겠죠.

중국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십수년간은 한국 경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겁니다.
               
Centurion 15-03-21 16:25
   
왜 서유럽 국가들이 AIIB에 가입할까요?
간단합니다. 안전빵으로 돈빌릴 곳 하나 더 추가하자 이거죠.

짱개들이 선심쓰고,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돈을 막 풀어된다면..
낮은 이자로 돈 빌려 쓰기 좋으니.. 이는 나쁠게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짱개들이 사채이자 놀이하듯 삥뜯는다면?
이용안하면 그만이에요. 그냥 계좌 하나 뚫었다.
길거리에서 사채 사무소 명함 하나 받았다 치면 되죠.

저거 가입했다고, 중국이 유럽보고 이래라 저래라 협박할 수가 있나요? ㅋㅋㅋ
멀찌감치 떨어진 유럽이 중국에 무서워서 벌벌 떨까요?

그리고 돈 좀 많아서 AIIB에 돈 넣고 사채놀이하는거면 거기에 껴서 금융으로 돈도 벌수 있을지도 모르죠. 그러니 AIIB 가입은 유럽에게 밑져야 본전인 장사입니다. 그러니까 가입하겠죠.

미국 제쳐보겠다고, 무리해서 손님 접대하고,
돈자랑할게 뻔한 중국한테 공짜 점심 얻어먹기 딱입니다. ㅋㅋㅋㅋ

한마디로 중국이 영향력 확대한다며, 멍청한 호구짓을 한다는데,
뭐~ 대충 깊이 들어가지 않고, 놀아주는 겁니다.
     
굿잡스 15-03-21 13:18
   
백척> 쉰소리는 님나라, 님 일기장에서 열심히.

뭔 남의 당연한 자위적 안보문제를 경제와 결부시켜 헛소리할 요량이면 북한에 핵무장을

지원,쉴드에 이동용발사 차량까지 제공하면서 한미에 심각한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는

짱국에 최대 무역 단일 수출국인 미국이 수시로 딴지걸어 경제 제재를 매번하면 짱개 경

제는 퍽 잘돌아가겠음?(지금 동북아 군비경쟁을 누가 촉발시키고 있는데 웃긴 소리하시남

요? 짱개는 남의 나라에 수백개 탄토탄에 핵에 항모에 북한까지 핵무장 시키고

주변 깡패 패권질 쳐해도 되고 우리는 우리 자위적 공방도 쳐하지 마라???)

지금 대놓고 짱국 박멸 아시아판 신나토를 구상하고 앞장서고 있는 잽에 짱국이

뭔 경제 제재를 제대로 가할 수 있음? (고작 이전에 몇번 폭동질하다 지금은 짱국내

전범기업 똥요따고 매출액 다시 늘고 있는 상황이구만.) 결국 돼지 짱국 공산당

지들도 같이 피봐야하는 처지.(남의 자위적 안보 문제를 가지고 짱개국이 매번

딴지걸 요량이면 대한민국도 노골적으로 잽처럼 미국에 붙어서 함 같이 해볼까?

그에 맞대응해서 동맹국끼리 짱개경제 제재에도 일시에 전면적 동참,압박해버리고? )


그리고 퍽하면 무슨 짱국 무역 의존도 어쩌고 상투적 멍소리를 하는데

그걸 떠나서 우선적으로 현대 무역이 무슨 일방적 거래가 전혀 아니라는 걸 명심.

(하물며 과거 조명 시기에도 그러했고)

2011년 9월까지 투자 누계액을 보면 우리가 짱국에 투자한 게 347.8억달러, 짱국이

우리에게 투자한게 고작 33.4억 달러임. 즉 우리가 짱개들 일자리 주고 설비 투자하면서 경제 성장

시켜온 가장 큰 주역국 중 한 곳이고.


또한 2011년 기준으로 대중 수출액 1341억 9천만달러, 대중 수입액 864억 3천만달러.

여기서 언뜻보면 대중 수출이 많아서 짱국이 우리의 최대 흑자국 어쩌고 하는데 이런 짱국내

우리 기업들에게로 수출 우회를 위해 흘러들어가면서 소비되는 비중이 거의 30프로로 파악되서 실제

양국가간의 무역량을 보면 우리가 짱국을 위해 수입하는 양이나 비슷함.


즉 <짱개국도 우리의 경제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다는 말임.>
     
굿잡스 15-03-21 13:23
   
그리고 뭔 AIIB에 금융으로 먹고사는 영국이 한다리 걸친다고 조족이나 화교들은 무슨

짱국의 대국굴기마냥 헛소리를 여기 저기 넷에서 쳐떠들고 마치 짱국의

시대가 도래한것 마냥 코메디소리를 하는데 이건 미국이 주도하는

전통적 여러 국제 금융기구에 비해 이제 시작에 지역에 국한된 미국따라하기

코스프레 정도일 뿐.


<지금 어느 것 하나 짱국이 미국을 넘어선 게 아무것도 없다는 엄연한 사실하며.>

지디피, 세계최대소비시장, 군사력, 첨단 기술, 금융, 외교 동맹력,과학, 문화산업,식량, 자원등.

(뭐 짱개의 천문학적 기업 부채액이 미국을 이미 넘어섰다는 보고는 있음)

이런 상황에서도 어디에서 무슨 미국이 망할 것처럼이나 짱국의 대국굴기마냥 설레발은 참으

로 나가도 넘 나간 이야기들.

<미국의 세계전략하에 짱국의 성장이 동반되어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해야지 이걸 미국의

몰락 어쩌고 보면 정말 오판이죠.>

무엇보다 미국은 자기 주변 아메리카 대륙을 이미 경제,군사, 문화, 정치등에서 압도하면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넘어선 세력권을 구축해두고 있습니다.

그기에 비해 짱국의 성장 이상으로 영토 분쟁에 인접한 인도의 고성장과 핵무장,

아래의 탈짱국 제조국으로 주목되는 반짱국 베트남,  대만문제에 조어도로 잽짱국간 해양문

제, 여기에 홍콩의 시위, 이번에 짱국에 오폭질까지 하던 미얀마. 나아가 티벳,위그루의 분리

독립 문제, 무엇보다 내부적으로 만연한 부정부패로 인한 계층간 지역간 빈부차와 갈수록 성

장률이 고갈되면서 급격히 늘어나는 실업문제는 향후 누적된 사회문제와 불만이 어떻게 터

져 나올지 여전히 장담하기 힘든 다이너마이트 요소를 곳곳에 두고 있는 나라가 짱국의 현주

소입니다. 그기에 대재앙급의 악성 대기,수질의 환경문제하며.


미국은 이미 거대한 아메리카 대륙을 넘어 세력권을 구축해두고 있다면 짱국 주위에는 짱국

이 성장하는 그 이상으로 더 빠른 고성장으로 견제하고 있는 세력들이 둘러 포진하고 있다

는 사실임.그기에 내부마저 리스크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고. 짱국의 패권질에 이런 주변 세

력들은 더욱 위기감에 서로 연계를 강화하고 있고 이걸 미국은 결코 넋놓고 볼 나라가 아니

라는 점.
     
굿잡스 15-03-21 13:25
   
위에 한짱국간 무역에 대한 상호영향력도 이야기 했지만

동지나해에서 짱국이 패권 깡패질해서 동남아나 잽에 온갖 허접질하다 시진핑 주석이

울나라와서 미소 뿌리면서 스마일 외교가 그냥 나온게 아님.

그만큼 지 꼴리는 깡패짓 하다 주변 반발 거세지니 그때가서야 울나라와서 어쩌고 하면서 뒷

감당질 좀 무마해달라는 이야기임.


잽이 미국에서 짱국을 얼마나 죽사발 내면서 성토하는지 알면 놀랄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까지 가세해서 짱국 디스질 해버리면 짱국은 한마디로 사면초가.

우리가 미국에 동북아 조언이나 다리 역할을 해주면 미국이 우방국으로

어느 정도 들을 명분이나 경청이 되지만 짱국이 미국에게 어쩌고 쳐하면 미 수뇌부고 정치권

은 반짱국 투쟁력만 높이는게 현실이고 씨도 안먹다는 말이죠.

지금 객관적 모든 전력에서 짱국은 아직 미국을 넘기에는 매머드급 산봉우리 몇개를 넘어야

될지 모르는 나라. 그기에 이미 자체 내부적 부정부패나 정치 체재의 모순으로 인해 이전의

서토왕조처럼 스스로 병을 키우다 자멸로 갔는지를 반면교사로 짱국의 투명한 개혁과 유연

한 체질개선이 없다면 역사의 수레는 다시금 반복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들 것임.
ㅣㅏㅏ 15-03-23 09:35
   
자고로 짱깨와 쪽발이 힘이 강대해지면 항상 우리나라를 노려왔죠. 짱깨와 쪽바리가 우방일땐 우리가 강할때 뿐이었습니다. 역사는 반복되죠. 당연히 준비해야 합니다.
구름위하늘 15-03-23 20:43
   
변진섭씨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 여보세요 날좀 잠깐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하군요.~"

현실적으로 좀 대상을 줄였으면 합니다.
필요한 것을 모두 나열하는 것이 계획이나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적대적인 말투를 빼면 무기에 대해서 틀린 것은 아닌데,
왜 이리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