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기의 사기업인 TUMOSAN사의 Power Group이 터키정부와 자국의 알타이 탱크용 터키산 엔진과 트랜스미션을을 개발하는 US $206.35 (약 2,000억원)짜리 계약에 3월 17일 서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알타이탱크용 엔진의 설계,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시험 및 성능평가를 포함한다. TUMOSAN은 또한 알타이탱크용 트랜스미션과 엔진용 중요 부품들-디젤펌프, 전자제어장치, 인젝터-더 개발 할 것이다.
TUMOSAN은 이 프로그램을 54개월 안에 끝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자산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외국의 노우하우도 가져다 쓸 것이다.
1975년에 세워진 이 회사는 트렉터와 디젤엔진을 생산하는데, 일년에 디젤엔진을 75,000대 생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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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파워팩 개발하는데, 5년의 기간과 1200억원의 개발비
결코 싼값에 짧은 기간은 아니었던듯...
두산의 흑표용 엔진을 터키에 팔아먹긴 글렀군요 ㅠㅠ
그리고 농기계나 만드는 회사가 탱크용 파워팩 만드는데 성공한다면..
두산은 혀 깨물고 자폭해야 됨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land/vehicles/2015/03/24/turkey-tumosan-altay-tank-engine/70373916/
작성일 : 15-03-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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