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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렇긴 하겠네요.
infil 침입과- exfil 퇴출... 처음 과 끝이라는 측면에서.이를 지원할수 있는 전력을. 군당국이 완전하게 보유한 전력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130으로 강하시 주간이던 야간이던 인명손실이 심합니다.
산악지역에서 분산된 병력집합도 어렵고 고공강하 위주의 헬기가 특수전에는 유용할 듯도 합니다.

회전익기 전력만으로. 부족한 특수전 수행을 위해.
대한민국 공군과 주한미군.의 의견을 모아.미국으로 부터. 개량허가를 승인받아.
미군의 특수전용 MC-130W에 준하는 개량화 사업을  이스라엘 방산업체를 통해 C-130H으로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인 성능이. 주/야간 악천후를 가리지 않고. 적 방공 레이더를 피해 저고도로 침투비행이 가능하고.
작전지역 정보와. 이동하는 차량을 탐지하는 성능등. 다기능을 바탕으로. 기존의. 지시에 따른 공수병력 투하가 아닌.. 주변 수색후. 스스로 투하가 가능하다고 하니.적은 수량의 기체확보이긴 하나.
분명히. 군당국의 특수전 운용에는 도움이 될듯 싶네요.

그래서 육군이 CH-47계열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죠.
이래저래 쓸모가 많거든요. CV-22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데 이건 두고 볼 일이고.
사실상 쓰잘데 없는 KLH같은데 돈 퍼넣는 걸 보면 글쎄요. 우리나라가 돈이 없어서 그렇게도 현장소요가 빗발치는 대형헬리콥터나 항공침투수단 도입을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KLH는 정말 쓰잡데기 없는 것에 동감합니다. 이건 진자 돈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