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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8 21:48
[잡담] 'AIIB 가입'과 '사드 배치' 같이 발표했었어야..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1,952  

새우등이나 샌드위치가 될 지..

삼각관계 속에서 이득을 취할 지..

청와대의 정치력에 달려 있는 것인데..


김장수를 주중 대사로 보내고, 거기다 AIIB 가입은 덮석 물었으면서..

미 합참의장이 와도 사드 논의도 안 하고 뭉그적거리는 모양새가 그리 좋질 않네요.

푸틴까지 '사드' 반대하면서 폭격기 2대를 보내 자극시키는 상황이라..

이런거 단호하게 우리 입장을 외부에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AIIB 가입과 사드 배치를 동시에 발표했다면..

경제는 중국에, 안보는 미국에 협조하는 모양새를 띠기에..


중국 입장에서는.. 위의 번역게시판을 보더라도..

한국이 미국에서 이탈해서 중국으로 오는 것으로 해석해서.. 지금 천조가 나오고 호들갑을 떠는데.

중국의 기를 이 정도 세워줬으면 한국은 중국에 충분한 기여를 한 것이라..

사드 배치 같은 것은 더 생각할 것도 없이 밀어부쳐버려야 할

한번의 시점이 가버렸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이런거 느리작작 우유부단하다간,

양쪽 다 비위 맞추고도 양쪽한테 다 욕 먹기 십상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공평하게 보고자 해도..

중국이 저리 반길 정도면.. 미국으로선 충격입니다. 쇼크여 쇼크..

우리가 동북아에서 일본을 왕따시키고.. 중국 AIIB 가입하면서.. 중국에 얻은게 머 있나 싶습니다.

정은이는 하고 싶은 짓 다 하고 있습니다.

중국 무서워서 핵을 못 날리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전면전이든 핵이든 정은이 죽을 고비 생기면 그때 써먹을 무기라..

중국이 북핵을 어찌해준다는 막연한 기대는 현정권의 착각일 뿐입니다.


다음 주중 무슨 발표가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현정권 들어 대미, 대중국관계를 보면.. 균형이 무너졌단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으로 중국 손 들어주더라도, 안보적으로 미국 손 들어줘야 할 시점입니다.

이전 글에서처럼 AIIB, 사드를 동시 발표했더라면,

미국 입장에서 그리 섭하지 않은 것으로, 어차피 한국은 중국의 코 앞에서 미국의 안보에

도움을 주는 국가로.. 그런 용도이기에 미국도 딱히 섭섭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에 껴서 이번처럼 난해한 상황을

마치 법정의 판사처럼, 한국이 주도하여 스스로 판단해서 현명하게 결정한다는 것을

주변국에 보여줌으로써 우리 위신도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답답합니다.

따지고 보면 지난 2년간 중국에 딱히 받은 거 없이 미국을 당혹스럽게 할 만큼

외교적으로 퍼주기만 왕창 퍼줬는데..

최근에 사드로 내정간섭성 압력까지 받은 모양새였는데..

도대체 멀 생각하는지..


같은 일처리를 해도 샌드위치가 되지 말고 세를 주도하는 중간자가 됐음 해서

오로지 국익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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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15-03-28 21:52
   
제가 걱정하던 것이 점점 현실화 되는군요. 한국은 특별히 얻은 것 없이, 중국과 미국이 딜을 보는 듯한 효과...

최대 수혜자는 일본이죠. ㅡㅡ;;  어차피 일본은 adb 때문에 쉽게 AIIB에 못 들어가니까요. 들어가도 도움이 될지도 모를 일이고요. 차라리 미국에 찰싹 붙는게 이득이죠.

역사문제, 영토이슈, 군사문제, 경제문제를 모두 유리하게 가져가고서 싸드를 가져갔던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나쁘게 말하면 그냥 끌려간 느낌입니다.

중립국으로 가기위한 시련이 될지, 혜택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토담토담 15-03-28 21:57
   
따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괜히 상쇄되는 기분인데..
그냥 기분입니다.ㅎㅎ
종훈이당 15-03-28 21:59
   
지금 정권을 가지고 있는 여권 조차 실리외교를 선택했습니다. 아직도 명분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과거 조선시대.. 명분만을 강조해.. 두번의 전쟁을 치룬적이 있죠. 군사분야에서도 자꾸 실용성이나 중도적 입장이 아닌 명분을 밑장 깔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철저히 실리적으로 사고해야 합니다.

사드도 마찬가지 우리한테 필요한지 아닌지가 최우선 고려대상이지 미국 좋아라고 도입하자.. 양자의 눈치를 살피자.. 이런 마인드가 종속을 가중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필요하면 설치하는 것이고 아니면 싫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들도 진정한 친구로 대접을 합니다.
언젠가는 우리에 대한 대우에 대해 명백하게 선을 그을 필요가 있고 지금이야 말로 시기적절하다 보입니다.
드림케스트 15-03-28 22:01
   
사드는 우리가 구지 할필요 없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론적으로 무리가 있고요.. 미군기지에 알아서 지들이 설치할문제라 생각됩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문제라 ... 그냥 아빠가 좋아 엄마가좋아 세력싸움으로 번진 모양세라..
중국이 주도하는 인프라은행은 정부가 그동안 한참 떠들은 말들과 동일한 목적이라
거부할이유가 없는거지요. 전략적으로 보아도 별이유없는것인데
언론들이 떠드는것들임...  아직은 전략적으로 중국은 함량미달이라 생각됩니다.
짱개들 허풍만 맛들어서...ㅋ
이쉬타르 15-03-28 22:07
   
우리는 북한을 무너 트리고 통일을 해야 하는데 사실은 미국을 버리고 중공하고 손을 잡아야 하는게 정석이죠..글고 외교는 일관성을 가지고 주구장창 1국에다가 헌신하는 그렇게 하는 건 외교가 아니고 국익을 해치는 사대주의... 이라 불러줄만하죠
한국은 지난 60년간 외교노선을 재검토하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전략설계 15-03-28 22:16
   
중국애들은 머릿속에 '중화'가 있어서 주변국을 동등하게 보지 못하고,
미국과 같은 리더쉽이 없습니다.
중국이 필리핀, 베트남에 하는거 보면.. 토나오고요.. 핵강국이면서도 우리가 필리핀에 FA-50좀 팔아먹는다고
그거 가지고 난리쳤죠.

중국의 경제력은 도움이 됩니다만, 중국과 정상적인 외교는 안됩니다.
천자-속국이 머릿속에 박힌 애들이라..
정은이가 없어져서 통일이 되더라도 세의 균형을 위해 미국이 한참 필요합니다.

중국한테는 경제적인 득을 충분히 뽑구요..
미국한테는 안보면의 득을 충분히 뽑아내는 것, 이 둘을 무리없이 처리하는 것이
어느새 한국 외교의 가장 중대한 문제가 됐네요.

사드는 북한이 핵을 소형화에 SLBM까지 개발하는 마당에,
미국이 주한미군 방어용으로 배치한다면, 자위권 차원이라 우리로서 막을 명분이 없습니다.
전쟁망치 15-03-28 22:27
   
우리나라 더 나아가 통일 한국 입장에서

뽑을수 있는 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전략적/ 경제적 이득이되는건 일단 가져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그때까지 해결해도 늦지는 않다고 보구요
전광석화 15-03-28 22:37
   
중국도 끌어안고, 미국도 끌어안기 위해서
'AIIB 가입'과 '사드 배치' 같이 발표했었어야...한다는, 왜 이따위 ㅂㅅ같은 논리의 게시글을 썼나요?

AIIB에 가입을 하는 것은 (중국과 가까워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한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가입하는 겁니다.
지금 전세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앞다투어 가입하려고 하는 것이 현실인데
가입을 하지 않는다면 이건 완전히 ㅂㅅ 짓이지요.
(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진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냥 덤으로 따라오는 말장난일 뿐.)

싸드에 가입하면 안되는 이유 : 지금 이 시각 네이버 정치란 랭킹 1위 뉴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96&aid=0000364563&date=2015032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 추천수 1위 댓글이 말해주는 군요 : 리베이트 받아 먹는 것이, 싸드 구입의 진짜 목적 )
- 북한이 보유한 미사일들을 싸드로 격추 시키는 것은 불가능 (즉 싸드 자체가 한국에 전혀 불필요)
- 이미 한국은 싸드와 유사한 미사일 개발 사업을 진행중에 있음(지금은 개발초기이고, 2023년 양산 목표)
- 미국은 가만히 있었는데, 새누리당의 특정 의원 몇명이 주동이 되어서, 이제 개발 시작 단계인 국산 미사일을 헐뜯으면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싸드 구매를 주장.
     
오투비 15-03-28 22:59
   
새누리당의 특정 의원 몇명이 주동이 되어서, 이제 개발 시작 단계인 국산 미사일을 헐뜯으면서,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싸드 구매를 주장.

====================

한마디로 노예근성이 쩌든 매국노들입니다. 인민재판이라도 열어서 즉결처분 시키고 싶은 심정이네요.
     
전략설계 15-03-28 23:02
   
//전광석화

"중국한테는 경제적인 득을 충분히 뽑구요.." 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미국에 대해서..
주한미군도 보내지 그럽니까..
지금 주한미군을 붙잡고 있는 게 한국이라고 생각합니까, 미국이라고 생각합니까?
미군 없이는 북한에 진다고 말하는게 한국 국방부입니다.

사드 배치해서 중국과 미국쌈에 끼어들고자 하는 한국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북한 포병 무서워서 평택으로 이전하는 미군입니다.
안보를 의지해 덕을 보는 입장에서,
정은이 핵으로 장난치는 상황에서 미군이 자위용으로 사드 배치한다고 할 때
우리가 반대할 명분이 없다고 했습니다.

경제적 득을 위해 AIIB 가입하는 것이고,
안보의 짐을 지고 있고, 차후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썩 내키진 않지만,
자위권 차원의 미국의 사드 배치는 허용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중국 옆에 붙은 작은 나라가 미국이라도 이용해서 중국을 견제할 수 없으면,
암초 하나에다 시멘트로 섬 만들어 영유권 주장하는 중국이 한국을 나라 대접 잘도 하겠다..

미국으로부터 받는 게 있기 때문에 줄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인데..
현실감각도 균형감각도 없는 ㅆㅂ가 ㅆㅂ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어서 주한미군 철수나 외쳐라..
그건 못하지?
사드 반대하고..  AIIB 가입하고..
중국은 족보도 없는 애 한국대사 보내는데,
주미대사는 누군지도 모르는데.. 주중대사 김장수 보내고..
그판국에 주한 미대사 얼굴에 칼질이나 하고..

미국무부 차관보는 망언하고..
일본수상중 처음으로 아베는 미 상하원 모두 참석해 초청하고..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할 때부터 미국이 한국 버리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임..
누가 손해보는데..

어차피 한국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에 끼이는 운명이라..
국익을 놓고 보니.. AIIB 가입하는 이쯤에서 사드배치 발표해서 균형을 맞추라는 것이고..
그래야 다음에 한국이 하는 말에 무게가 실리는거임.
지금 모양세면 중국한테 얻은 것도 없는데..

미국이 한국 포기하고 대놓고 일본으로 돌아서면,
동북아에서 한국의 위상이란게 중국 꼬붕 노릇하는거 밖에 더 되나..
중국은 이번에 좀 내정간섭했나..
그거는 괜찮고??
경제까지 중국에 의지하는 상황에 미국까지 한계를 싹 긋어버리면,
먼 힘으로 중국 견제하자고?
          
전광석화 15-03-28 23:25
   
주한미군 철수라니... 이 ㅂㅅ아...

주한미군 철수하면, 한반도에 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한미군 철수는 내가 절대로 반대하는 사항이다.

기사나 똑바로 쳐 읽어 ㅄ아.
기사 보면 나온다.
북한 미사일들은 저궤도로 날아 오기 때문에, 싸드하고는 상관없다...라고.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싸드를 미국 돈으로 배치를 하겠다고 하면
한국이 굳이 말릴 이유가 없지.
그런데 문제는 방위 분담금이라는 명목으로, 미군용 싸드 배치에 대해 분담금을 요구한다면
그 금액이 작다면, 한국을 지켜주는 댓가로 돈을 줄 수도 있지만
그 금액이 어느 정도 이상이면, 그 땐 우리가 돈을 줄 수 없다고 미리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지.
(  어느 금액 이상이면 반대이고, 어느 금액 이하이면 찬성이고... 이 금액에 대한 기준은 아직 나는 모르겠다.)

그리고 네이버 기사 다시 한 번 읽어봐 ㅂㅅ아.
지금 몇몇 특정 새누리당 의원들이, 한국에 전혀 필요없는 싸드를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주고 구입을 하자고 주장하잖아.
내가 반대를 하는 것은, 싸드 구입이다.
          
전략설계 15-03-28 23:31
   
ㅆㅂ야!
세상에 공짜가 어딨냐?
주거니 받거니 해야 관계가 이어지지..

사회생활 니 같이 하면 바로 왕따된다. 누구도 니 옆에 없어..

주한미군은 필요하니까 있어야 하고, 사드배치는 필요없으니까 거부하고..
한국사람 생각이 전부 ㅆㅂ 니같다믄,
이용가치가 없는 나라 머하러  미군이 한국이 있겠냐..

한국이 미국을 배려해줘야, 미국도 한국을 배려주는것이여 ㅂ ㅅ 아~
한국이 경제적으로 미국에 무슨 가치가 있냐..
안보적인 도움이 없으면 미국한테 한국도 별 필요가 없는 것이여..
ㅂ ㅅ이니까 쉽게 설명해서,

한국이 중국견제 역할을 못하면 미국한테 필요가 없는 것이여.

기본 계산도 안돼지??
               
전광석화 15-03-28 23:36
   
주거니 받거니 <-- 당연하지 ㅂㅅ아...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냐?

우리가 미군 주둔에 대한 분담금을 지금까지 잘 내고 있어 왔는데
(즉 이미 주거니 받거니 충분히 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미국은 입도 꺼내지 않았던, 싸드 미사일을 구입하겠다는 개소리는 뭐지??

해당 네이버 기사 댓글 1위 글이나 읽어봐라 ㅂㅅ아.
               
전략설계 15-03-28 23:51
   
나는 사드 구입 반대론자다.
L-SAM 지지자고..
사람이나 보구 좀 지껄여.

SBS 기사 똑바로 봐..

본문에..
"주한미군의 한반도 사드 배치 카드는 받을 수 있지만 새누리당 주장처럼 사드를 구매하는 것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 요리 돼 있지??

기자도 "주한미군 배치는 받을 수 있다"고 되 있지..
내가 지금 저 하잖아..

저걸 물어온게 반론이여?
반론이냐고?
술 쳐먹었냐?

ㅂ 쉰아 눈이나 뜨고 사냐?

내 글 어디 사드 구입하자든??
사드 구입하잔 새누리당 그 사람들한테나 찾아가 니 떵이나 푸러~

술쳐먹고 눈에 뵈는게 없나, 좋은 토요일날 밤에 아무나 붙잡고 ㅈㄹ이네..
"주한미군 사드 배치 카드 받을 수 있다"는 기사가 반론이냐?
키미 15-03-28 22:56
   
글 내용을 보니 정줄 놓으셨구만.... 인프라은행은 우리에게 이득이 되니 당연히 가입하는게 맞고, 사드는 백해무익하니 당연히 거부하는게 맞고,,,,,    이게 국익이요.
     
전략설계 15-03-28 23:26
   
주한미군은??
주한미군은 득이니까 있고.. 사드는 해가 되니까 버리고..
세상 헛 사셨나..
주거니 받거니 해야 관계가 지속되지..
내 유리한건 받고, 불리한 요청은 거부한다.. 사회에서 그런 관계 가던가요?

지 유리한건 하고, 지 불리한건 거부하는 그런 친구 주변에 있으면.. 머라고 하죠?
참 얄밉죠.
미국은 중국 견제용으로 통일 이후라도 안보적으로 필요하기에..
종말유도형 레이다와 사드 배치 정도면..
중국핵 요격과 무관하기에.. 들어줘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대신 미사일 교체만 우리 정부가 잘 제어하면 됩니다.
종훈이당 15-03-28 23:35
   
사드 안사주면 혹은 설치가 안되면 미군 철수한다고 하던가요?
미군이 한반도내 주둔하는데 이익이 없다면 벌써 철수 했을겁니다. 우리 의사와 상관없이.. 마치 우리가 매달려서 있다고 생각하게끔 하는게 미국이 의도 하는 것이고...
미국은 철저히 국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는데 이익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우방의 요청에 의해 60년을 주둔했다? 동의하고 힘든 부분이고.. 과거 국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을때 우리가 매달려도 나갔습니다.  전쟁후 미국도 새로운 부분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가 전작권을 받고 사드를 설치하고 이런 부분하고 미군철수하고 연관짓는건 우리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미국은 그런 말 한적 없고 그럴 생각도 없는데 말입니다. 스스로 목소리를 높이니 오히려 역이용 당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쉬타르 15-03-28 23:43
   
전작권을 미국측이 계속 가진다는 식 주장은  한미 연합사 유지를 말하는데 한미 연합사가 유지 된다고 한들 현시기 무얼하겠느냐 인검니다..북한이 스커드나 노동에다 핵탄을 붙여 지금이라도 발사해서 우리 남한에 핵공격이 가능하고하는 시대이죠
     
전략설계 15-03-29 00:04
   
//종훈이당

한미동맹 60년 중에 40년은 미소 냉전시대였고요.
지금은 일종의 미중 냉전시대로 진입했는데.

한국이 비록 역사문제지만,
일본과 정상회담을 거부하고 외교적으로 일본을 고립시키고,
중국과 밀월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아시아에서 중국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주고,
미국이 가입하지 말라는 AIIB는 덮석 가입하면서,
미국이 배치를 허용해달라는 방어무기인 사드는 거부한다면..

미국에게 있어 한국은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미국은 이런 상황이 지속되는 것을 지켜만 볼까요??
한국이 안보를 미국에 짐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견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미국이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을까요.

미국은 주기만 할꺼다 생각하는건 대단히 순진한 생각입니다.
국무부 차관보 발언은 시진핑도 아닌 박근혜를 향한 망언이었습니다.
"역사문제를 국내정치에 이용한다"
이러한 마찰이 지속되고 점증되면.. 결국 주한미군 문제는,
미국이 한국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핵심이라.. 어떻게든 액션이 취해지리라 보여집니다.
          
종훈이당 15-03-29 00:10
   
근본적으로 님은 미국이 주기만 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미국의 덕을 본것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받기만 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에게 준것 이상의 이익을 취하고 있었으니 주둔하는 것이죠.
이제 미국이 기분이 나빠서 국익을 저버리고 감정적 대응을 할 것이다? 미국은 철저히 국익을 우선시 하는 국가이고 과거 역사도 그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님 말대로 그렇게 생각된다면 사드 설치하고 중국하고는 으러릉 대면서 지내야 겠군요.. 일본을 중시하는 정책에 우리가 다시 일본이 무슨 소릴 하든 같은 편이라고 깃치를 내세우고..
전 장기적으로 전혀 우리 국익에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자존감 없는 국가는 결국 토사구팽 당합니다.
          
전략설계 15-03-29 00:16
   
이제까지 주거니 받거니 했으니..
주한미군이 주둔하는 것이죠..

하지만, 중국이 G2가 되면서,
지금은 1년 1년이 우리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정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옛날 얘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60년간 사이가 좋았다고 주한미군 주둔했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런 사드 사태를 보면서.. 한미관계의 이상을 느낀게..
청와대에서 전략적 모호성 하면서 사드 얘기를 감추려고 하는데..
미국에서 계속 공개적으로 들먹인다는 것입니다.
이건 예의가 아니죠.
얼마든지 미공개로 처리할 수 있는 문제인데..

삐꺽거린단 얘기입니다.
그 이면엔 사드배치를 쉬이 들어주지 않는 점에 대해 미국의 불만이 섞여 있고요..
국무부 망언도 연장선입니다.

자존심이요?
우리 국방부에서 중국 보고 사드배치 관여말라고 하자마자..
중국 외교부에서 바로 반박 논평 펴냈죠..
미국의 리더쉽이 거져 생긴게 아닙니다.
앞으로 중국이 하는 행태 보면서 미국 생각 많이 날겁니다.
자존심요.. 님은 중국에 대한 자존심은 어디있습니까?
               
종훈이당 15-03-29 00:22
   
자존감이 자존심과 비슷한 용어인데.. 자존심의 의미로 쓴것이 아니고.. 자주나 독립의 의미로 언어선택에 있어 적절한 단어가 안 떠올라 자존감을 사용한 것이지.. 우리 자존심을 지키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언론이나 여당 조차도 하지 안는 고민을 하는데 기우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절대 미군철수 할수 없는게 미국입니다. 미군 철수는 아니라도 감정적 대응을 한다면 탈미를 가속시킬 뿐입니다. 경제 부분에서 자유경제 체제를 주도하는 미국이 감정 상한다고 경제적 조치는 반발만 일으킬 뿐이구요..

지금 미국과 우방인 국가중 우리만 가입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사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면 이해가 가지만 지금 경제적 문제로 양자간 눈치를 보자는 이야기를 하니.. 동의 할수가 없는 것이죠.
               
전략설계 15-03-29 00:41
   
미군이 철수안한다는 철석같은 믿음이 어디서 나오셨나 싶네요.
이미 카터때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노무현때 전작권도 넘긴다는 미국 아니겠습니까..
주한미군의 전력으로 중국의 전략무기 상대할 전력도 아닙니다.

어차피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을 견제하면 되는 것이고.
대중 견제에 있어 한국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치명타까지는 아닙니다.

지금은 미소 냉전이 아닌 미중 대결인데..
요근래 한국이 한 것이라곤 미국에 불리하고 중국에 유리한 것만 해왔습니다.
그걸 일본의 역사문제 때문으로 자위해왔지만..
김장수 주중대사 임명뒤에 나온 국무부 망언, 아베 환대는
예전에 볼 수 없는 삐걱거림이 있다는 느낌입니다.

한국이 지금처럼 오로지 중국에 편향된 위치를 잡을 때,
이에 반발하는 미국의 대응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미국에서 볼 때,
한국의 모양새는 탈미 정도가 아니라, 미국의 적을 이롭게 하는 것이네요.

주한 미군 자위용 사드 배치도 못해주는 나라를 위해,
미국을 무얼 해야 될까요..
그리고 눈치가 아니라.. 균형이고..
정은이 핵으로 장난치는 상황에서 자위용 무기 배치를 반대할 명분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양 당사자를 균형잡힌 말을 해줄 때, 그 사람의 말빨이 서는 것이지..
한쪽 편만 계속 들면.. 말빨이 안 섭니다.
한쪽(중국)에게는 시다바리로 보이고,
한쪽(미국)에게는 적의 쫄따구로 보이니..

강대국 사이에 낀 작은 나라가 균형을 못 잡으면.. 새우등 터지는 것이죠.
세계 1, 2위가 다투는 와중에 낀 작은 나라에게 균형감각입니다.
한쪽에 확 쏠리는 것은 xx골입니다.

이런 상황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새우등이 아니라..
양쪽으로부터 구애를 받고 얻고자 하는 것을 쉬이 얻어낼 수 있는
유리한 국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쭉 얘기한 것은.. 유리한 국면이 될 수 있는데..
균형감각을 잃고.. 별로 얻는 것 없이 중국에 끌려다니는
모양새를 보이기에 하는 얘기입니다.
사드 반대한다고 중국 외교부 차관부 한국 와서 나경원한테 미인타령 한참을
지껄이더만..
사드배치가 거부라도 되면.. 아주 날아댕기겠습니다.
그럼 애들이 나중에 중국 외교부 수장을 할쯤 되면 한국을 멀로 볼까요?

중국에 무시당하지 않으면서, 중국으로부터 경제적인 것을 얻고..
중국과 경제협력을 강화하면서도 미국을 소원하게 하지 않고,
우리가 필요한 안보에 도움을 미국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받아내는 것..
이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닙니다.
                    
종훈이당 15-03-29 00:53
   
전작권이전은 노통의 단일 주장이나 업적이 아닙니다. 꾸준히 지속되어 오던것이 하필 그때 좀더 진전된것으로 과대할필요도 과소할 필요도 없는 사안으로 전작권 이전이 미군철수를 수반하는게 아닙니다. 별개의 사안입니다. 미국 철수는 전작권 이전 받고도 한참뒤 이야기 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미국도 미군철수를 의미하지 않았고 우리도 미군 철수를 염도한 전작권 환수가 이야기 된게 아니라는 것이죠.

중국과 러시아를 포위하듯 둘러싸고 있는데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면 그 모든 정책이 물거품이 됩니다. 들어간 돈과 시간이 얼마인데 한국을 포기한다는 건지. 일본이 대안이 될수가 없습니다. 

지금 사드가 논란인 것은 중국입김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필요성 때문입니다. 일단 가격이 비싸고 전략무기라 이해관계가 복잡한것이지.. 오로지 중국의 입김이 있어서가 아니란 것이죠.  오히려 설치를 원하는 쪽이 퍼트린 말에 불과 합니다.

전 사드 필요성에 있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고도 방위의 실효성을 정확히 인지 못해서 입니다.

지금 생각하는 필요이상의 눈치.. 전세계에서 우리만 그런 눈치를 본다면 이상한 것이죠. 지금 이상황은 우리가 만든게 아니고 주도권을 지키지 못한 미국이 만든겁니다. 우리가 화풀이 대상이 아닙니다. 더욱이 동맹을 강요해서 어떻게든 잡고 싶다면 일본하고 우리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우리에게 줘야죠.

지금 구도로 가서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오히려 일본 경제부흥의 밑밥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동의 할수 없기에 하는 겁니다.
                    
전략설계 15-03-29 09:10
   
중국이 G2로 부상하면서, 정세가 급히 바뀌고 있습니다.
조어도에서 중일이 충돌하는 상황..
아베가 저리 막가는 상황..
7-8년 전에는 생각도 못했을 일입니다.

60년 혈맹 타령할 때가 아닙니다.
G2 중국으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다시 바뀌고 있습니다.

동북아에 있어 미국에 있어 동맹의 기준이란..
중국을 견제하는데 도움을 주냐 안 주냐입니다.

미국에 있어 대단히 한국이 가치가 있는걸로 착각하시면서..
사드배치는 딱히 이유 없이 반대하시네요.

"고고도 방위의 실효성을 정확히 인지 못해서 입니다. "
고고도 방위가 주 목적이 아니라, 핵탄두 요격미사일입니다.
필요성을 못 느껴요?
정은이가 핵 때림 그냥 맞아야 되겠네요.

주한미군은 자기들 자위용으로 싸드로 방어를 하고요.
이제 실전에 투입되는 기술이라.. 시행착오는 있기 마련이고 보완해 나가겠죠.
이 마저 없으면 그냥 맞는 것입니다.

동북아에서 핵 요격미사일은 기본옵션입니다.
보완해나갈 문제지..
정은이가 핵장난 치는 상황에서 핵탄두 요격미사일에 필요성을 못 느껴요?

지금 '사드' 논쟁은 한국군이 사드 도입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미군이 정은이 핵장난에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자위권 차원입니다.

이걸 반대할 명분이 뭐죠.
사드가 핵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 지킨다는데..
중국은 한반도에 핵을 겨냥하고 있는데..
한국에 있는 미군은 방어무기도 못 갖는다는게 말이 되나요.
정은이 핵 날림 미군은 그대로 맞아야 되나요?

이렇게 말하면 내가 미국으로 쏠린 친미 같습니다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총탄을 막기위해 방탄조끼 입겠다는게 그거 마저 막는 동맹국이라면..
그게 동맹입니까..

미군더러 자위권 차원으로 방탄조끼 입지 말라는 명분이 있습니까?
사드에 핵이 있습니까?
지금이나 그렇지 2020년이면 정은이 핵탄두가 100개가 된답니다.
미군은 좀 자기 보호하면 안됩니까.
사드의 요격능력이 문제면.. 그사이 개량하면 되고요.
미군도 북한핵에 대해 방어할 권리가 있고..
우리도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한국군 사드 구입은 반대합니다만..
국내개발이 됐든 제3국에서 구입을 하든.. 북한핵 요격할만한 방어체계는 시급히
갖춰야 합니다.

지금도 정은이 스위치 누르면 끝나는 것이 현실인데..
수도권에 핵탄두 떨어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사드배치는 눈치보는 것이다 한가한 소리 하실 것입니까..

도무지 누구 눈치를 봐서, 한반도에는 핵탄두 요격미사일 배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중국이 반대해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국은 우리를 향해 핵미사일을 겨냥하는데..
우리는, 또 한반도를 지키는 미군은 방어할 방패도 보유하면 안된다고요?

아님 우리는 방패 보유해도 되는데, 주한 미군만 하지말라는 것입니까?
시대가 바꼈습니다.
정은이가 잠수함발사 핵미사일 개발하는 현실입니다.
1년 1년이 다릅니다.
지금 서둘러도 늦는 상황입니다. 정은이가 쏘고 나서 대비하면 머하겠습니까..

전진배치형 레이더만 배치하지 않으면..
누구도 한국더러 주한미군 사드 허용했다고 머랄 수 없습니다.
그게 내정간섭입니다.

사드의 필요성을 몰라요?
실효성??
저 SBS 기사보니까.. 실효성 얘기하더군요..

그럼 실효성이 없는 무기면.. 주변국에서 태클 걸 수 없는 무기네요.
무능한 방어무기인데. 누구 눈치를 보나요.
당당하게 도입해도 됩니다.

우리가 사는 무기도 아닙니다.
북한의 거대한 핵탄두를 요격할 지 안 할지 모르나..
없는 것보단 낫죠.
이쉬타르 15-03-28 23:42
   
북한은 지금 핵하고 탄도탄에다 전력 집중을 하고 낡을대로 낡은 그내들무장 보유 상태로 인해 재래식 남침은 하고싶어도 전혀 승산이 없습니다
북괴가 남에다가 쳐 내려 보내고해도 고작해야 특작대,대략 20만명 인데 인데 이걸로 무얼 하느냐 말이죠,,대포로 아무리 우리측에다 포격을 해도 사람은 수만명대는 죽이기는 해도 남침은 실패 합니다

지금 보면 미군이 우리를 도와주러 온다 해도 큰 의미가 없는게죠..북이 우리에다 위협은 핵하고 탄도탄인데 과거 하고 다른 차원의 위협이며 ..우리 자체 노력이 가장 중요하죠
qweqwe 15-03-29 01:01
   
패트리어트 개뻥 이후로 못믿겟던대... 계속된실패로 압박 들어오면 실험환경이야 본인들이 유리하게 스리슬쩍 바꿀수있는거라 실전에서도 제성능이.나올지... 그냥 돈만 뜯을려하는거같은대
백척간두 15-03-29 01:28
   
일단 AIIB 가입을 함으로서 경제적 이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은데
사드를 도입하는게 과연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미국이 공짜로 준다는 것도 아니고 운영도 우리가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무숨부라 15-03-29 03:07
   
THAAD 시스템 배치가 장난입니까?
     
전략설계 15-03-29 09:23
   
정은이 핵으로 장난치는데..
이를 방어할 수단이 아무 것도 없는 현실이 자랑입니까?

댁 머리 위로 핵 떨어지는 상황에도 "싸드 배치가 장난입니까" 이런 한가한 소리 나올까요.

중국, 러시아, 북한 핵 가지고 있고, 일본은 잠재적 보유국인데.
인제 핵 요격미사일은 동북아에서 기본 옵션입니다.
없는 나라만 불쌍합니다.
나물밥 15-03-29 04:01
   
그렇게 싸드원하면 니가사서 배치해라. 지가 씨부리고싶은것만 씨부리네 종훈이당 이님말이 백번 맞고 전광석화 저사람말도맞는데 주한미군이 철수한다 , 미국한테 받기만했다 등 개소리쩌네 이때까지 구매해준 무기값만 얼마고 베트남참전은 밀리소설인가 ㅆㅂ 새벽에 화딱지나네. 세수부족하다고 징징이들 많은데 곳간이 부족한게아니라 니같은 도둑놈들이 너무많은거다 이 나라엔
     
전략설계 15-03-29 09:14
   
이 모지리는 지금 한국이 사드 구입하는 문제로 세상이 떠드는줄 알고 끼들었네.. ㅉㅉ

세수 부족??

주한미군이 지기들 돈으로 사서 자위용으로 배치한다고?? 이 모지란 눔아~

알구 좀 떠들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새벽에 "나물에 밥 말어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나물밥 15-03-29 19:50
   
관심병자놈 ㅋㅋ
나물에는 밥을 비벼먹지 말아먹냐
관종놈이 닉가지고 까고 자빠지고있네 ㅋㅋ
니가 쓴 댓글을봐도 혼자 쳐 생각하는 소설이라는건
13살 조카가봐도 알겠다 ㅋㅋ 조카가 니같은 관종한테 말하겠지 족까고있네 라고 ㅋㅋㅋ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건 니같은 뇌에 주름이 모자란놈들이나
하는짓이고 ㅋㅋㅋㅋㅋ 진짜 뇌에 똥만찼나 담배겁나피고 세금이나 많이 내라 쓰레기야
바람구름별 15-03-29 04:48
   
사드배치 않하면 주한미군 철수란 공식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위기감 조장해서 사드배치하는게 당신들 얄팍한 머리속에서 나온 "수"라면
정말 한심스럽네요
미국익이 우리나라 국익보다 얼마나 중요하기에
차라리 F35를 그 액수만큼 도입하면 되겠습니까?
     
전략설계 15-03-29 09:19
   
주한미군 얘기하니까 쫍니까..

주한미군이 지기들 돈으로 사서, 사드 배치되서 우리 국익에 해가 되는건 머요??

주한미군을 향하더라도,
엄연히 한국땅인데.
정은이 핵 날라올 때 그걸 요격할 미사일 한발이라도 더 있는게 뭐 그렇게 불만입니가..
정은이도 핵 소형화 하는 중인데..

요격 미사일 배치하는게 머 그리 나빠요??
중국 반대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중국 아님.. 사드 배치가 어떤자고요??
중국 눈치는 그렇게 봅니가..
그러니.. 차관보 밖에 안되는게.. 급도 안되는게 우리 국회 외교위원장한테.. 미인타령을 하지요..

일본 왕따시켜줬지.. 미국이 반대하는 AIIB 가입해줬지..
중국 원하는거 다 해줬는데..
주한미군이 지기들 돈으로 사서 지기들 방어하겠다는 사드는 그렇게도 반대합니까..

시대가 바꼈습니다.
인제 동북아에서 핵방어는 기본옵션입니다.
정은이 제정신이 아닌데..
핵방어 수단이 없는게 불쌍한 것이죠.
          
무숨부라 15-03-29 09:26
   
미국돈으로 운영하려하는 줄 아네?
미친놈. -_-
그리고 터미널단계 요격용 THAAD 시스템은 한반도용이 아냐. 무식하면 글쓰지 마.
          
전략설계 15-03-29 09:34
   
미국 돈으로 구입한다고.. ㅂ ㅅ 아~
내가 한 말만 얘기해..

지금 운영비 협상 끝났냐 멍청아~!
끝났냐구 ㅂ ㅅ 아~

사드 배치도 아직 확정 안했다.

운영비 가지고 ㅈㄹ 하네.

주한미군 전력유지비는 안 아깝냐?? 그건 괜찮고??
사드 유지비만 아까워??
그렇게 돈 아까우면 다 보내버리지 그러냐.. 

싸드 운영비 우리가 내는건 나두 반대여..

한국에 배치하는 싸드가 한반도용이 아니면..
미본토로 날아가는 중국핵미살 요격한다든??

요격할 능력도 안되는데.. 그 무능한 무기 배치하는 데..
중국 눈치 그렇게도 봐지냐?? 이 쫍살아~~

짬밥도 안되는 중국 차관보급이 우리 국회에서 외통위원장 나경원이 앞에서
대놓고 미인타령하든데.
평생 중국 눈치나 살피구 떵이나 빨구 살아라..  ㅆ  ㅂ  ㄹ  ㅁ
전략설계 15-03-29 09:40
   
다른 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정신건강상 받는 욕은 돌려주는 것이 원칙이라.. 시원시원한 주말입니다.
     
무숨부라 15-03-29 09:49
   
내가 주한미군 전력유지가 아깝다고 했냐?

그리고 똥을 직접 먹어봐야 똥인갑네 하냐 너는?

그리고 너는 THAAD가 어떤 방식의 요격시스템인 줄 전혀 모르고 있구나. 터미널 단계 요격이라고. 바보야. 미국보호용이 될 수 없어.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너 밀리 초보냐? 아이디가 아깝다.
     
전략설계 15-03-29 10:05
   
주한미군 전력유지비는 안 아깝냐??
정은이 핵장난하는데.. 주한미군이 방탄조끼 입겠다는데 그 운용비는 아깝냐??
주한미군 패트리엇도 전력유지비 우리가 대고 있다..
그것도 반대하지 그러냐.. 주한미군 방어용인데.

이제 막 실전 배치하는 무기가 첨부터 100% 일리가 없지만..
사드 외엔 수단이 없으니 하는거여..

"그리고 너는 THAAD가 어떤 방식의 요격시스템인 줄 전혀 모르고 있구나. 터미널 단계 요격이라고. 바보야. 미국보호용이 될 수 없어."

--> 사드 종말단계 요격이다.. 그래서?
      한반도에 배치된 사드가 한반도용이 아니면.. 무슨 용도냐?
      궁금해서 물어본다.
     
나물밥 15-03-29 19:51
   
언플쳐하고있네 지만 고고하고 유식한척 ㅋㅋㅋㅋ 역겹다 ㅋㅋ discuting~
전략설계 15-03-29 09:51
   
‘사드 한국 배치 찬성’ 42.1% vs ‘반대’ 27.2%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39812&ref=A

몇몇이 와서 거친 말로 씨부린다고..
내가 대단히 소수 의견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몇몇 비매너 니기들이 소수 의견입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서 하는 얘기도 없고..
지금 사드 논쟁이 "한국이 사드 구입한다"고 알고 댐비는 듣보잡도 반이 넘네요..

별 같지 않은 것들 때문에 소란스러워 보입니다만..

중국이 박근혜 볼 때마다 하는 얘기가..
"한반도 비핵화"입니다.
우리는 "북핵 폐기"임에도..

지기들은 사거리가 짧은 한반도용으로 핵미사일을 우리쪽 향해 배치해놓고..
한반도는 핵도 보유해선 안된다..
주한미군이 자위용으로 들여오는 핵탄두 요격미사일도 배치해선 안된다..
우리가 국방부 차원에서 내정간섭 하지 말라고 경고했음에도..
바로 이를 무시하고 중국 외교부에서 바로 반박 성명했었죠.
"무조건  싫다 그겁니다"

이런 중국에 대해선 찍소리도 못하는 일부 듣보잡들이..
왜 미국이 주한미군에 한정해서 자위용으로 배치한다는 사드에 대해선 죽어라 반대합니다.
딱히 논리도 없습니다.
어떤 듣보잡은 배치결정도 안 나왔는데 "운용비"까지 ㅈㄹ입니다.
멀 위한 반대인가 싶습니다.

그럼 우리는 중국식으로..
핵보유도 안돼..
핵요격 미사일도 중국눈치 봐야돼..
그럼 한국에 배치된 주한미군은 핵 떨어짐 무방비로 맞어야 하나..
개전하자마자 핵으로 박살나는 그런 나라에 왜 주둔해야 하나..
정은이 2020년에 핵탄두가 100개가 되는데..
미군 작살내도 12번은 작날내고도 남어..

그런 미군의 자위권도 보장 못해주면서, 주한미군 주둔은 철썩같이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내 말은..
미군이 정은이 핵장난에서 자위용으로 배치를 요구할 때 우리쪽에서 반대할 명분이 딱히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 말 이해 못하겠다 그럼 PASS~
무숨부라 15-03-29 09:55
   
전략설계 너는 밀리터리 사이트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 좋겠다. 일단은 너무 순수하고 착하다.
     
전략설계 15-03-29 10:06
   
"그리고 터미널단계 요격용 THAAD 시스템은 한반도용이 아냐"
"그리고 너는 THAAD가 어떤 방식의 요격시스템인 줄 전혀 모르고 있구나. 터미널 단계 요격이라고. 바보야. 미국보호용이 될 수 없어."

-->  북핵 탄두가 커서, 요격해도 효과가 없다는 얘기는 들어봤다만..
      두줄짜리야.. 한반도에 배치한 사드가 한반도용이 아니란 이거부터 자세하게 설명해봐..
     
전략설계 15-03-29 10:35
   
대단한 지식을 가지고 말 하나 싶더만..
다른 데 쓴 글 보니.. 고작 "요격률" 타령하고 자빠졌네.

사드는 미국에서 처음부터 종말(터미널)단계 요격용으로 개발됐다. 그래서 안된다고?
하다 하다 그것도 이유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65775&cwin=&page=0&page=0

"THAAD의 가장 큰 문제는 어디까지나 4단계 중 3단계인 터미널(Terminal) 단계 중인 목표를 파괴시키는 것인데, 한반도가 종심이 작아서 요격률이 제대로 나올까 하는 점이네요."

--> 그럼 핵탄을 고고도에서 요격해야지, 눈 앞에 와 있는거 요격하리?
      다중 방어 개념이 먼질 모르네..
      머더러 함선이 SM-2미사일에, 램에다, 골피커 달겠냐.. 요격율 젤 높은거 하나만
      갖다쓰지..
      요격율이 어찌됐든 고고도 요격미사일은 핵미살을 원거리에서 격파하는 추가된
      기회를 주는 것이야.. 구축함의 SM-2 처럼
      그리고 핵은 최대한 원거리에서 격파하는게 안전한 것이야..
     
      요격율 10-20% 짜리 패트리엇도 전세계가 돈 주고 사서 배치하자나..
      한반도 종심이 좁다고 고고도 방어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

      기술은 발전하는 거여..
      장거리 지대지미사일 기술이야 이차대전부터 시작한 기술이지만..
      고고도 요격미사일은 이제 시작이여..

      요격율 좀 떨어지면 배치하지도 말구 우린 그럼 북 핵미살 맞구 살아야 되냐.

      부족한 인간아~
      L-SAM은 우리가 북한하고 거리가 멀어서 개발하냐?
 
      니 듣보잡 논리면 L-SAM은 머더러 개발하냐? 종심은 똑같이 좁은데..

      종심 좁으니까 L-SAM두 하지말구,
      북한 핵미살 날라오면 니 대가리로 다 막아라!!
전략설계 15-03-29 10:52
   
중국이 무례한 것은 끽소리도 못하는 위인들이.. 아닥하는 인간들이..
미국꺼 반대하면 개념있는줄 착각하는게 참 가소롭네요.

친미, 반미가 아닌..
미국(안보), 중국(경제)을 동시에 이용해야 하는 국익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일부 불쾌한 표현이 있더라도 보시는 분들이 이해해주시고요.
간만에 시원하게 질러봤습니다.

현 정세를 가지고 할 말은 다 한 것 같고.. 여기까지
     
힘이곧정의 15-03-29 12:23
   
이해합니다.
솔직히 무례는 반대파 쪽에서 먼저 저질렀는데 사람이 받은 게 있으면 갚아줘야죠.
하늘처럼 15-03-29 14:16
   
둘다 수락할거라면 AIIB 지분을 최대한 받아내고 사드 발표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지분 협상기간인 6월까지는 암것도 모르는척 지나가는게 국익에 최대 부합되죠.
사드는 미군기지에 자기들이 들여오는거 협상에 불이익 받을 것도 없는데.
넷우익증오 15-03-29 17:23
   
중국 역시S -400을도입 했는데그것에대해선 걱정이 안되시나 보네요
중국이S -400을도입할 당시 우리나라한테 양해를 구하던가요?
지금 중국이 태도가 이겁니다 남이하면 불륜내가 하면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