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현재 그만한 관리 능력이 없다라는 것이죠........
특히 사드에서 문제가 되는 것 바로 레이더 입니다.
뭐 미슬이야 우리도 대충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 한반도 사정을 볼때 한반도 방어적 개념이 .. 거의 완성하는 단계는 2020년이후에나 가능한 상황.
문제는 사드의 배치는 어떤 득이 있느냐 인데...
향후 5년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볼수 있읍니다.
정확히 말하면.. 현재 제일 취약한것은 바로 핵으로 인한 전자폭탄입니다.
이게 현재 한반도에서 가장우려하는 입장입니다.
핵을 바로 터뜨린다라는 것은 한마디로 공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죠..
근데 핵emp탄은 상황이 조금은 다릅니다.
현재 한반도주둔미군도 이러한 대처방법이 사실상 뾰족히 없는 상태입니다.
핵을 100기 보유하고 있다라는 북한의 말은 사실상 진실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바로 이 EMP탄을 제조한다면 말입니다.
서울지역 반경 30KM만 작살내도.. 사실상 국가마비상황이 초래합니다.
여기에 수도권지역에 주둔해있는 미군에서는 손쓸방법도 없는 것이죠.
철수할수만 있다면 철수하는 것이 사실상 미군의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득인 상황일수도 있읍니다.
우리나라를 러시아 중국에 내준다하더라도 태평양방어에는 그닥 ..
그러나 경제적손실및 이해득실을 따진다면 좀 복잡해지겠죠...
그부분을 정치적조율로서 마무리한다면 사실상 군주둔에 의한 경비의 발생을 상당히 줄일수있는 입장이고
현재 미국의 입장은 세일유의 취득으로 인해서
굳이... 에너지확보에 비상이 걸릴입장도 아니고..
그러나 우리의 상황을 보면. 한마디로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상황 입니다.
여권에서 나온 사드 구입 배치를 주장하는 것은..
단기간으로 보자면 맞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한 5년을 본 국방정책이라는 것이죠.
정치적우위를 점할수 잇는 상당한 아이템이기도 하고 그러나 5년 뿐이라는 문제입니다.
현정권의 입장은 확실히 이부분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즉.. 이문제를 끌고 갈수 있을때 까지 끌고 갈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크나큰 변수가 있는데 바로 북한의 전쟁발발이죠...
이한가지 변수만 없다면 아마 사드의문제는 끌을 수있을 만큼 끈다라는 것이 정석일 것입니다.
그냥 말싸움에서 니가 맞네 니가 맞을수도...하면서
싸움을 부추기는 것 보다는 그저 우물쭈물하는 입장을 보이는 것이 국익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사드구입배치에.. 레이다의 운영권 및 기술이전이라는 단서만 붙는 다면.....
두말없이 해야죠..
그러나 지금.. 글로벌호크배치가 임박한상황에서 그닥...사드의 배치는 그리 효용성을 넘어서
그저 서로의 힘겨루기를 부추기기보다는
미지근한 상태로 시간만 허비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그저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