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전력으로 보면 나쁜 구도가 아닌데
시야를 대중/대일로 넓혀 미군의 영향력을 줄여보자는 자주국방 중심의 시야에서 기형적 구조가
보여지니까 나온 의견 같네요
개선되어야 하고 개선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일단 구조개혁도 개혁이지만 비리 먼저 뿌리 뽑았으면 하네요

바로 그게 맹점이죠.
마지막 퍼즐이 미군이되다보니 미군 없이는 기형적이 되는 전력구조.

게다가 북한이 제1목표인데 이미 북한은 비대칭에 제대로 된 나라의 전력이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그에 대한 대응전략도 현대전투와는 동떨어진게 괴랄한 상황에 대비해야하되기 십상이구요.

중요한건 절대치가 아니라 주변국때문에라도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는데
지금으로선 미국이 빠지거나 북한을 제외하고 주변국과 민감한 문제에서 미국이 보이콧하면 그런 기형적인 구조에다가 전작권까지 겹쳐서 얼마나 효율적인 전쟁수행을 할 대비가 되어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이죠.

미군도 미군이지만 아마도 북한군에 마추어 국방예산을 신청하는 이유도 클거에요. 북한이 방사포 세력이 커진다면 같이 다련장 도입하고 뭐 도입한다면 마춰 도입히고. 이북애들 돈없어 해공군은 못늘리니 자연히 육군위주로 예산 배정되었을거고... 이북에 마추지 말고 우리 계획도 밀구 가야하는데 주먹구구식. 그리고는 정보 자신이 부족하니 뭐니 이런 말하고요. 이러다가 북한이 아닌 일본하고 독도에서 분쟁생기면 미국에서 정보를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