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의 의도는 밀게에서 2ch채널 처럼 자국군을 너무나도 미화 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반대 의견을 개시 한 겁니다. 물론 거친 표현은 잘못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 의도는 거칠게 표현하면 오만해서 방심 하는거 보다야 겁쟁이라서 대비책 세우는게 훨씬 좋다고 봅니다.
대중, 대일 관계의 위협은 대북보다야 전 더 위협 적이라고 봅니다. 전 세계가 저 세 나라와 전쟁시 확실히 한국편 들 나라는 북한과의 관계 뿐이며 나머지는 한국에 등을 돌린다가 제가 보는 전망입니다.
대중,대일 전쟁 가능성은 적을지(독도 사태나 중국의 동북 공정을 보면 그렇게 적을거 같지도 않구요)라도 했다하면 북한과의 전쟁 보다 더 위협적입니다.
우리군은 대북 특화 군대 니까요.
그리고 우리 군 꼬라지 보면 울화가 치미는거는 어쩔수 없습니다. 전 1943년산 물통 차고 1945년산 똥포 몰고 훈련한 사람인데, 제 할아버지세대가 사용하던 물건을 제 아들세대가 사용할수 있다는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네요.
k-2 소총은 분명히 제 아들 세대가 저와 똑같은 총을 사용 할거라고 봅니다.
이게 정상적인 군대라고 보십니까?
한 가지 예를 들께요. 우리가 자랑 스럽게 여기는 이지스함 세종대왕, 이이,유성룡함
1조원이 넘는 이지스함이 어뢰 성능은 한 단계 아랫급 또는 두단계 아랫급을 달아서 잠수함 탐지 능력은 젬병이라는 것을
노르웨이나 스페인의 작은 체급의 이지스함보다도 거의 확실히 성능 아랫급의 대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 나라 입니다.
천안함 사태가 이지스함에도 똑같이 날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는 말 못합니다.
타 사이트는 이걸로 이지스함 엄청 까였죠. 하지만 가생이는 해군이 자랑 스럽다. 알찬 변화다 등의 찬사만 하는 곳이죠.
군이란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해야만 하는 곳 입니다.
다른 사이트 유용원의 군사세계나 자주 국방 네트워크나 비겐의 군사 무기 사진등등의 밀리 사이트나 방위 사업청 블로그등을 보면 여기랑 분위기가 다릅니다.
여기는 한국군의 장점을 육군이라고 보고 자랑 스러워 하는 반면 다른 사이트 들은 해군, 공군이 한국군의 약점이라고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한 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은 다를수 있지만 가생이는 너무 한국군 미화로 가는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