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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1 21:42
롬멜은 전쟁 영웅인가?
 글쓴이 : 라텍스
조회 : 2,387  





밀리터리 메니아라면 이 분이 누군지는 알것이다 바로 롬멜이다
독일의 히틀러의 제국주의 침략과 그 학살은 반대하면서 반대로 독일 전쟁 영웅은 찬양한다 아마도 우리 시대의 역사와 동떨어진 인물일것이며 서유럽 이데올로기 과정에서 생겨난 대사건이라 우리가 나치스 인물을 무비판적으로 쉽게 찬양한다 할수 있다.

많은 전쟁역사가나 군사학자들은 롬멜의 야전 지휘로는 탁월한 인물이였다 평하고 있다.몸소 전장에 나타나 지도를 펴고 참모들과 논의하고 혼자 독단적으로 전쟁을 지휘하지 않았다는 것이 승리의 주된요인이 였으며 전투 하기전의 지형와 적의 작전을 미리 머리에 그려보고 임했으며 쉽게 행동하지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군인 롬멜에 치명적 약점은 있다..롬멜은 정치군인이다 말하는 학자들도 더러 있다 그는 자긍심 강한 프로이센 귀족집안 출신이였으며 독일군부내 1차세계대전에 공을 세운 유대인 군인들과 장성급은 일절 언급이 없었다고 한다' 더욱이 그시기엔 히틀러가 집권하고 유대인들은 군. 정치 경제 대학에서 차별하고 내쫓던 시기이다.간혹 '구데리안'만이 공을 세운 유대인은 독일 제국군대에서 존속 시켜야 한다 언급을 했다

더욱이 이탈리아가 과거 '로마'의 영광을 돼살리고자 영국의 속국이였던 이집트를 공격하였다 이탈리아는 영국군에 괴멸 되면서,동맹국이였던 독일에 대해 군사적 지원을 요구했다 히틀러는 동맹국의 위상을 세워 주려고 롬멜의 기갑사단을 보냈다..그러나 이탈리아 파시즘 동맹국의 위상을 살려두는 쪽에서 대충 싸우는 시늉만 하라는 히틀러의 말을 어기고, 승승장구 하기 시작했다 당시 독일은 영국으로 상대하기에는 역부족한 상황이였지만 영국의 고리타분한 전술덕분에 승승장구 했다..
히틀러는 내심 기대는 안했는데 롬멜이 승승장구 한것에서 대해 기쁘면서 기분이 언짢아 했다고 한다..그냥 싸우는 시늉만 하는데 돼려 승리라니, 또한 그땐 바바로사 작전을 계획을 준비중이라 리비아로  병력을 증파한다는 것도 독일제국 군대엔 버거웠으며 그 해협을 통과하려면 일단 영국해군과 미군의 공군기의 공격을 막아내 내야  했기때문이다 독일육군의 참모들은 롬멜의 모난행동을 질책하며 승리의 도취되서 미친행동을 한다'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만슈타인은 발터 모델에게 '당신 상관 롬멜이 미치지만 않게 하라"말했다 한다.
 전쟁이 막마지에 이르자 롬멜은 독일에 날라가 히틀러에게 전차와 연료를 부탁하고 승인을 얻었지만  연합군의 공격으로 '수송선'이 침몰해 롬멜은 패배하게 이른다..그자는 다시 프랑스로 날아가 자기 업적을 내세우려 하지만 이미 전세는 연합군에게 있었다..

알 알라메인 전투에서 몽고메리는 승리를 거머쥐자' 롬멜은 턱월한 지휘관이다 뛰어 주지만 몽고메리는 그러나 지휘관은 전투에서만 승리해서는 안되며 전쟁에서 승리해야한다' 몽고메리는 자신은 '전략가'
이며 롬멜은 탁월한 야전사령관에 지나지않는다 말한것이다.
지휘관은 전투에서 승리는 하는 것보다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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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태생 11-07-11 22:36
   
기갑쪽에서 거의 영웅시 되는 인물이죠....
근데 또 글을 읽어보니 -_-그러면 안될 사람같기도 하고~어렵넹;;
롬멜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시킨 히틀러 잘못이겠죠 ㅎㅎ;
호호동 11-07-11 23:30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라고 다른 면에서 이야기 되는 것이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히틀러는 이탈리아를 소극적으로 지원하기를 원해서 출세욕에 나치 정신도 당시에는 뛰어났던 롬멜을 아프리카에 보냅니다

보낸 병력은 2개 경사단이었죠  정규2개 사단에서 4개 사단이었으면 롬멜의 실력으로 북 아프리카를 정복했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읍니다 

근데 병력에 비해 대우는 군단장 급 대우를 합니다    군단장용 비행기 제공 되었읍니다

병력을 적게 보낸것은 방어를 하라는 것이었는데, 보기 좋게 공세를 펼칩니다 

군사학 쪽으로 보면 대담한 공격이죠  다른쪽에서 보면 보급이 지원 안되기 때문에 작전을 펼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보급이 전쟁을 좌지 우지 하는 것으로 실례로 공격전에 보급로 라든지, 수요라든지 정확히 예측하고 최대한 지원합니다

지원 안되는 곳에서 무리하게 공격한 측면이 없지 않아서 실패할 확률이 높았죠 

히틀러의 작전에 북아프리카는 없었다는게 정설입니다
skeinlove 11-07-12 00:14
   
사막의 여우 ~~

일단 철의 사나이로 통하는 독일의 장군?? 이라고 할까요~~
     
skeinlove 11-07-12 00:29
   
일단 그나라에서 받아드리기에 따라 틀리겠죠~~~

울 나라도 안타 깝지만 안중근 의사를 영웅에서 또는 테러 리스트로

믿는 사람으로 나누어져 있죠~~~

어떤 미친 개 종자인지는 모르지만~  ㅡㅡ;;
굿잡스 11-07-12 01:00
   
ㄷㄷㄷㄷㄷㄷㄷ 밀터까지 라텍스 출현 ㅋㅋ  비로그인 안하면 안되니 출현한건가?

라텍스=ㅅㅅ=쪼쪼=cnc… 동아시아 게시판에서 유명한 분탕질 화교?임 ㅋㅋ
오카포 11-07-12 01:28
   
흠.. 전쟁 영웅이라고 생각하는데...
방어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저병력은 밀려오는 연합군 세력에서 녹아났을 겁니다.
그나마 롬멜이 아프리카에서 이리저리 휘저어 주고 토브룩 같은 곳을 함락도 시켜주고 했기에
그만큼이나마 시간을 끈거지 그냥 그 병력으로 방어만 죽도록 했다면 벌써 이전에 패퇴하고
돌아갈 수 밖에 없었죠.
 
 다만 너무나 부족했던 병력과 보급 때문에 박살 난것이지, 전 오히려 몽고메리나 패튼 등등의
장군은 우세한 보급덕분에 이겼다고 봅니다. 역사에 가정이라는 것은 없다고 하지만, 과연 롬멜에게
연합군에게 대등한 병력과 물자를 줬다면 아프리카가 연합군 손에 넘어갈 리가 있었을런지.
아니 대등하게도 아닌 1/3의 전력만 줬더라도 말이죠.
듀라한 11-07-19 15:35
   
영웅.
오카포님말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