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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1 22:57
F-35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봅시당~~~
 글쓴이 : 오카포
조회 : 1,837  

Contents

1 개요
2 미니 F-22 VS 입 큰 개구리
3 각 형식
4 성능
5 문제점
5.1 쇼미더머니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5.2 돈이 없다!
5.3 언젠가는 나올 거야...
6 오랜 기다림끝에...
7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8 F-35가 나오는 영화 / 게임


 

1 개요

정식명칭은 F-35 Lightning II. 흔히 JSF (Joint Strike Fighter : 통합 전투기)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JSF는 사업명칭이며,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전투기가 F-35다.


F35를 최초 정식도입한 해외국가는 이스라엘이 되었다. 2010년 10월 7일에 미 뉴욕시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 국방성이 제안한 제안 및 수락서에 이스라엘 국방부 합참 사무총장 우디 샤니가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졌다.

2 미니 F-22 VS 입 큰 개구리

F-22가 F-15를 대체하는 기종이라면 F-35는 F-16과 해리어, A-10를 비롯하여 경전투기와 공격기를 전체적으로 대체하는 기종이다. 이는 하이로우 믹스 개념에 근거한다.

처음 개발의 시작은 미 해병대와 영국해군이 AV-8 해리어를 대체하여 쓸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단거리이륙/수직착륙형 전투기였다. 이 개발사업이 진행되는동안 미 공군과 미 해군도 각각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스텔스 경전투기 사업을 진행하려 하였다. 하지만 '대우주의 의지(즉 )'때문에 이 사업들은 하나로 통합되었고, 그것이 바로 JSF 사업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미 공군, 미 해군, 미 해병대/영국해군이 정말 똑같은 전투기를 쓸 수는 없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3가지 버전의 전투기를 만들 되 서로 부품이 최대한(80%정도) 공통되도록 한 것이 JSF 사업의 실제 내용이다. JSF 사업에서 미 공군은 육상기지에서 통상적으로 이착륙하는 형태(CTOL), 미 해군은 항모(CV)에서 캐터펄트를 이용하여 이함, 어레스팅 와이어로 착함하는 형태, 그리고 미 해병대/영국해군은 단거리이륙/수직착륙 형태를 요구하였다.

JSF 사업에서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최종 기술개념실증기를 내놓았으나 보잉은 록히드와의 경쟁에서 졌다. 기술개념실증기란 '우리의 기술은 이정도이며 이렇게 실제로 쓸 수 있다.'라고 보여주는 것. 보통 프로토타입은 설계가 종료된 다음 그 도면을 통해 처음으로 제작하여 양산시 생길 문제를 파악해보는 것이다. 이런 프로토타입은 기체명칭 앞에 Y를 붙인다 (이를 테면 YF-22, YF-23). 하지만 JSF 사업은 워낙에 까다로운 기술이 많다보니 프로토타입을 만들기에 앞서 '정말 너네들이 그렇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봐라'라고 JSF 사업팀이 보잉과 록히드마틴에게 기술개념실증기를 만들라고 했다. 그래서 이들은 YF-24, YF-25가 아니라(순서대로라면 YF-23 다음이므로) X-32, X-35가 된 것이다. X는 실험기라는 의미. 두 항공기의 등록순서에 시간차이가 있다보니 X-33, X-34라는 번호는 다른 시험기가 가져갔다. 그리고 실제 항공기를 만들면서 F/A-24로 이름이 바뀔뻔 했지만 이 X 시절 번호가 워낙 유명했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다 쓰다보니 F-35가 나오게 된 것이다.

여담이지만 보잉은 자신들의 기술개념 실증기, X-32를 빨리 만들어냈고 록히드는 계속해서 연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 미 해군측에서 귀환 무장탑재량을 9000파운드로 늘리고 함상 착함시의 속도를 제한해 버렸다. 벌써 항공기를 다 만든 보잉은 어쩔 수 없이 프로토타입을 그대로 제출하면서 재설계안을 내놨고(수평 꼬리날개의 부착과 기체무게의 감소) 늦어졌던 록히드는 그 설계변화를 반영해서 X-35의 설계를 고쳤다고 한다. 물론 JSF 사업단은 보잉의 설계 변경 부분에 대해서는 태클을 걸지 않기로 하였다. 보잉이 탈락한 또다른 원인은 바로 단거리이륙/수직착륙형 때문. 보잉사는 기체코스트를 줄이려고 이미 검증된 해리어의 단일엔진-직접분사방식을 응용하였으나(미국용 AV-8 해리어를 보잉이 제작했다)X-32에서 해리어의 문제점-지면에 반사된 배기가스가 전투기 공기흡입구로 다시들어가서 엔진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그대로 발생해버렸다. 물론 보잉은 X-32에서 해리어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제트 스크린 노즐(재 흡입되는 배기가스를 찬 공기로 막는 장치)을 설치하는 등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심플한 설계/저렴한 가격에 중점을 둔 보잉에게는 무리수가 되었고 결국 YF-35보다 개발 시간이 늦어지고 말았다.

보잉은 무려 실증기 2대(X-32A 와 X-23B)를 만들어 먼저 처녀비행에 성공하고 여러차례의 시험비행을 성공하며 록히드-마틴을 긴장시켰으나 자잘한 고장이 계속 발생하였고 록히드-마틴사는 복잡한 리프트 팬 시스템을 성공시키면서 기세가 올랐고 또 수직 이착륙과 초음속 비행을 한번에 함은 물론 테스트 비행장에서 워싱턴까지 왕복하면서 의원들의 환심을 샀고 결국 2001년 10월 26일 선택된 것은 F-35가 되었다.

3 각 형식




JSF 사업 설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F-35는 3가지 버전이 있다.

F-35A형은 미 공군이 쓸 버전이며, 육상기지에서 이착륙한다. 유일하게 기관포를 고정장착한 버전. 나머지 두 버전은 내부공간이 부족하여 기관포를 고정장착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외부에 포드 형태로 장착한다.

F-35B형은 미 해병대 버전이며 단거리이륙/수직착륙형이다. 이를 위해 조종석 바로 뒤쪽에 리프트팬이라는 장치가 붙어있다. 이것은 엔진에서 뻗어 나온 구동축으로 돌아가는 팬으로, 수직착륙시 노즐 방향이 90도 아래로 돌아간 엔진과 함께 수직으로 뜨는 힘을 만들어낸다. 또한 제트엔진에서 나온 뜨거운 배기가스와 달리 팬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이므로, 뜨거운 공기가 지면에 반사되어도 이 팬에서 나온 공기에 가로막혀서 공기흡입구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한편 F-35B형은 리프트 팬이 많은 공간을 차지하다보니 내부공간이 부족하여 기관포도 내부탑재하지 못하며, 폭탄 역시 최대 1000파운드급 폭탄만 내부무장고에 탑재가능하다.(다른 버전들은 2000파운드급 폭탄까지 가능)

F-35C형은 미 해군용이며, 항모에서 뜨고내릴때 필요한 저속비행능력을 위하여 다른 버전에 비하여 큰 주날개와 수평꼬리날개를 가지고있다. 연료탑재량 역시 타버전에 비하여 가장 많지만, 항공모함은 착함시 대기시간이 길기 때문에 여유연료를 많이 가지고 귀환해야 해서 실질적인 체공시간은 다른 버전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물론 육상기지에서 운용하게 된다면 더 오랜시간 체공이 가능하겠지만) 한편 이렇게 많은 연료를 탑재하기 위한 내부공간 확보를 위하여 F-35C형도 내부기관포를 가지고 있지 않다.[1]

미국 외에도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캐나다,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등이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영국이 두번째로 돈을 많이 투자하고있기 때문에 영국의 요구도 많이 반영되는 편이다.

4 성능

F-35는 F-22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간략화 버전이라고 할 수 있어서, 장착하는 레이더인 APG-81은 F-22가 장착하는 APG-77에 비해 하드웨어 상으로는 AESA 소자(레이더 소자)의 갯수만 600-700개 정도 뒤떨어지는 수준이고, 소프트웨어는 F-35의 대지공격 소프트웨어를 F-22에 재이식할 정도로 동급 수준이다.

또한 조종사의 상황 인식 능력에서는 HMD(AIM-9X에 연동되는 헬멧시인조준장치)와 완전 디지털 조종석의 채용으로 조종실에서 아날로그 기기를 찾기가 어렵고, DAS라는 시스템의 채용으로 360도 전방향의 적외선 화상을 HMD에 연결, 조종사는 뒤를 돌아보는 것 만으로도 후방의 적외선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다.

스텔스 성능에 있어서는 정면에서는 F-22와 거의 동급이지만 후면과 측면 스텔스는 많이 떨어지며,[2] 다양한 주파수 영역에 대한 스텔스와 적외선 스텔스에 대해서도 F-22에 대해 열세다.

5 문제점

5.1 쇼미더머니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기하급수적인 코스트 상승으로 기체단가가 2억달러에 육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 비 참가국 중 최초로 F-35를 도입한 노르웨이에 제안된 가격은 '개수 가능한 버전은 2억달러, 개수 불가능한 버전은 6천만달러'라는 병맛나는 조건으로, 한국의 휴대폰 판매 전략을 연상케 하고 있다.


이렇듯 처음 개발 될 때만해도 '앞으로 스텔스기의 시대가 올 것이다','F-15, F-16는 이제 끝났다'라고 할 정도로 높은 기대를 받았지만 개발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점점 고자 취급받고 있다. 심지어 그냥 F-15 최신형 사는게 더 낫다는 말이 나올 지경. 안습


다음 주력전투기는 UCAV로 개발된다는데, 언제쯤 개발 시작할려나.[4]

5.2 돈이 없다!

2010년 10월 20일 영국 정부가 대규모의 국방비 삭감 계획을 발표했는데, 원래 도입하기로 했던 F-35B 도입을 포기하고, 대신 미 해군용 F-35C를 원래 계획된 수의 절반만 도입하기로 발표하였다.[5] F-35B가 가격은 가장 비싸면서 성능은 가장 떨어지는 것이 도입 기종 변경 결정의 주 원인인데, 문제는 영국 해군의 차기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급은 F-35B의 운용을 상정했기 때문에 캐터펄트 대신 스키점프대만 갖추게 설계되었던 것. 결국 영국 해군은 눈물을 머금고 이미 건조 중인 1번함 퀸 엘리자베스에는 헬기만 실어 상륙모함으로 전용하고, 아직 건조가 시작되지 않은 2번함 프린스 오브 웨일즈는 지금부터 캐터펄트 방식으로 설계변경을 하여 건조하기로 했다고... 2011년 인빈시블급 경항모와 해리어가 전부 퇴역할 예정이기 때문에,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취역할 2020년까지 9년간 영국 해군은 항모와 전투기가 없는 해군으로 전락한다. 또한 F-35B의 개발비 절반을 대던 영국이 발을 빼면서 미 해병대나 스페인, 이탈리아 해군 등 F-35B 사용 예정 국가들도 F-35B 도입을 포기하여 최악의 경우 F-35B 기종 자체가 취소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2011년1월 6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게이츠 국방장관은 록히드 마틴사에게 2년간의 유예기간과 40억 달러의 추가 개발비를 책정하고 2년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F-35B 사업은 종결하겠다는 사실상 집행 유예 판결을 내렸다. 또한 F-35사업 개발 완료 예정일이 2016년이라고 언급 함으로써 2015년 인도는 불가능하고 만약 한국 공군이 도입 시 빨라야 2018년에야 인도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5.3 언젠가는 나올 거야...

현재 수직이착륙형 B형이 개발상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있다. 시스템 실증실험은 성공했으나 코스트의 상승이 문제. 이 B형의 개발비 상승은 전체 프로젝트의 개발비 상승으로 이어져 원성을 듣고 있다.

이것도 모자랐는지, 이제는 F135엔진과 F136이 C-2 그레이하운드로 수송하기가 X나 빡세다는 보고까지 나와버렸다! 뜯어서 옮기면 된다지만 가뜩이나 좁아터진 항모에서 작전하는 정비병들이 곱게 볼 리도 없거니와 그마저도 쉽지 않다고(...). 불난 데에 기름을 끼얹나. 설상가상으로 F135엔진의 보험 내지는 공용화를 목표로 개발되던 F136엔진은 취소크리를 먹고 개발이 중단됐다.

F-35의 제작사인 록히드마틴사의 부사장은 한국이 차기 전투기 사업인 F-X사업에 F-35를 선택할 경우 이르면 2016년에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밝혔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을 독째로 들이키기는……. 관련기사

2011년 3월 9일의 시험비행에서 제네레이터 고장과 오일이 새는 문제로 인하여 그 원인이 해명될 때까지 테스트비행이 중지되였다. 관련기사

유달리 독립성을 강조하는 미 해병 항공대도 해군하고 같은 전투기 굴릴 계획이 있습니다[6]라면서 B형을 슬며시 사장시키려는 듯 하더니, 결국 해군이 굴리는 F-35C를 운용할 모양이다. 정규 CTOL운용 항공대야 호넷을 F-35C형으로 바꾸겠지만, 문제는 미 해병 항공대와 함께 B형을 강력하게 요구했던 영국 해군 쪽이 아예 B형을 포기하고 퀸 엘리자베스함을 잠시 헬기 항모로 운용하다가 C형을 함재기로 도입하겠다고 천명한 상태라서 B형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

2011년 3월 18일, F-35의 생산라인이 설치되기 시작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서 일단 나오긴 확실히 나오는 듯. 그놈의 돈이 웬수지.


p.s:

움직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기분나쁘다는 소리도 듣는다.

6 오랜 기다림끝에...


2011년 5월 11일 최초의 F-35A가 미공군에 인도되었다.##
이제 지구는 망한다

7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미 상원은 록히드에게 한국에 F-35를 최대 130여대 팔 수 있도록 승인해 놓은 상태.

국방부는 긍정적으로 도입을 검토 중이며, 가장 싸고 일반적인 공군용 A형을 도입할 것으로 보이나 추후 상륙함이나 항공모함의 도입에 따라 B형이나 C형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단 아직 상황이 상황인 만큼 3차 FX에서는 제외되지 않을까 싶다. 일단 초기버전은 이런 저런 문제가 많으니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다는 것처럼 보인다.

한국의 3차 F-X 사업에 단골로 거론되는 기체이기도 하다. 9조 7000억원 규모의 예산의 60대 가량의 차기 전투기를 구매하는 3차 F-X사업은 KF-X 사업과 함께 향후 10년 내에 한국에서 진행할 유일한 전투기 구매 사업이므로 5세대 기체 확보가 절실하다. 그러다보니 시장에서 공급가능한 유일한 5세대 기체라는 점에서 F-35가 3차 F-X에서 배제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극악의 유지관리비용과 천정부지로 오르는 개발비용, 개발 난항으로 인해서 3차 F-X 사업을 수차례 연기시킨 원인이 되기도 했다. 특히 KF-X 개발에 필요한 기술 도입에도 부정적이라 한국의 도입 여부는 불투명하다.[7]

차기 F-X사업에서 스텔스 전투기라고 하고선 F-35가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스텔스 기능은 외부무장을 포기했을 때 이야기인데, F-35의 내부무장은 당연히 상위기종인 F-22에 비해 비교적 적게 탑재된다.[8] F-35A형의 내부 무장 총탑재량은 암람을 각 베이당 2발 총 4발까지 장착가능하다. (차후 개발될 블록 5형은 암람을 내부 각 베이당 3발씩 총 6발까지 장착예정.)

스텔스 성능을 빼놓고 보더라도 상당히 좋은 기체이다. 엔진출력도 뛰어나고, 총 70,000 lb (31,800 kg)의 총 이륙중량을 지니고 있을 정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스텔스 성능을 유지하려면 상당수의 무장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딜레마. 하지만 스텔스기라는 존재가치 하나만으로도 나름대로 전쟁 억제 능력이 있는 기체일수도 있다.

월간조선의 김병기 객원기자가 제대로 테스트도 안된 연습용 블록 0.5를 우리 공군이 들여올것이라는 추측성 내용의 잘못된 기사를 써 많은 밀덕들에게 안그래도 개발에 차질이 생긴 F-35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불을 지폈으나 2011년 3월 6일, F-35 한국캠페인 지부장인 랜디하워드는 대한민국공군에 도입될 F-35버전은 적어도 블록2 이상 버전이라고 코리아 타임즈 기사에서 밝혔다.[9]이 때문에 유용원의 군사세계 토론방에 활동중이었던 이 기자는 잘못된 내용을 전달했던 부분에 대해서 비판을 받았고, 자기 스스로도 이에 대해 사과를 표했다.

J-20의 공개 이후 미국은 게이츠 국방장관의 방한등 한국에 F-35를 구입할 것을 계속적으로 로비하고 있는 상황.

8 F-35가 나오는 영화 / 게임

  • '다이 하드 4.0(Die Hard or Live Free)' (2007년)
  • 배틀필드 2 [10]
  • 슈퍼맨 리턴즈
  • 트랜스포머 리벤지 오브 펄른 (게임)
  • 그린 랜턴 (2011년)[11]
30~45초 부근. F-35의 가격이 만만찮을텐데 아마도 위에서 엄청 까였을듯(...)

전체적인 이미지 자체가 "F-22의 동생, 약화판" 적인 이미지라 영화에서는 그다지 나오지 않는 편. 존내 킹왕짱 쌘 악의 축 역할로도 야라레메카로도 랩터보다 이미지가 약하다...상기의 배틀필드2에서도 호버링이 가능하지만 공중에서 보급이 가능한지라 쓸모가 없고, 게임 밸런스 탓이라고는 하지만 중국의 J-10에게 신나게 발린다. 그나마 다이하드4에서는 고속도로 교각을 넘나드는 신기에 가까운 호버링을 보여주면서 맥클레인을 압박했다. 트랜스포머-리벤지 오브 더 폴른에서는 오토봇 전사(!) '브레이크 어웨이'로써 등장하여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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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문에 F-35B형과 C형은 기관포를 달려면 외부 기관포 포드를 장착하여야한다.
[2] 기체 특성상, High급의 스텔스 성능은 필요하지 않다. 이는 단가상승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
[3] 다만 위의 내용은 F-35의 개발 계획이 사업초기에 비해서 두배 이상으로 상승되었음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앞서 언급된 최대 2억 달러까지 예상된다는 가격이 또 두배로 뛴건 아니란 소리다. 물론 9600만 달러쯤을 언급하는 위의 링크도 그나마 가장 긍정적인 견해에 불과하다. 1900만 달러선인 엔진을 제외한 A형 순수 기체값만 1억 1000만 달러. STOVL기인 C형은 1억 4200만 달러이다. C형 가격은 F-35 계획 시작시 목표와 비교하면 1개 편대 가격이란 소리다. F-35목표가격
[4] 노스롭 그루먼과 보잉에서 시제기가 나왔다.
[5] http://mn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1020040003&category=001013002
[6] 사실 현재도 미 항모에는 해병 항공대 1개 대대가 주기적으로 파견근무를 서고 있다. 전시의 합동작전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라고... 즉 미 항공모함에 승함하는 해병대원들은 함내 경비 병력만이 아니라 비행대대 대원들도 있는 셈.
[7] 3차 F-X의 예산인 9조 7000억원은 1.3억 달러짜리 기체를 60대 구매하는 수준으로 상정된 것인데 이는 F-35A형의 기체가에 근접한다. 물론 미군 도입가에 근접한다. 개발완료가 2015년에서 최대 3년이 연기될 가능성이 언급되는 와중에도 록히드 마틴은 2016년에 한국군에 제공가능하다는 뻥카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참고로 2010년까지는 6500만 달러란 구라도 지속해왔다.
[8] F-22의 내부 무장창에는 공대공 무장의 경우에 AIM-9X 2발, AIM-120D 암람이 6발 탑재된다.
[9]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1/03/116_82613.html
[10] 베틀필드 온라인에서도 나온다. 항모에서 수직 이착륙 하는 전투기로, 수직 이륙시 리프트팬이 열리고 엔진 노즐이 90도 회전하는등 온라인게임치고는 상당히 사실적으로 재현했으나 게임벨런스문제로 인하여 현실에는 없는 내부기관포를 억지로 집어넣었다(...)
[11] 트레일러를 보면 딱 F-35다. 근데 주인공은 이걸 훈련때 날려먹는다(...)

 

출처-엔하위키
       http://blog.naver.com/kbstarten?Redirect=Log&logNo=80134157597

 네이버 블로거 KBSTARTEN 님의 블로그에서 양해를 구하고
가져온 글입니다.
매우 상세하게 조사하신데다 참 재밌게 글을 엮으셨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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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nlove 11-07-12 00:11
   
ㅅㅅ

잘 봤습니다~~~

오카포님~
음너무하넹 11-07-12 00:16
   
잘봤습니다.
에혀 돈이 정말 엄청 드네요..
사면 뭐해?....유지비가 배인뎅 어휴...
미국이 사라구 지랄할테구 음....에혀...
     
skeinlove 11-07-12 01:30
   
이 기종은 안사는게 정상임~~~
オオカミ 11-07-12 00:16
   
아 다이하드에서 봤어!!! 수직이착륙 가능하면 B형인거 같은데 영화에선 기관포 쏘던데 뭐지?
필합 11-07-12 01:31
   
돈이 문제네요 ㅋㅋㅋㅋ
오카포님 잘보고갑니다~
ultrakoo 11-07-12 23:34
   
계륵계륵
양앵민이 11-07-13 02:05
   
안봐도 이 기종인뎅,, 돈은 어디서 나올려나.
ibetrayou7 11-10-27 02:43
   
좋은 자료 잘 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