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막짤. 니패드는 역시 ALTA가 편하단...

고글은 방풍보단 텍티컬고글이 나을텐데....

텍티컬 고글을 사용한 사진들도 많은데, 저 사진은 방풍고글이네요.ㅎ

해병대가 무늬가 제일 멋있는거 같아여

타이거 스프라이트 파생 패턴

이쁘긴 한데 문제는 저게 눈에 대단히 잘띄는 패턴이란 점이죠.

좋다고 하는 분들에겐 할말 없지만... 촬영가서 보면 자연에 버려진 낡은 신문지처럼 흰색이 정말 눈에 쉽게 들어 옵니다.  위장성이 대단히 낮아요. 

밝은색을 좀더 다크그레이쪽으로 패턴을 잡았어야 해요.

화강암패턴이나 파도무늬패턴 모두 색체가 어두워야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감이 없지않아있죠.

위에 화강암 패턴에서도 파생패턴 나오는것도 우리지형에 녹색이 좀더 필요해서 녹색이 좀더 들어간건데...


산에서 뒹굴러 보면 멀티캠(오리지널 컬러패턴) 또는 멀티캠 디지털화 패턴이 우리지형에 정말 강하고..

늦가을 이후 갈색깔리면 갈색 진한무늬보다 영국군애들 구형 사막위장패턴... 그게 진짜 우리나라 지형에 강해요.

저는 가을 쯤(?) 이였을 겁니다, 되려 산악 필드에서 서바이벌을 했을 때에 멀티캠이 눈에 잘 띄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정품이 아니라서 색상이 튀었을 수도 있습니다.

전에 사용한 얼룩무늬보다 훨씬 좋군요..
정리 수고하셨습니다.

보기도 좋고 위장력도 높아지고, 일석이조죠.ㅎㅎ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7. 해군 UDT/SEAL  (자체 패턴 - 최근에 보급)

저 7번 군복은 너무 촌스러워 보이네요;; ㄷㄷ

색감이 왜 저런지... 내 눈에만 촌스러워 보이는건가;;;

패턴도 패턴이지만 가슴주머니 때문에 촌스러워 보일 수가 있어요.ㅎ 아마 현행 육군이나 미군의 전투복 형상을 띄면 달라보일겁니다.ㅎ

5번 백색...

눈 색깔보다 더 희어서 위장에는 역효과..
오히려 눈에 잘 띄는...ㅎ

확실히 사진상으로도 밝아보이는군요. 군생활 때 저것을 입어보지는 않아서 저는 잘 모르겠네요.ㅎ

굳이 전투복 패턴을 각각 3군별로 또는 특수군 별로, 나눠야 하는 지 모르겠군요. 실전에서는 서로 자군의 마크를 감추어야 하는데........ 쯔쯔....

서로 주 작전지역에 따른 위장무늬를 사용하는 것이죠.ㅎㅎ 이와 동시에 차별성이 들어나서 프라이드의 부분도 자동적으로 따라오는 것이구요. 저는 육군과 해공군도 따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육군은 지금처럼 화강암 패턴(좀 더 색이 짙었으면 좋겠지만...)을 유지하고 공군과 해군의 소총수들은 기지방어가 주가 되기에 미군의 ACU처럼 회색계열로 패턴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뭐... 무늬는 둘째치고....
이거 방염처리 제대로 안 된 거죠?
완전히 믿을 소스는 아니지만, 엔하위키에서는 미군복과 같은 라미네이트 방염처리를 하지 않고 구형 전투복에 면재질의 함유율를 높여서 조금 개선했다고 나오는군요.
덕분에 통풍성이 떨어져서 여름에 취약하기 때문에, 따로 하계용 전투복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말도 나오네요.
(저는 지금 예비역도 아니고, 퇴역이니까 신형 전투복을 직접 접할 기회도 없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검색해서 밖에 알 수 없네요.)
지금은 예비군복으로도 보기 힘들지만, 구형전투복은 불똥튀면, 전투복이 녹아서 피부에 눌러붙어버렸죠.
덕분에 그냥 맨살에 불똥 튀는 것보다 더 깊은 화상을 입기도 하고...(맨살에 튀면 털어낼 수라도 있지만, 나이롱이 눌러 붙어버리면 잘 떨어지지도 않죠.)
그 전보다는 개선되었다고는 하는데, 그래봐야 그냥 면티 입는 것과 같은 효과라니...(구형전투복 착용시 불똥 튈 때에는 난닝구 입고있는 것보다 못했음.)

멋있다

cct복장은 예전 수방사 엘리트복하고 비슷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