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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7 06:14
[육군] a-10 엔진 하나 날라가도 귀환할정도의 몸빵은 우리에게 별 메리트가 없어요
 글쓴이 : sdhflishfl
조회 : 3,086  

항상 듣는 소리가 왠만한 공격에 벌집이 되어도 돌아온다,,
근데 생각해보세요,,과연 엔진하나 날라가고 벌집된 a-10 전선에 재투입 가능한지..
그거 수리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드는지..실전에서 도움이 되려면 미군처럼 어마어마한 보유수를 가지고 회전시킬수 있는 규모의 전시시스템이 없이 겨우 수십기 도입해서는 택도 없습니다..

튼튼해서 좋다는건,,맨패트가 발전한 현대엔 한낱 밀리터리 로망에 불과해요,,

맺집이 약해도 기관포가 아닌 더 먼거리에서 안맞고 다시 재출격할 cas기체가 더 좋죠,,
그러니 a-10 굳이 필요없죠, 우리입장에선 a-50이 더 낫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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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7 15-04-17 06:39
   
살아서 돌아온 파일롯은 생각안하시나요????  미치겠군요....
     
sdhflishfl 15-04-17 06:50
   
허,,인명경시하는 사람으로 몰아붙이네요,
이말 나올줄 알았는데 맨패트 바깥에서 더 안전하게 임무수행하는게 파일럿에게 더 좋은거 아네요?
맷돼지 체력믿고 총알맞을 각오하고 사거리안으로 들어가라 이건가요?
     
wjs76 15-04-17 11:45
   
sdhflishfl 님이 포인트로 짚으신 부분은 겨우 십여기 가지고는 쓸모가없다는 부분이죠.

파일럿이 살아 돌아온다는 점은 충분한 장점 입니다.
허나, A-10이 피탄후에 파일럿이 무사생환해도 교대해서 발진할 기체가 없다는게 문제죠.
지속적인 임무수행이 안된다는 소립니다. 공들여 키운 A-10 파일럿이 소총수 일병보다 전투력이 감소하겠죠.

열댓대 들여와도 한번 출격에 서너대가 나가 떨어진다면?
나머지 대여섯대로 출격을 해야하고 소티가 쌓일때마다 나가 떨어지는 기체는 누적이 될겁니다.
결국엔 파일럿들은 손가락만 빨게 되겠죠.

애초에 안 쳐맞고 원거리에서 조지고 토끼는 기종이 더 낮다는 논리를 푸신겁니다.
포비7 15-04-17 06:41
   
어차피 a-10도 멀리서 미사일 공격만 합니다..실전에서 게틀링건 안써요...뭐 그래도 a-10은 들여올
필요도 이유도 없지만요....
     
sdhflishfl 15-04-17 06:51
   
그러니까 더 필요없죠,,그런식으로 운용할거면 임무도 제한적인 a-10의 가치는 더 떨어지죠,,
     
ultrakoo 15-04-17 15:33
   
스스로 말한것에 모순점을 느끼시길...
sdhflishfl 15-04-17 06:55
   
총알에 벌집되고 엔진날아간 사진보고 찬양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 박살난게 적군 사거이안에서 무리하게 작전하느라 그렇게 된건데,,
그게 맷돼지의 장점인양 그게 또 한국군에 도움이 되는것 처럼 말하는 게 웃기는 거죠,,

조종사 생존성에서도지속적인 작전수행능력에서도 a-10은 우리실정에 안맞는단 얘기
전쟁망치 15-04-17 07:00
   
동의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구도 점점 줄고 있는 상황으로,

맨파워가 부족해지는 실정에서  최대한 인원을 죽지 않게 하려 해야되는데

A-10 은 이미 너무 구식 전술이죠.

특히 자기 앞가림만 하려는 똥별들 마인드에 A-10 주면 뻔합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포비7 15-04-17 07:00
   
도입은 당연히 반대고 암만 찬성해봐야 할리도 없고 일단 그걸떠나
A-10은 전쟁시 고쳐서 다시 쓰려고 튼튼하게 만든게 아니란 말을 하고 싶어서요...
파일롯 귀환률을 높히려고 그렇게 미국도 만든거지 고쳐서 언능 재투입하려고
그렇게 설계한게 아녜요...잘못 아시는거 같아서...
     
sdhflishfl 15-04-17 07:05
   
고쳐서 쓰죠,,뭘 안고쳐 씁니까?
미군이 부서진 a-10 수리안하고 그냥 폐기하는 것 같아요?
왜 이렇게 말꼬리를 잡으시는지 모르겠네..

보유대수가 많아도 수리가 가능해야 가용  a-10 유지가 가능한거예요,,
그리고 수리도 손상정도에 따라 다양한거고요.
(소수도입밖에 불가능한 우리는 수리는 둘째치고 가용한 기체도 없을테고)

설마 전쟁중에 엔진날라간 거 고쳐서 재출격 가능하다고 말하는 걸로 이해한건 아니겠죠,,
     
전쟁망치 15-04-17 07:11
   
님 잘못 알고 있군요 고치자 마자 바로 그 기체를 출격 시키는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세요
오리발톱 15-04-17 08:57
   
연식 오래되고 유지비도 많이 올라간 A-10입니다. 게다가 북한군은 대량의 맨패드를 보유한 나라인지라 기관포 쏘면서 근접지원하기 어려워요. 어차피 A-10도 매버릭 셔틀 소리 들은지 오래입니다. 그냥 사거리 밖에서 메버릭 날리고 레이저 유도폭탄 투하할 거면 FA-50 더 뽑고 말죠.
오리발톱 15-04-17 09:02
   
더구나 미국에서 제안한 건 '임대'입니다. 우리가 쓰지만 여전히 미국 자산이란 이야기죠. 미국내에서 A-10 퇴역시키라고 압박이 거세지니까 A-10 세력 줄이기는 싫고, 그렇다고 놀리자니 유지비는 드니까 겸사겸사 우리한테 임대방식으로 넘기려는 겁니다. F-16 임대라면 모를까 A-10은 아니죠.
멋진나무 15-04-17 09:49
   
어이없는 제안이죸ㅋ 저걸 임대하라니...  그냥 가져다 쓰라고하면 모를까..
전략설계 15-04-17 12:21
   
미공군에는 F16도 있고 F15E도 있고 수송기형 공격기도 있고 폭격도 있고 아파치도 있는데..
2015년에 A-10이 필요하다고 난리죠.

A-10 실제 써보지 않은 나라와..

15, 16, 22, 35 운영하면서,
직접 A-10에 타서 몰아본 미공군 장교중 누가 A-10의 가치를 잘 알까요.

임대도 10년 이상 장기간 아니면 반대고요. 거저 넘기는 걸 상정하고 하는 얘기입니다.
전략설계 15-04-17 12:29
   
엔진 하나 없는 경우처럼 치명타 입은 경우만 언급하시는데..

근접 지원하면서 12.7밀리 고사포에 똑같이 피탄 됐을 때,
FA-50을 재출격 못해도 A-10은 재출격 할 수 있고..

연평도때를 보더라도, 소규모 국지전에도 지휘부가 혼란스러운데..
전면전시에 그 혼란이란 말 할 수 없어..

적 위치 타겟 좌표 알려지고 폭탄 떨구고 오는 식의 전투만 벌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시각각 남북한 대규모 병력이 수도권에서 서로 섞여서 난전을 벌이면서,
가까이 접근해서 시야로 확인하고 피아 식별해 공격하는 패턴이 다반사일겁니다.

그런 혼란한 실전 상황에 A-10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공군이 항명해가면서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죠.
컴퓨터겜처럼 좌표 정해지고 폭탄 떨구고 오는 것은 한가한 평상시나,
걸프전처럼 미국이 압도적으로 제공권, 정보력을 가지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

좁은 수도권에서 수십만이 시시각각 위치가 바뀌고 뒤 섞이는 경우..
근접지원은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야 합니다.
타는 조종사도 방어가 좀 되는 기체여야 현장에 접근해볼 생각이 드는겁니다.

시시각각 수십만이 이동하면서 좁은 지역에서 뒤섞이는 남북한의 상황은
전세계적으로도 없습니다.

미공군 조종사에게 FA-50이 A-10보다 낫다는 얘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이 기대되네요..
미공군에게 FA-50을 전투기라고 볼까요?
그 사람들이 A-10 A-10 퇴역시키지 말라고 할 때는 실제 조종석에 앉아서
작전해본 경험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낡았음에도 지금시점에서 임대까지 해가며 소유권을 유지해보려고 하는 이유 말입니다..
     
뮤으 15-04-17 13:44
   
솔찍히 제공권 잡은상황에서

c-130 이나 아파치가 100배 쓸모있을듯

로우급 기체에서 제이댐으로 때리는거랑 무슨차이인지 이해불가
     
전략설계 15-04-17 14:05
   
글게요.. 차이도 없는데 미공군은 A-10에 왜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님보다 몰라서 그러겠죠..
          
오리발톱 15-04-17 15:11
   
미공군은 A-10을 퇴역시키자는 입장이었습니다. 미의회에서 말렸죠. 위에 기사 올려 놨으니까 참고하시길.
          
ultrakoo 15-04-17 15:35
   
미공군 집착안하는데요 ?

정말 몰라도 한참 모르는 사람인듯.
          
Irene 15-04-18 16:12
   
미공군은 항상 퇴역시키고 싶어했죠.
미육군이 반대했을뿐..
미육군에게는 예산 한푼 안나가면서 짭짤한
지원 화력이니까요.
투더리 15-04-17 13:17
   
A-10 썬더볼트는 저도 로망 비슷한게 있어 무척 좋아하는 기체지만 가생이에서 진지하게 도입을 논의 하는거보니 참.. 이거 옛날 옛적에 어그로 떡밥조차 종결난거 아닌가요? 꾸준히 새로운 사람이 유입되서 그런가. 지보고 타라면 타지도 않을거면서 말은..
     
전략설계 15-04-17 14:07
   
종결이란 말만 하지 암 내용도 없네.. 필요없는 이유 설명도 못하는게 말은 쉽게 하네..
오리발톱 15-04-17 14:22
   
8~90년대도 아니고 이제 와서 A-10 중고를 임대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 공군이 근접지원용 전용기체만 따로 운용할 여유가 있습니까? 임대 해와도 최소한의 제공전투가 되는 걸 들여 와야죠. 터보프롭기와도 별 속도차이가 없는 노후기체를 끌고 와서 뭘 어쩌자는 겁니까? 미공군이 A-10을 개발한 건 다른 공군 전투기들이 제공권을 확실히 잡고 방공망을 날려 버린다는 가정 하에 가능했던 거고(그래서 야전방공은 많이 약한 편), 러시아에서 A-10과 비슷한 용도로 개발한 Su-25만 해도 비행성능만큼은 A-10보다 위입니다. 제공권과 방공망을 확실히 제압했다는 가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전략설계 15-04-17 15:23
   
임대가 아니라..
퇴역하면서 한국에 거저 넘겨주는 경우를 상정해보는 것입니다.
위에다 썼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북한의 방공망이란 것은 휴전선 넘어 있는 것이고..
15처럼 종심타격 기종들이 방공망을 넘어 타격하는 것이요.
근접지원기가 북한의 조밀한 방공망 넘어서 어디를 가요..

남북한 전쟁이란.. 남하하는 북한군을 궤멸하고 북진하는 것이지..
남하하는 북한군에 방공장비라는 것이 있나요??
북한에 현대적 제공 전투기란게 있습니까?? 29도 개전시 평양 주변 요격용으로 나설겁니다.

근접 지원이란 것은 남하하는 이동형 방공장비라는게 별거 없는 북한 지상군을 상대하는 것이고..
돈이 없어 다량 구입하기 어려운 아파치와 유사한 임무에 투입되는 것입니다..
눈들은 높아서.. 35나 KFX 만 떠올리는데..
15, 16 200여대 빼고 쓸만한 기종 있나요..

퇴역하면서 거저 준다면 고려해볼 수 있는 것이죠..
          
오리발톱 15-04-17 15:53
   
북한군은 맨패드를 만 단위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동하는 행렬을 보호하는데 그게 쓰입니다. 심지어 전차에도 달아요. 구식이지만 엄청난 수량의 대공기관포도 무시 못하죠. 저공에서 임무수행한다면 말이죠. 구형 휴대용 지대공미사일이라 해도 저공비행하는 기체에는 큰 위협이 되고, SA-14/16은 구식이라 보기도 어렵습니다. 북한군도 제공권 잡기 힘들다는 건 알기 때문에 최소한 저고도 방공망은 나름대로 철저히 해 놓았습니다. 우산도 안 쓰고 우리 공군에게 몸통을 들이밀 정도로 무모한 애들은 아니죠. A-10이 한반도에 투입될 경우 가장 큰 위협이 대량으로 가진 저고도 방공망이고, 우리 군이 아파치를 구매하는 이유는 코브라의 토우 미사일로는 적 맨패드 사거리 안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아파치라면 롱보우 레이더만 쏙 내밀고 헬파이어로 사거리 밖에서 두들길 수 있어요. 이미 이라크전에서부터 A-10도 저공 근접지원 대신 메버릭이나 스마트탄 위주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개활지도 아닌 한반도 지형에서는 더더욱 그럴 거고요. 원거리에서 공대지 미사일이나 스마트 폭탄 셔틀로 굳이 A-10을 써야 하나요?
          
오리발톱 15-04-17 15:55
   
그리고 어차피 육군에서도 공군에게 충분한 CAS 지원을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대신 그보다 싼 타격수단을 강화하는 쪽으로 갔죠. '포' 말입니다. 애초에 미공군도 이제 내려놓으려는 놈을 우리가 이제 와서 운용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오리발톱 15-04-17 14:26
   
현재 우리 상황에서는 구형이긴 하지만 수없이 많은 맨패드와 대공포 등으로 도배하다시피 한 북한 방공망을 상대로 기관포 등을 이용한 저속 근접지원은 무리이고(괜히 KA-1 생존성이 문제시 되는 게 아닙니다. 전선통제임무를 맡기려니까 감수할 뿐이지), 메버릭이나 KGGB를 이용한 공습이 현실적입니다. 그건 굳이 A-10 아니더라도 할 수 있어요. 지금 전술기 감소에 대처하기 위해서 임대를 해야 한다면 F-16이 되어야지 A-10은 현시점에서 너무 늦었어요. A-37 굴리던 시절에 그걸 임대한다고 했다면 그나마 솔깃했을 겁니다.
     
전략설계 15-04-17 15:29
   
전면전시..
남북한 전쟁이 첨단전 할 것 같습니까??

핵전쟁, 생화학전 빼고는..

연평도에서 했던 주거니 받거니 포격전에..
한미공군이 건재하는 한, 또 북한의 노후화, 연료, 훈련도 감안하면,
대규모 기갑전은 생각해볼 수 없고..
결국 코바니처럼 시가전에 산악전입니다.

수십만이 수도권 북방에서 서로 섞였을 때..
총으로 쏴서 죽이는 전투입니다.
한미 연합군의 막강한 공군력으로도 마땅히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일이가 경보병(게릴라)의 비중을 늘리고 휴전선 전진배치하고 죽지 않았습니까..

2차대전이후 본 적이 없는 대규모 병력이 좁은 면적에 섞여서 물리고 물리는 상황..
근접 지원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강릉 무장공비때..
코브라가 갔지.. 16이 가던가요..
남북한 군이 근거리서 섞여 있기에 로켓 한발 쏘는 것도 퍽이나 부담스런 상황이었습니다.
아군에 피탄될까..

남북한간 전면전 놔봐야 이런 전투입니다.

최신의 것 싫어할  사람 없습니다만.. 남북한간 전장을 감안해야 됩니다.
전쟁은 이론이 아니라 현실이죠..
KFX 바로 개발될 것도 아니고..
F35 SDB-2 이거 언제 장착될지도 모르고..
A-10 거져 준다면 못 받을거 있겠습니까..
          
ultrakoo 15-04-17 15:38
   
a 10이 누가 거져래요 ?

거져 줘도 운용비에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죠.
          
오리발톱 15-04-17 15:40
   
미국이 제안한 건 임대였습니다. 우리가 쓴다 해도 그거 미국 자산이라는 소리입니다. 거저 준다고 했으면 싫단 소리까지는 안해요. 사실 거저 준다고 해도 운영유지비가 F-16보다 더 들어가는 마당에 노후기체를 써야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그리고 요새 스마트탄이나 KGGB 쓰는 걸 첨단전이라 하기도 뭣해진게, F-5도 KGGB 뿌리고 다녀요. 보편화 되었단 말입니다. 굳이 저공으로 안 내려가도 핀포인트로 때리는 게 가능해졌으니까.
          
전략설계 15-04-17 18:36
   
임대 제안 들온건 맞는대요. 거부했고요.

어차피 미 국방부에 A-10 퇴역 방침이라면.
우리가 헐값에 넘겨받는 경우를 상정해 하는 얘기입니다.
헐값에 구해 운용비 적정선이라면 이란 조건 누차 걸었습니다.
          
ultrakoo 15-04-17 19:07
   
말이 되는 소리를 합시다.

미국도 운용비에 부담스러워하는 마당에 적정선 타령입니까 ?

예를 들어 구식 페라리를 넘겨받으면 그게 부담이 안됩니까 ?
보험료 기름값같은 그외 부가비용, 유지비 (운용비)를 생각안하시나요 ?
참치 15-04-17 15:08
   
사실, 이미 튼튼한 기체에 원거리 공격능력까지 겸비하면 더 좋은 것이죠.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운용비가 비싸졌다 이말입니다. 그러면서도 공대공 능력은 제한적이니까요. 용도에 비해 비싼것이죠.

튼튼한 기체보다는 원거리공격으로 위험성을 아이에 줄여버리는 것이 싸게 먹히니까 A10퇴역시키자 이말이지요.

결국 근접지원 안 할거면 멀티롤 능력이 있는 항공기가 운용가격 면에서 유리하다 이겁니다.

그렇다고 고공으로 들어가서도 타격받는 다면, A10이 답입니다. 그런 점에서 A10의 임무수행능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