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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21 02:39
[영상] A10 공격장면..
 글쓴이 : 참치
조회 : 3,211  


이야... GAU-8을 맞으면 대충 저런 느낌이군요.   심쿵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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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으로 15-04-21 02:54
   
가루만 남겟네.......
피노누아 15-04-21 03:42
   
걸프전때 아군 오폭사고 내는걸로 유명해서
오죽했으면 해병대가 a10뜨면 피아식별 되는지 불안해했다고들...

뻥뚫린 사막에서도 그랬는데
우리같은 산악지형에 얽히면 아주 지옥을 볼듯.
     
인히스플 15-04-21 07:15
   
저 영상에서도 상당히 위험해 보이네요. 사실 저정도 거리면 항공기 폭격을 하지말아야 할 수준인듯한데. 그때문인지 폭격후 바로 후퇴를 외치네요.
전쟁망치 15-04-21 06:55
   
저거 탄알도 종류가 있더군요

대전차(철탄)
대보병/경장갑(폭발탄)
     
사통팔달 15-04-21 18:57
   
열화우랴늄탄 대전차용은 이제 거의 사용을 안하고 거의 고폭탄 위주죠,30미리지만 한개가 거의 수류탄급 폭발력이라 보병이나 경장갑한테는 지옥이죠.a-10이 이제 전차사냥은 30미리로 안하는 이유도있지만 열화우랴늄탄 휴유증도 있어서 아직쓰이는 곳은게 m1전차 열화우랴늄 장갑이랑 m1전차 날탄은 아직 열화우랴늄탄 이 남아있죠,m1전차도 보통땐 안쓰긴하는데 적전차가 강하면 다시 쓰겠죠,44구경장에서 800미리 넘는 관통력을 가질려면 열화우랴늄탄 밖엔 미국도 불가능하죠 다른걸론.
보통이 15-04-21 10:38
   
S-3 바이킹과 멧돼지의 엔진, 서로 호환됩니다. 같은 엔진이예요.

나중에 엔진 돌려막기하려고 해도 최소한 어느 정도 규모가 되어 있어야 돌려 막을 수량이라도 확보하겠지요?
해군 입장에선 멧돼지 도입에 찬성할 필요가 있을 거예요. 혹시 모르겠는데....S-3 랑 멧돼지 섞어서 해군 항공대 조직해 보는 걸 상상하는 것도 꽤 그럴 듯 하군요.

멧돼지로는 해병대 화력 지원하고 바이킹으론 통항로 확보하고...엔진이야 같은 거고 항전이야 만만한 3세대 기체들이고 채프/플래어 정도의 대응 장비만으로도 웬만한 국가 해안 방어 돌파에는 충분하니 말이죠...

공군이 싫다면 이번에 해군이 작정하고 나서는 모습도 괜찮아 보이는 군요.

물론 해군에 이런 정도의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한계가 있긴 합니다만....
     
오리발톱 15-04-21 12:10
   
A-10을 강습상륙함에 실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느 나라 해안을 친다는 거죠? 북한 해안을 치는 거라면 해군항공대에서 운용할 이유가 없는데요. 해군항공대 소속이라 해도 어차피 지상 비행장에서 날아올라야 하는데...항모도 없는 해군이 소요제기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고 A-10 들여와서 따로 돈 들여 해군용으로 개수라도 해야 합니까? 그리고 해상작전 위주로 임무를 부여하면 방염처리와 거기에 드는 비용은 어쩔 건가요? 업무를 추진할 이유가 없어요. 그 전에 해상작전헬기와 해병대용 공격헬기 확보가 급한 문제입니다.
          
가리지 15-04-21 15:46
   
중고라도 똥값에만 준다면 써먹을때가 아주 많죠.저기종은요
전략설계 15-04-21 12:46
   
한반도에서 전면전 벌어진다고.. 기갑전 벌어지겠습니까..
초반에 포병들 탄 떨어질 때까지 활약하고 결국은 근거리 총쌈질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전방에 경보병사단까지 만들어 편제까지 바꿔가며 특수전 병력만 18만입니다.(2008 국방백서)

저렇게 참호 파서 은폐한 아군들.. 전황에 따라 적 추격한다고 이동하는 아군들..
중고도에서 스마트폭탄 때려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저기는 벌판이나 되지.. 산에서 섞이면.. 어떻게 식별해서 중고도에서 때립니까..

매버릭 러쉬가 근접지원의 전부인줄 아는데..
실전에선 폭탄을 떨궈도 최대한 근접해서 어느 정도는 보구 떨궈야 됩니다.

다른 전투기들은 건물, 차량 같은 정해진 타깃을 공격했다면,
A-10은 위 동영상처럼 은폐하고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보병들
근접지원에 많이 나섰기에, 아군피폭이 많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군 어딨는지 파악하기도 어려운데.. 중고도 이상에서 스마트폭탄으로 때려요??
전략설계 15-04-21 12:53
   
코바니에서 4000 쿠르드가 1만여 IS 잘 싸워서 이긴 것이 아닙니다.
공중지원입니다.

핵기지 파괴처럼 대단한 전략목표가 아니라..
IS 10명만 들어있다 싶으면.. 1,000파운드 2,000파운드로 건물 자체를 끼레주는
근접지원 덕이었습니다.

티크리트 200명 딸랑 있는 IS에,
3만 이라크군이 못 들어가다가, 미군 공습 재개하자마자.. 바로 이틀인가 뒤에 IS 도주하고,
티크리트 함락했죠.

21세기 총쌈질도 근접 항공지원에서 승부가 납니다.
북한보다 나을 것 없는 장비의 보병들.. 아직도 106밀리 무반동총 쓰는 보병사단들..
객기로 싸울순 없는 것입니다.
저 미군장병들 웃는 것도.. 결국은 사기 진작이고 적은 반대로 사기가 떨어집니다.
꼭 가서 한대 안 쥐어박아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IS가 코바니에서 힘든 것은.. 쿠르드의 저격이나 이런 것 보다는..
언제 올 지 모르는 공습입니다. 몇명만 모여 있어도 건물 자체를 날려버리니..
앞에 쿠르드 놓고 뒤가 불안한 것이죠. 전쟁하기가 참 거시기하죠.
드림케스트 15-04-21 13:25
   
한국에선 조종사 xx기 생각합니다..
장자 15-04-22 18:34
   
조종사의 생존성만 좋다면 괜찮아요 걸프전때 다수 피격당하긴 했지만 조종사의 생존율은 좋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