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지역지리 특성상 완충지역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는 국가들보다 견제를 받을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런 특성상 아무리 한쪽으로 치우치려고해도 가장 먼저 전장터가 되는것을 알기에  그걸 아는 이상 독고다이식으로 진행 할 수가 없습니다.  경제력에 맞는 군사를 보유한다는 명분을 살려 주위국가들에게 방위외교력에 영향을 받지않는 자주국방과 외교력을 키우는게 가장 이상적인 부분이지요. 군사력을 키우자!! 보다 외교, 경제력을 키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군사력 증강 말고도 비대칭무기. 특히 탄도미사일같은 전략무기같은 경우는 특히나 주위국들의 반발을 받게되겠지요.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서 독고다이식으로 진행하게되면 상당한 후폭풍이 있어 경제권까지 영향을 받게되니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나라 800km급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있다는점에 대해서는 꽤나 의의가 큽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800km급 정도까지는 주위국가들에게 명분을 살릴수 있는 위치까지 왔다는 것이니까요.

주변국의 반발은 있을수 밖엔 없습니다.
그 어떤 전력증강을 해도 말이죠....
미국과는 다시 미사일 중량과 사거리에 대해서 논의 해야 하고 만약 하지 못하겠다 하면 좀 더 과감하게 압박할 필요가 있죠.
지금 미국은 일본을 풀어주는 방법으로 우리를 압박하는 상황이죠.
우린 그 반작용으로 더욱 친중으로 치우친 모습을 보이든 아니면 미국을 달래는 모습을 보이든 둘중 하나일 것이라 보는 그들의 생각을 깨트릴 방법을 찾아야 겠지만....
현 정권이 과연 할 능력은 있을런지...

기왕 중국과 가까워진거 중국이 긍정적인 표시를 하면 미국도 어쩌지 못 할 것 같지 않나요? 왜냐면 전범국 일본의 족쇄를 풀어줬으니 명분이 부족할 것 같아서요.

이제 우리도 스스로의 족쇄를 풀어야죠.
중국을 등에 업고서라도 그렇게 가야 합니다.
이 지역 미친놈의 고삐가 풀렸거든요.

아정말 짜증나 대한민국이 주권이 잇는국가야 없는국가야 이렇게 할거면 미국이나 중국으로 편입하자고 미국믿어서 이모양으로 살고있는거니? 그런데 왜미국이 일본한테 붙엇을까 닭쫒든개 지붕 쳐다본다는 속담이 생각나네
미국 오바마의 무능과 대한민국 정부 외교력의 무능이 짝짝꿍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