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종교적으로 이용하는 면이 있다고 볼수있죠.
점차 재미있는 환경이 마련돼는데... 10년 이내 큰싸움 볼수있겟단 생각두 드네요..
일본이 인구 감소 추세라...일 벌이기엔 시간이 얼마 없다고 생각돼네요.
짱개나 쩍발이나.. 다 답없는 넘들이라...우린 통일이나 해야죠..
규모를 키우면 기회는 자연이 올꺼라 생각되네요..
우리도 답없긴 마찬가지라...
전작권 환수 연기했더니 북한에서 개거품물면서 지랄 발광을 떨던데
도대체가 전작권 환수하면 제일 먼저 북괴새끼들이 쌍수들고 좋다고 환영할 일인데 왜 이리들 주장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다들 간첩들인가? ㅋㅋㅋ
아래 북괴 주장이랑 가생이 많은 분들이 의견이 참 비슷하네요 ㅋㅋ
"전작권 환수 연기 발언들은 실로 꼬물만 한 민족적 자존심도 없는 극악한 매국역적들의 추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를 어떻게 하나 무력으로 해치려고 발광하는 침략자와 매국노들의 책동은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유한 것이 얼마나 옳은 선택이였는가 하는 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하고 있다 우리 민족은 괴뢰역적패당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를 반드시 계산할 것이며 대결광신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고야 말 것이다"
전작권 환수하면 도대체 왜 북한 애들은 쌍수 들어 환영하는 걸까요? 미국에게 전작권이 없고 한국에 전작권이 있으면 북한식 통일하는데 꺼리낌이 없다고 생각해서 인가요? 참 이해가 안가요. 오히려 미국이 전작권을 갖고 있어서 그나마 지금 북한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만약 한국이 당장 내일 전작권 회수했다고 하면, 북한 애들 잠 못잘텐데요. 그냥 제 생각일지도 모르겠는데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적당한 값을 치뤄서 개입하지 말라고, 혹은 못하게 만들 실력은 한국이 충분히 된다고 봐요. 당장 중국에 투자 계획서 하나 잘 짜서 주면 될 것 같고 러시아야 기름/개스 팔아 주겠다고 하면 충분할 거로 보이구요. 물론 38 선 이상으로 미군의 진출을 막겠다고 확실히 약속할 필요는 있겠지만요.
그럼 한국하고 북한만 서로 결정지으면 한반도 문제 해결 될거로 봐요.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야 당연한 거고 최악의 경우를 가지고 시나리오 짠다고 했을 때 아무리 대책 없기로서니 북한 애들이 한반도에 핵을 투발할 만큼 어리섞지는 않을 거고 만일 그렇게 한다면 당연히 북한 지배 체계는 역사적으로도 완전히 패배하게 될 것이고요...그 전에 사전 작업이 이루어 지겠죠.
그럴 가능성을 어느 정도 소거할 수 있다면, 남는 건 재래식 전력뿐일 텐데요.
도대체 북한이 무슨 생각으로 전작권이 회수되고 나면 좋다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만 한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같은 관점에서 국내 좌파라고 참칭하는 자들이 미군 철수, 전작권 환수를 주장하는 배경이 오히려 그런 주장에 대한 반작용으로 미군 주둔, 전작권 의존을 야기하기 위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즉 한반도에 미군이 있어야만 북한이 살아 남을 수가 있고 전작권이 한국에게 환수되는 그날이 바로 북한의 제삿날이 될 거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미연에 막고자 반대 여론을 환기할 목적으로 그런 극단적인 주장을 폭력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으윽...너무 나갔나요?
결국 븍한이 이젠 무엇을 원하든 그것대로 이미 한국에게 별무 소용인데요. 쓸데없는 주장이나 내세우지 말고 조용히 평화롭게 통일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황당한 전개, 싱거운 결론...쩝. 불금에 식어버린 신세한탄...이해해 주시길. ^^;;
남북한이 미군없이 싸우면 대략 90%는 남한이 이기고, 10%는 북한이 이긴다고 가정한다면...
(근거는 별로 없음.. 그냥 느낌이 그러함)
한미연합군과 싸운다면 99.999% 남한이 이기고, 0.001% 북한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님이 북한지도자라면 10% 와 0.001% 중에 어떤 승리 확률에 좋아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핵폭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할 이유가 있나요?
남북관계에서 핵폭탄은 불리한 쪽에서 먼저 꺼내든 카드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에도 군사력이 부족했던 남한이 핵카드를 먼저 빼들었죠. (생산까지는 실패했지만)
전작권이 남한에 넘어오더라도, 10%의 가능성과 그 가능성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인적/물적 손실을 감수할 수 있는 정치/군사 지도자가 남한에 있을까요?
작성일 : 15-05-0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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