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이란 시간이 주어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일본이 독도나 다른 곳을 기점으로 우리에게 '국지적 무력도발'을 할 우려가 있고
본토점령전같은 전면전이 아니라서 국제사회의 지지와 군사개입 여부가 애매한고로
일본이 일벌리고 애매한자세로 버팅겨서 그대로 굳혀버리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즉, 우리힘으로만 사태를 수습해야합니다.
(뭐 이부분도 따지고 들면 끝도없지만 순수 군사적 측면만 보자는 입장에서 그냥 넘어갑시다)
일본이 그럴 능력을 갖추는데 앞으로 3~5년 정도를 최소로 친다면,
우리는 지금 우리의 보유한 전력, 그리고 우리가 보유한 잠재요소(자본,기술,생산력 등등)를 이용해서
어떻게 이를 대비할 수 있을까요?
어더한 전략전술을 이용하여 자위대의 군사력을 무력화 시킬 수 있을까요, 특히 해공군요
그리고 대외적으로 큰 이목을 끌거나 제재받을 요소 없이 어떻게 일본 전력을 무력화 시키는데 '적절히 활용가능'한 전력(주로 장비측면)을 보유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현재 보유한 병기의 스펙과 용도로 가위바위보 시뮬레이션 말구요
정말 실제적으로 전략전술을 준비한다는 입장에서 한번 고민해봤으면해요
잠수함, 전술기(전투기 및 급유기 등), 레이더 등의 정찰정보수집부분 등의 기본적인건 말할것도 없는 기본이라
저는 일단 대일 첩보활동을 강화해야한다 봅니다. 실제적인 군사부분관련 첩보를요
또한 유사시 일본본토에서 군사작전(후방공작)을 수시간내에 벌릴 수 있을 수준으로 '사전준비'해놓고 있어야한다 봐요
그리고 해공군 및 본거지 타격용 각종 미사일의 성능향상과 보유량을 현격하게 늘려야한다고 보구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보유량도 중요하다 봅니다.
그 잘난 '한국대비' 뛰어나다는 자위대 해공군이
실제상황 발생 시 수십여분~한두시간 내에 일제히 재가동을 못하게 (실질적으로 전부 장비를 전부 파괴하지 못하더라도) 무력화 시킬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