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나오기 전에는 언제든 엎어질수 있는 프로젝트고 시제 말고 전력화된(서비스된) 제품들고 나오라고 유튜브에서 러시아 밀덕들 깔수 있었지만...

거기다 케로젤의 단점을 상쇄시킬수 있을 수준의 차체 방어력과 피폭시 승무원을 보호 할수 있는 격벽등
기존 러시아 밀덕이 T-90MS 세계최고 운운할때도 까댈수 있던 많은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측면부포(흔한 농담말로 귀관포(귀에 달린 기관포)) 문제는 포탑부가 제대로 나온 실사사진 봐야 뭐라 말할수 있겠구요.  (제거인지 달릴건데 아직 개발 못해 못단건지)

마치 껍질벗긴 포탑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부러 장갑은 공개하지않은 듯하네요...
레오파드2a4처럼 증가장갑을 하지 않은 형태라고 봅니다.
증가장갑을 달면 밑의 전차와 비슷한 형태롤 보이네요..

그리고 측면 부포의 형태는 아예제거한것을 보입니다.
뭐 테스트 측면에서 햇으나 저런 형태의 부포는 사격정확도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포탑구동부에도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제거 한것으로 보입니다.

뭐랄까.. 중세기사가 . 장갑아머를 장착하지 않은 느낌의 전차로 보이네요..

아직 완성형은 아닌듯 합니다,부포 자리가 비어있죠 사진보면 저게 완성형이면 완전히 막아야는데 57톤인가 무게라서 포탑자체 무게가 적게 나가니 방어력은 괜찮을거로 예상이 되죠.보기륜이 기존6개에서 7개로 늘어나서 커지긴했지만요.또  러시아 전차의 저렴함이 없어져버렸죠.엔진이 1200마력이라 기동성은 예전꺼보다는 못할테고
부포달고 부가장갑달면 60톤급 될겁니다.

타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 보니 부포자리는 블럭형으로 통으로 움푹 파여 비어있고

주포는 무인포탑임을 증명하듯 배연기가 없고 다영역 연막탄 발사기는 포탑 양쪽으로 2개 달리고

암튼 여러모로 무인포탑부분은 더 개량될 여지가 많아 보이더군요.  당연히 부가 장갑도 더 붙어야하고

방어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 부가장갑 붙으면 지금 붙어 있는 각종 센서들 위치 변경될 부분도 있을듯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