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05-08 01:25
[잡담] 만약k11이 잘팔릴까?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3,341  

현재 k11은 진형행인 문제로서 
소대 배치만을 남겨두고 이미 배치중일지도.. dmz을 먼저 배치하는 것을 알려져 잇읍니다.
문제는 사용중에 파손문제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네요..
만약.. k2처럼 성공적인 안착을 한다면..
그다음은 수출에 관한 문제일텐데...
수출이 쉽게 될지 걱정됩니다.
이 개인화기 정말로 어떻게 보면 꿈의화기일지도모릅니다
수류탄보다도 효과적이고.. 40밀리 유탄하고는 비교불가
이거 곡사화기가아닌 직사화기입니다.

근접전에서 곡사화기도 필요하지만 직사화기가...최고죠..
실제로 이무기를 적의 손에 넘어간다고 해도 무용지물이라는데 한표겁니다.
왜냐면.. 20밀리탄이..없으면 무용지물이죠..
쉽게 만들어낼수 잇는 물건도 아니고..
결국 이무기 총기파기보다는 탄을 파기하는 것이 완전한 무용지물이되는것이죠..
뭐 총으로 쏘기엔 너무무겁고...

직사 파산탄............그것도 바로 머리위에서...상당히 무서운 무기죠..
수류탄은 죽기라도 하지...이거.. 부상자만 가득 만들 무기입니다.
발목지뢰와 같은 이치로...오히려 전투병력의 수를 줄일수도 있읍니다.

자꾸.. 탄의 위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약해서 부상자만 나와도..
더 유리할듯 보입니다.

문제는 이게 총기만 수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계속해서 스마트탄을 계속해서 공급을 받아야 된다는 소리죠...
근데.. 이게 프린터와 같이 프린터보다 잉크값이 더큰.. 무기...
사상 초유의 무기라는 것이죠...

이제 장사치로 돌아선다면.. 소량수량의 판매는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어느정도 수량이 맞아야 가격을 내려준다...라고 판매하면...

그리고 이탄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을듯이 보입니다.
보관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고..

이탄의 특허권을 빌미로 다른 공장을 짓는것도 철저하게 막고...

대신 스마트탄환이 아닌 일반 탄환이 있으니..이래저래 대량으로 팔아먹기 딱좋은 총기라는 것입니다.
한번 팔면.. 이래저래 돈이 더들어가야 하는 무기라....

정말로 쉬이 쓰지 못할 무기네요...
이렇게 되면 돈없는 국가나 소규모 테러전에 쓰이기에는 ...
쉽지 않은 무기가 되겠네요...

한마디로 돈있는 국가의 돈지랄을 누가 할지.. 좀 두고 봐야 할일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른생각 15-05-08 07:15
   
만약(?)k11이 잘팔릴까? .. 제목의 문장구성이 참 어색하네요..
문법적으로도 안맞고..
궂이 '만약'을 집어넣어야하는건지..
빼야 문장이 명료해지는데..
만약이 들어가서 어색하지않은 문장을 재구성해보자면..
'만약 K11이 잘팔린다면'.. 같이 가정형으로 시작하셨으면 가정형으로 말미를 맺으셔야 어색하지않은..
     
토담토담 15-05-08 07:48
   
님 아이디랑 글이 어울림ㅋㅋㅋㅋㅋ
          
도나201 15-05-08 14:14
   
ㅋㅋㅋㅋㅋ 그런가요.......
     
ㅣㅏㅏ 15-05-08 08:12
   
같은 생각을 했네요,.
     
알브 15-05-08 09:52
   
본문 내용으로 판단컨대
"과연 k11이 잘 팔릴까?" 가 맞을듯 합니다.
          
도나201 15-05-08 14:22
   
정확합니다. ^^ 일부러 장난좀 쳤읍니다.
노트패드 15-05-08 07:50
   
잇읍니다. ????

한국인이 아니신 것 같은데... 교포 같은 분인가요?

이탄이 뭘 말하는건가요? 궁금해서.

부대 운용의 특성상 부대 손실을 막으려면 k11이 필요하죠. 부대원이 중요한가요 돈이 중요한가요?
"프린터와 같이 프린터보다 잉크값이 더큰.. 무기"
이 논리면 총을 왜 쓰나요. 배치되었다가 핵 확산 금지 때 전부 제거된 중성자 폭탄 다시 개발해서 살상만 하고 점령하면 되지;;;
     
도나201 15-05-08 14:21
   
그것은 오타...................입니다.

스마트탄이죠.

 물론 부대원이 중요하죠..
지금 말하는 것은 소규모테러단체에게는 사용하기 상당히 부담스럽고
제식화군대라도 어느정도 국방비가 책정되지 않는 이상 운용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결국 우리가 수출하려는 상대국가가 국방비에 대해서 상당히 힘든국가 많은 실정이라서..
그리고 상대국에서 국방비가 좀 있는 국가라도 자국개발을 하지. 굳이 수입을 할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적으로 스마트탄 가격이 상당한 고가 입니다.
소규모분대전투를 상정한다고 하면 분대당 소비탄환의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중성자탄이 오히려 더 쌀수도 있느다는 구조입니다.
분대당 가격이.. 거의 120배 가량 소모탄가격증가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중성자탄을 개발한다는 자체는 이미 국가존망의 위기까지 걸어야하는 모험을 해야 합니다.
북한처럼 고난의행군을 따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개고생 15-05-08 09:06
   
총 팔면 탄까지 같이 팔 수 있으니 좋다
근데 유지비도 비싸고 해서 팔기 힘들꺼 같다

대충 맞나요?
읽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도나201 15-05-08 14:11
   
정말 개고생 하셨읍니다.....
실은 일부러.. 문맥을 이상하게 만들어봤읍니다.
이래저래.. 하면 어떻게 하면.. 낚시를 잘할수 있을지를.. ㅋㅋㅋ...
연등축제 15-05-08 09:58
   
굳이
바람좋은날 15-05-08 10:56
   
참 말이라는 게 쉬운 거 같으면서도 어렵고...
불짬뽕 15-05-08 12:33
   
전형적인 비문이네요.
wjs76 15-05-08 13:36
   
한국 사람이 아닌가?
뭔소린지 못알아먹겠네..
멍굴년 15-05-08 16:14
   
제가 요즘 군에 대해 비판적인 글만 쓰는거 같아. 찜찜한데. k11 배치하다 여러 문제가 발생해 중단했잖아요. 20mm탄이 전자파에 영향을 받는 문제까지 발생했었고요. 또한 20mm탄 화력이 약하다는 문제도 제기 됬는데. 적이 부상당했지만 반격을 가할 수준이라면 화력이 부족한게 맞는 거죠.  여러 변수가 많고, 비싼 총을 사줄 나라는 거의 없다 봅니다.
도나201 15-05-08 18:15
   
k11의 장점은 바로 분대급 대치상황에서 최고의 성능이 발휘된다고 봅니다.
소규모전투에서 화력이 부족한 상황의 시가전이라면 더욱더 위력을 발휘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그렇게 되면 엄폐물이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 적이 가장 무서운 상대가 되겠죠.

실제 사례도 이번 이라크전의 싸움에서 시가전당시 엄폐해있는 적에게 law를 치장물자를 풀어서 다시사용할만큼 (아주 엄페물을 파괴하는 것으로 일관하였죠)
엄폐물에 대한 적에 대한 소규모부대의 전투가 주류였다는 사실입니다.

개활지에서 의 전투에서는 포병, 항공기지원으 받을 수 잇었지만,
시가전에서는 모든게 무용지물이엿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군에서 가장문제되는 것이 바로 이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시가전에서 엄폐물파괴를목적으로 하기 위해서 비용이 급상승했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나온것이 유탄발사기개량인 mlg m32가 아주 유용하게 쓰였다는 사실입니다.

유탄의 연속발사라는 새로운 화력체계에서 소규모전투에 상당히 유리하다라는 것이 증명되었죠.
만약 k11의 실전사례가 보급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아있읍니다.

걸프전의 전투보고서를 대충 둘러보면 작전의 형태가.. 적의 살상이 주목적이 아니였읍니다.
적의 퇴치가 목적이였다라는 것이죠...
대량의 유탄이나 liaw의 압도적 화력으로 인해서 대치중인 적을
퇴각하게 만들엇다라는 것입니다.

대충 보고서 쏟아 붓고 다녔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투상황에서 k11은
정확히 1m이하의 창을 300m이상의 거리에서 정확히 발사할수 있고
고폭탄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신의 무기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실전에서 얼마나 유용할지는 좀더 두봐야 알겠지만,
인질상정의 특수부대에서의 쓰임이 좀 위험하고.
결국 소규모시가전에 특화된 무기라는데 이견이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