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좀 뒤져보면
과거의 문제점부터 지금도 픽스 못한 문제점들 다양할겁니다.
예를 들어 지금도 검은색 물체에 대한 거리측정 오류(타이어등)나 경사진면에 대한 거리측정 불가능...
지금은 픽스 된 총기와 조준기간 결합장치나 조준장비 케이스 내구성등 참 두루두루 많은 부분이 까였죠.
개발 완료 선언한 이후 문제점 터저셔 배터리 뚜껑부터 시작해서 바뀐 부품도 꽤 많구요.
완료 발표하고 도데체 얼마나 많은 오류가 발견되었는지, 픽스완료 선언하고 또 얼마나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었는지...
그리고 미군의 XM25가 아프간에서 극찬받았다는것도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개 까였다고 반전된 소식이 들리고 있죠.
실전에서 20mm도 약해서 올린 25mm 조차 화력부족으로 40mm에 못하다며 혹평이 나오고
40mm 유탄의 경우 몇발만 실탄훈련해 보면 적과의 거리를 대충 가늠해서 지근거리에 쏠수 있고 40mm탄의 탄도 곡선이 단순해서 숙련된 사수는 조준장비 없이도 감으로 거의 정확하게 꼽아 넣을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쉽고, 곡사인 만큼 은폐상태로 적에게 사격할수 있는데 XM25는 위험하게 몸을 들어내서 5초정도 직사조준을 해야 하고 여러발 꼽아 넣어야 한다고 공중폭발탄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을 제기했죠.
심지어 무겁고 불편한데 화력조차 낮아 불편함을 감수할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는 평가까지 나왔습니다.
K11이 한자루에 1600만원인데, 총 몇자루 예산으로 우리 장병들 니패드나 지급해 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