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공개한 미사일은 구 소련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S-N-6를 모방해 만든 무수단과 유사하지만 길이가 짧고 탄두(彈頭) 형태도 다르다. 한·미 정보당국은 신형 미사일을 KN-11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수단의 최대 사거리는 3000~4000km에 달하는데 KN-11은 무수단보다 사거리가 짧아 수백㎞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에 미사일을 발사한 잠수함은 ‘신포급’으로 불리는 신형 잠수함으로 길이 67m, 폭 6.6m이고 배수량은 2000t 안팎으로 추정된다. 본격적인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하기엔 크기가 작아 신포급 잠수함은 탄도미사일 1~2발을 탑재해 시험하는 시험용 잠수함으로 분석되고 있다.
헛소리요? 그럼 핵무기 개발하자는사람들은 전부 헛소린가요? 핵무기 개발론자들도 나름의 논리가있는데 그걸 헛소리라 치부하시다니;
그리고 경제재제로 국가경제가 흔들리긴하겠지만 명분이 확실한이상 그리 오래 못할겁니다. 핵무기는요 ? 한발만맞아도 그냥 끝인데 그에대한 방비는 앞으로수십년후에도 완벽하게 갖춰지지 못할탠데 그럼 차라리 핵무기를 가지
고 전쟁 억지력을 향상시키는것이 제생각엔 훨 나은방법같은데요?
또 멍청한소리
소형화하지않으면 폭격기로 투하 밖에없는데.
북한 공군이 우리 방공망을 뚫을수있는가에서 확률은 제로라는거죠.
실질적으로 우리에게도 위협이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소형화가 진행돠면 문제가 심각해지죠.
당신이 주장하는 대안은 오직 북침이라고 하는데 거기서 당신의 정신수준이 그것밖에 않된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거참 콜드런칭일텐데 너무 낮은 고도에서 화염을 내뿜내요.. 또 낮은 고도임에도 불구하도 파도가 너무 잔잔한데요...
또 의문이 드는건 저 낮은 고도에서 이미 미사일이 비스듬하게 방향을 틀었다는 거죠.
여러므로 의문이 가는 사진입니다.
물속에 박힌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을 동영상도 아니고 사진으로 순간 포착하는 타이밍이 믿기지 않네요. 예행연습이라도 했나...
우선은 우리의 입장은 발사성공여부에 힘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탄도체 미사일 발사실험을 한것으로 압니다.
그때는 약 10미터 이하의 발사장치설비를 통해서 실험했고 성공한것으로 압니다.
그저 부스터실험에 성공했다고
그렇다면.. 현재 저런 기술을 가지고 잇는 것이 중국, 이란, 파키스탄이라고 봤을때
거의 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뭐 부스터실험이 성공으로 끝났다면 이미 잠수함에 설치 상황은 거의 끝났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탄도미사일의 성능이 더욱 문제입니다.
정확도가 문제인데...
정확도도.. 몇십미터 오차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 발사체는 그저모형더미에 가까운 모델로서 보입니다.
그냥 몇백미터 날아가다 떨어지는...것으로 추정됩니다.
중요한것은 오로지 발사체의 실험이 주목적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주변에서 사진촬영. 김정은의 참관 이 이뤄졌을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하나씩 착착진행되어 간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문제는 북한 독자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기술을 어느누가 유엔제제를 무시하면서까지 저런 기술을 이전했는가
가 더문제로 보입니다.
정말로 고난의 행군을 다시시작하게 하는것이 정답일듯이 보입니다.
확실하게 이러한 무기체제의 이전에 대한 제제를 더욱 긴밀하게 하는 첩보체제를 확립하는 것이 더중요할듯이 보입니다.
이명박정권때 북한 네트워크를 파괴한것이 현재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저런기술이 개발되는와중에서도 국가정보기관에서 아무것도 몰랐다라는것이 더욱 큰 문제로 다가옵니다.
일명 탈북네트워크지원의 파기로 인한 북한내 정보가 붕괴되었다라는 것이
더욱 큰문제로 다가 옵니다.
이런 첩보는 한마디로 어떻게서든지 유출되기 마련인데..
그동안 아무런 보고도없이 몰랐다라라는 것이 정말로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는 당국입니다.
이런 사태를 몰랐다라는 것 자체만으로 군수뇌부의 전면 사퇴를 요구해도 될만한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저게 진짜다 가짜다 논의하는 것은..한마디로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북한정보수준은 상위급레벨에서 어느정도는 퍼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북한의 수뇌부의 행태를 볼때 분명히 돈이 되는 정보이므로
어느정도 파악하기도 쉬울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미 우리가 어느정도 잡고 잇는 라인은 장성택라인이 유출되던 상황에서
장성택라인의 몰락으로 인한 정보체제의 붕괴를 의미하던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해봅니다.
분명히 장성택의처형이후 상당히 많은 국방체계의 개발을 진행해 왔다라는것도 이상합니다.
문제는 저런것이 개발되어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게
현재는 가장 큰문제로 보입니다.
물속에서 물밖으로 로켓이 치고올라오려면,
자신의 무게의 곱을 매초당 밀고 올라와야 합니다.
일반 대기 중에서의 추진력 보다 2배 이상의 힘이 필요한데,
이렇게 엄청난 힘으로 물밖으로 나와서, 궤도비행도 못하고 100m를 날아가서 떨어진다??
저렇게 안정적인 배기화염을 내뿜은 로켓이 비행궤도도 없이 100m 날가가서 떨어진다?
이건 님의 100000% 근거없는 추측, 님은 자신의 지성을 스스로 농락하고 싶은 건가요!!
그리고 평평한 수면 위로 100m나 달아간 대형 비행체를 감시 레이다에서 포착 못한다?
24시간 북한을 감시하는
일본쪽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 거라면,
심지어 한국 국방부에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위에 답답한 분들 많으시네...
남한을 목표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잠수함에서 발사한다고요?
대포동 1호 만으로도 남한 전역이 사정권입니다.
탄도 미사일의 무서운 점은 위력도 위력이지만 요격이 어렵다는게 가장 큰 무서운 점이예요.
미국이 탄도 미사일이 무서워 구축하는 탄도 미사일 전용 요격 체제인 MD 시스템조차도
요격률이 20% 미만입니다.
그런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이미 갖고 있는 북한이 몰래 쏘기 위해 잠수함에서 발사를 한다구요?
북한은 그럴만한 인재 여력도 없고 자금도 없어요.
일단 쏘기만 하면 십중 팔구는 적중하는 탄도 미사일을 뭣하러 잠수함으로 지근거리까지 접근해
발사합니까?
북한이 가진 2500톤급 잠수함으로 미사일 몇 발 쏘지도 못하는데 전술적인 쓸모가 얼마나 있는진 모르겠지만
전략적으론 아무 가치도 없는 잠수함 발사 시스템을 없는 돈 투자해서 개발한다?
김정은이 ㅄ이면 몰라도 약간이라도 생각이 있는 놈이라면 그거 만들 돈으로 그냥 대포동 수십발을 더
만들겁니다.
작성일 : 15-05-09 22:35
조회 : 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