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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10 00:39
[잡담] 한반도비핵화를 어서 포기해야하지않을까요.
 글쓴이 : 솔아솔아
조회 : 2,392  

지금부터  북핵을 미국과 한국손만으로 막는건 불가능해지기  시작
한것같습니다. 한반도에 핵무기가 발사되지않기위해서는 MD같은 시스템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을겁니다. 핵무기 몇기쯤 격추당하더라도 핵을 사용하는데 두려움을 느낄까요?  아닐겁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당시 미군의 행태를 보았을때  타국에 모든걸 의지한국가는 결국 쉽게 망하기에 이른다는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핵억지력을 갖기위해선 우리또한 핵무기를 갖춰야합니다.
핵무장에 관련된 각종 조항을 보았을때.
북한의 핵무기개발 진척을 보았을때 국제사회는 우리의 핵무장을 규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국제사회에 강하게 호소해야할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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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5-05-10 00:48
   
다른 강대국들이 핵 보유국을 늘리기 싫어라하니.....기회만을 노릴수 밖에요.
전략설계 15-05-10 01:12
   
한반도 비핵화를 지겹게 강요하는 나라가 중국이죠.
정상회담만 하면 이 문구를 넣자고 반강제를 하는데.

오늘도 북 SLBM 뉴스 들리던데 박근혜정권의 중국을 통한 북핵 억지는 사실상 실패입니다.
중국에 빚진 것도 없고..
사실상 한국도 북한 핵무기에 대한 자위권을 위해,
공세적 전략무기 보유할 시기가 왔습니다.

얼마전까지 금기였던 핵잠도 미국이 서서히 풀고 있는데.
중국만이 한국 핵을 묶어두려고 ㅈㄹ 합니다.

당장 공개적인 핵개발은 빠른 감이 있고,
정은이 상태나 핵탄두 늘리는 속도를 보면..
미국 전술핵 배치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언제 정은이가 버튼 누를 지 모른 상황에서 수세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는 지났고요.
같이 핵으로 맞불 놓고,
꾸준히 여기서 얘기하지만, 지금 시기에 현실적인 전략무기를 생화학무기라도 보유해볼 시기이고..
현실적으로 북한 4차핵실험 꼬투리 잡아서 화학무기협정 탈퇴한 후,
보유는 어느 정도 가능한 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투기 개발이 자주인듯 하지만..
한반도 주변상황은 재래식 무기로 자주를 논할 단계를 지났는데도..
전략무기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네요.

지금은 미국, 중국 사이에 샌드위치 외교를 할 시기가 아니라,
북핵 위협에 대해 한국의 자위권을
주변국에 우리 목소리를 제대로 내야 될 때입니다.

닭 쫓던 개마냥 북핵을 되지도 않는 중국을 통해 압박할 때가 아니라,
차후 전략무기 보유를 위한 명분쌓기 할 시간입니다.
일경 15-05-10 01:26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강대국들이 하고 있는걸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우리와는 조금 많이 다른 형태를 띄고요.

핵 관련 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1. 우크라이나는 자신보다 월등히 강한 적을 상대로 핵을 포기한 국가이고, 우린 우리보다 약한 상대를 상대하고 있습니다.
2. 우크라이나의 적국인 러시아는 핵보유국중에서도 핵무기로는 세계 최강이고, 북한의 핵은 미국에게 위협이 될 정도일 뿐입니다.
3. 우크라이나와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전략적 요지로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보다 유럽국가들에게 요충지죠.
4. 러시아는 국제 사회에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강력한 힘을 투사하는 국가이지만, 북한은 전혀 그렇지 못한 국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현 사태를 자꾸 우크라이나와 비교를 하는건 너무 과한 비교라 생각이 드는군요.

북한의 핵 문제는 분명 무거운 주제이고 우리 안보에 가장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이걸 또한 과대 해석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내용으로

우선 현 한국 대 북한의 문제를 두고 보자면,

우린 무력 통일 하지도 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건 정계든 군계든 국민이든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할거 같군요.

북한 스스로의 의한 붕괴나 기타 다른 이유에 의한 국가 붕괴를 기점으로 통일을 하는 반향을 생각한다면, 북의 핵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치기 힘듭니다.

우리가 굳이 북과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북이 핵을 가지고 있는것과 가지고 있지 않는것이 차이는 있겠으나 그것이 결정적인 차이를 가지고 오지는 못하니까요.

경제적 외교적 측면에서 본다면 북의 핵은 북에게 계륵이며, 악수 일 확률이 더 큽니다.

이를 이용해 대한민국의 핵보유보단,

중국과 러시아의 확실한 대북 외교 단절을 이루는게 우리에겐 더 좋은 수입니다.

제아무리 핵을 소형화하고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고 핵잠을 보유한다 하여도, 북의 경제와 외교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북한 사회가 그리 오래 지속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수 있으나, 북의 인구는 2천만이고 북한의 자원과 영토로는 이 2천만에 달하는 국민을 자급자족 할 수 없기에 북한 사회에 큰 분열은 확실히 일어 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북의 선제 공격이나 다른 전쟁 상황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사실상 현실 성이 없는 시나리오라 생각을 합니다.

북의 선제 공격이나 핵의 사용은 정말 소설에 가까운 시나리오일뿐입니다.

아무리 항상 대비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저런 말도 안돼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에 우리가 핵을 보유한다거나 기타 무리한 계획을 세운다는건 너무 비관적인 시점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1. 북한이 먼저 선제 공격을 한다면, 제 아무리 중국이든 러시아든 명분이 없기에 북의 필패는 불보듯 뻔합니다.
2. 현재 핵을 제외한 재래식 무기에서 북한의 전력은 남한에게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이는 북도 잘 알고 있는 사항이고 또한 전쟁 발발시 북이 전쟁을 승리 할 확률이 매우 희박하다는걸 그 누구보다 북쪽의 지휘계통이 더 잘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역사적으로 전쟁은 참 황당한 사항으로 많이 일어나긴 하지만, 항상 국가 지휘계통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제아무리 사단장급이든 어떤 미친놈이 전쟁을 일으키려해도 북 지휘계통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면 국지전에서 멈출뿐이니까요.
3. 현재 북의 경제적 상황을 보건데 경제적 외교적 상황이 해결이 안됀다면,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할 사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당장 배가 고픈 사람이 밥먹을 생각을 하지 전쟁을 할 생각을 할까요.
북이 핵을 보유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내용 중 항상 빠지지 않는 해석이 바로 외교적 카드로 쓰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북의 정치 사회 체제상 외부와 단절을 유지 해야 하기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경제를 살리기 힘들기에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거죠.
(북한 사정을 어찌아는냐.. 전쟁 할려면 한다는 식의 논리를 필 분들이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한 국가 국민의 평균 신장이 10cm이상 줄어들 정도로 기아가 극심하다면, 말 다한거라고 봅니다. 그 어떤 해외 자료보다, 북한의 현실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자료이니까요.)
     
Centurion 15-05-10 02:10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적국인데 핵포기를 한게 아니라..
구소련이 무너지면서 자동으로 갖게 되었다가, 그냥 포기한것이죠.

그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랑 척을 질 줄을 그 때 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몰랐을 일입니다.

그리고 북한경제가 저리 개판이 된건
단지 핵무장으로 인한 경제 제재가 아니라 반미국가인데다,
1970년대 베트남전 패망 이후, 국방예산과 군사력에 청년층을 다 꼴아박은 결과입니다.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북한이 남한보다 잘살았다는 거 거짓말도 아니구요.
탈북자들 나오는 프로그램 이만갑인가? 이제만나러갑시다인가 그 프로그램에..
탈북자들이 잘먹고 잘살았던 시절 이야기 하는거 나옵니다.

사실상 국방력이라는게 돈벌이가 별로 안되는 잉여 산업이라,
거기 꼴아박으면 경제적 타격이 크죠.

이걸 또 친미국가의 케이스와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아베가 대놓고 일본이 핵무장 타령하는데,
왜 일본은 경제제재 소리가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지 생각해볼 일입니다.

친미국가인 이스라엘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사통팔달 15-05-10 01:37
   
우크라이나는 경제력만 있었으면 핵보유 할수있었습니다,우크라이나 핵무기 숫자는 러시아도 무시못할 만큼 세계3위 보유국이었죠.우크라이나는 독립후 먹고 사는거 자체가 힘들다보니 돈받고 핵무기 포기한거죠.그리고 러시아는 몰라도 중국은 북한 숨통은 계속 붙여 놓을겁니다.
     
옷닭서방 15-05-10 01:56
   
님의 말씀에는 100% 공감 함...

여기서 함정은,
우크라이나의 핵무장은 스스로 획득한 게 아니라,
소련한테서 엉겹결에 물려받았던 것이지요.
과연, 우크라이나가 지금도 핵무장을 하려고 할 수 있을까요?

만약,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던 우크라이나가 지금이라도 다시 핵무장한다고 선언하면,
한국을 개볍진으로 인정하고 나도 핵무장을 강력히 지지하겠읍니다.

러시아한테 그렇게 처맞았으면 열불나서라도 핵무장하겠다고 할법도 한데.....
우크라이나는 바보인가요? 아니면 현실을 직시하는 건가요?
옷닭서방 15-05-10 01:51
   
위 글은 핵무장에 대한 어리석은 로망일 뿐,

내가 핵무장 그 자체를 반대한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한반도에 좆망크리 타버린 두개의 노스코리아는 필요없다는 것!!

지금 당장 핵무장 선언하고 개발한다면,
한국은 결단코 지금의 경제규모를 유지할 수 없음/

경제규모가 좀 졸아들면 어때!!.... 이런 분들과는 이야기도 하기 싫음.
경제규모가 졸아든다는 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란데스헤르 15-05-10 02:14
   
옷닭서방님 말에 동의는 하는데 뭔가 서글프네요.

언제가는 진짜 엠파이어 코리아를 보고싶네요.
     
ㅣㅏㅏ 15-05-10 10:37
   
동감합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바로 현실이고 현실을 모르면서 보수랍시고 박정희때 핵개발이 어쩌고 핵무장을 하자면서도 경제 성장을 외치는 게 왜 말도 안되는지 모르는 멍청이들과는 대화할 가치가 없죠. 당장 우리가 핵개발한다고 하면 안봐도 비디오죠.
Centurion 15-05-10 02:26
   
북한 경제제재는 북한이 반미국가라서 그런것이고..
솔까 남한 핵무장 시 팔팔 뛸 놈들은 딱 두나라인데. 하나는 중국이고, 하나는 일본..
어차피 북한은 지들도 핵무장했으니 할말 없는 놈들이구요.

어차피 일본도 플루토늄 수십톤 분량 쌓아놓고 있는데. 우리가 목적으로 할 건..
일본 수준의 핵 개발 준비입니다.

미국은 어차피 한국이 절름방이 상태로 미국에 의지하는게 재미보니까 좋은거지..
막상 핵우산 가동해야 될 때가 되면, 대신 핵맞아주며 핵전쟁 치뤄줄지 모르는거죠.
그리고 얘네들은 그런 부담이 발생하기 전에 한국의 핵개발 허용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군부 일각이나 미국 전략연구소 등에서 이런 논의가 종종 나옵니다.
부시도 중국 원자바오 총리 상대로 북핵 못막으면 한-일 핵무장을 못막을 수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고..

즉, 이런 흐름은.. 사실상 구소련 때에도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이 소련 핵에 벌벌 떨면서 벌어진 일이고..
미국은 사실상 싫어했지만,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핵개발에 협조는 안해도 짜달시리 방해도 안했습니다.

미국이 가진 마지막 카드 중에 하나가 바로 한-일 핵무장이죠.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그런 날이 올 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다른 핵탑재가 가능한 무기체계부터 개발해두는 게 급선무입니다.

전략원잠과 중장거리 탄도탄 등등.. 기술축적을 해둬야지 언제고 써먹죠.
일본처럼 ICBM 기술도 있으면 더 좋구요.

이런건 경제 제재고 뭐고 눈치 안보고 충분히 할 수 있는겁니다.
일본 전범국 핑계대고도 충분히 플루토늄이나 핵연료 재처리시설, 농축기술 같은건 개발해둬도 되구요.
프레시 15-05-10 02:45
   
가장 우려스러운 전술 핵폭탄까지는 사실 시간 문제예요. 우리는 지금도 시간과 돈을 주고 있죠.
미국이나 우리나 너무 안일하게 혹은 무시하며 내비둔 댓가죠.
미국이 우리의 핵무기 개발을 묵인하던지 전술 핵무기 한반도 재배치와 전략핵탄도미사일 가진 핵잠 2척 한국에 고정배치라도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우리도 밀당 차원에서라도 핵개발 카드를 쥐고 좀 흔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히스플 15-05-10 08:06
   
밀당 차원에서 핵개발 카드는 좀 시기상조고 핵기술과 핵처리 기술에 대해서는 논의할 필요가 있어보여집니다.
인히스플 15-05-10 08:04
   
우리나라가 호소한다고 핵을 무장 할 수 있다면 이게 당연히 첫사례로써 핵확산금지조약이 무너지는 것이고 이후엔 우리나라와 비슷한 처지를 가진 많은국가가 핵무장에 대한 호소를 할것이겠죠. 이거한 상황을 지켜볼 국제사회도 아니고.  애초에 호소한다고 상임권가진 국가들이 일부 반대가있다면 통과 되지도 않겠지요. 한마디로 호소에 의한 핵무장은 있을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 말은 곧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핵무장을 해야한다는 것이고.세계의 감시 속에 핵을 보유하겠다는 말입니다.  이 소리는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경제를 금융, 무역, 문화 , 제조업의한 해외 시장으로 살아 가고 있는데 핵에 의하여 경제제재로 막대한 타격을 받겠지요.

이런 과정에서 핵을 보유한다는 말은 곧 일본의 재무장을 부추기는 행위이고 동북아시아의 군비경쟁을 촉진시키는 격인데 군비경쟁이 이루어지면 지금도 예산에 허덕이는 우리나라군을 생각하면  일본과 중국은 경제규모를 비할때 정말 황새 따라잡다가 뱁새 다리 찢어지는 격입니다. 더군다나 핵보유로 인한 경제제재로 경제규모가 지금보다 축소된다면 상황은 더 악화 되겠구요.

이러한 상황이 보여지면 군국주의적 사상때문에 우리나라의 자본주의자들이 가만있을것 같습니까? 그 책임은 어느 대표가 질 것이구요? 경제를 버리고서라도, 그로 인한 군규모가 축소되더라도. 국민들 삶이 피폐해져서라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한지?
     
솔아솔아 15-05-10 09:35
   
국제사회에 큰반대를 가져오지않으면서도
가장 현실적인 우리의 핵무장방법은
일본수준의 핵무기 준비와
핵무기 임대입니다.
이를 동시에 진행하여도 동북아 그어떤 국가도 불만을 표할뿐이지.
실질적으로 간섭할순없을겁니다.
          
인히스플 15-05-10 10:59
   
애초에 일본수준의 핵무기라는것에 일본이 핵무장했다는 이야기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솔아솔아 15-05-10 11:41
   
그리고 일본의 핵무기 준비 현황을보면
고체탄도 ICBM 기술력확보
재처리 시설확보로 인한 플로토늄 40톤 비축
수천톤급 잠수함 확보
몇주 이내 핵무장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저는 핵무장 준비라고 하였지 배치했었다라고 하지않았습니다.
                    
인히스플 15-05-10 17:07
   
몇주이내? 기본적으로 핵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네요. 일본은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핵기술 제한을 받고있고.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핵 전력은 몇주이내가 아니라 지속적인 실험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것도 몇개월이 걸리게됩니다. 핵에 대한 상식정돈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수천톤급중에 제일큰것은 소류급이고  소류급은 헌터킬러능력과 대잠능력이 높은 딱 그 정도 수준의 잠수함입니다. 탄도미사일 발사능력이 결여되어있고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가 개발하고있는 kss-3에 수직발사대가 추가됩니다. 이 능력을 고려하지도 않고 수천톤급이 무슨 상관입니까?

밀리터리 게시판은 그냥 핵보고 들어오신겁니까? 밀리터리 지식은 갖추고 말하셔야할것 아닙니까? 차라리 탄도미사일 기술이 있는 우리나라가 더 빠르다고는 생각을 하는게 더 빠르겠네요.
     
Centurion 15-05-10 10:20
   
지나친 걱정입니다.
그런걸로 경제제재 들어갔으면 일본 전범국은 이미 나라가 몇십번은 망했을겁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간다고 하는데, 결국 한국의 핵무장은 미국이 정할 일입니다.
미국 자국이익에 부합되는 핵무장이라면, 걔네들도 반대안합니다.

경제제재가 걱정되나요? 일본은 한국에 부품수출로 막대한 흑자를 얻는 무역흑자국이고..
중국은 소비재가 거의 팔리지도 않는 극히 미미한 수준의 상품시장입니다.
그저 한국 기업들이 인건비 따먹기하러 가는 곳이구요. 얘네들 경제제재 하든 말든..
이미 산업스파이에 의한 기술유출, 의도적인 한국기업 물먹이기, 중국 자체 국산화 등등으로
이미 한국기업들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은 중국에서 손털고 나가는 분위기고,
중국 경제성장은 열심히 조작 중이지만, 현저히 둔화되었습니다.

어차피 중국이든 한국이든 간에 최종소비시장은 미국과 유럽이죠.

그런데 중국 눈치를 왜 봐야될까요?
소비자도 아닌 제조업으로 경쟁하는 사이에서요.

그 막대하다는 중국인에 의한 관광수입이 고작 7~8조원규모입니다..
그에 따른 경제효과 13~15조원 규모구요. 대한민국이 이 돈 없다고 안망합니다.
한국 경제의 1/100~1/200 수준입니다.

중국인들이 뿌리는 그 돈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한국기업을 비롯한 해외자본들이 뿌리는 인건비에서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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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對)중국 투자액이 1300억 달러에 달했다.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에서 중국은 1위인 미국에 이어 EU를 제치고 두번째 자리에 올랐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지역별·통화별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대한 투자액은 전년보다 237억달러 늘어난 1324억달러(18.5%)였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543/17748543.html?ctg=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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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1324억 달러.. 대략 132조가 넘는 돈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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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 베이징지부는 지난해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액이 39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6년(39억9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수치로 8년 만에 최고치다. 대중국 투자액 누계는 598억2000만달러로 사실상 600억달러 투자 시대로 진입했다.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가 늘어나면서 일본의 대중국 투자(43억3000만달러)와의 격차는 3억달러 수준으로 좁혀졌다. 한국과 일본은 2007년까지만 해도 연간 투자액이 30억달러 중반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후 한국은 20억달러대로 줄고, 일본은 70억달러대로 늘었다.

일본은 그러나 중국과의 영토 분쟁 등의 영향으로 투자액이 2013년 70억6000만달러에서 지난해 43억3000만달러로 1년 새 38.8% 줄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252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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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의 투자액수도 만만찮습니다. 일본하고 거의 격차도 안나고..
일본도 중국과의 조어도 분쟁 이후 중국투자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중국 경제 효과 때문에 일본 외교를 굽혀야 한다는 여론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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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수ㆍ합병 시장 조사기관인 머저마켓은
작년 중국의 대한국 투자액이 6억 3100만 달러로
2013년 1억 3300만 달러보다 374%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의 2800만 달러에 비해서는 2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한편, 작년 일본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6700만 달러로
2013년의 3900만 달러보다 72% 증가했지만,
대한국 투자에 비해서는 9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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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대단한거 같지만.. 액수가 한국이 중국에 퍼붓는 돈하고 비교도 안됩니다.
1/10도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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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월 중국에 대한 외국인 실제투자액은 총 633억3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늘었다.
중화권인 홍콩(438억5000만달러)과 대만(31억2000만달러), 싱가포르(30억9000만달러)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1위 투자국인 셈이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중국 투자규모는 28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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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중국 투자 633억 투자 중 한국이 투자한게 28억 달러인데..
홍콩 438억 달러, 대만 31억 달러, 싱가폴 30억 다음이 한국입니다.

이건 한해가 아니라 상반기 분량이고,
기존 연간최대투자액 62억 달러보다 훨씬 많이 퍼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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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중국은 한국에 투자 많이 안함..
한국은 중국에 훨씬 많은 투자를 함..

중국 관광객 효과 전체적으로 내수경제에 큰 효과없슴. (고작 7~8조원)
대한민국 한해 예산이 350조원이고 전체 GDP가 1500조가 넘어가는데..
중국의 투자와 중국관광객 없으면 나라 망할것처럼 생각하는건 너무 지나친 기우입니다.

차라리 중국에 퍼붓는 투자를 한국으로 돌리는게 국내 경제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될거구요.
          
인히스플 15-05-10 10:53
   
우리나라가 중국경제의 영향을 받지않는단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으로 인한 제조업영향. 금융적인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중국에 투자한것을 생각하면 그 손해는 우리가 더 강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내수기반의 경제가 아닌것은 뻔한것이고 5천만이라는 인구의 한계는 명백히 드러납니다. 우리나라가 eu처럼 경제그룹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 일본처럼 1억 2천만의 인구로 내수산업이 활발하지도 않습니다. 연재 환률에 따라서 굉장히 큰타격을 받는 한국의 수준을 볼때 어떻게 그런 것이 나옵니까? 거기에 핵개발로 인한 경제제재가 중국뿐입니까? 일본은 어떻고 세계시장은 어떻습니까? 당장에 희토류, 석유라인만 중단되어도 막대한 피해를 받는것이 우리나라입니다.

그리고 일본전범과 무슨관계입니까? 일본은 그리하여서 미국의 통제를 받게되었고 공격무기 조차 만들수없는 조약을 맺었습니다. 아니 논리가 안맞잖습니까?

그리고 중국으로 돌리는 투자를 한국으로 돌리면 어떤 소비시장이 있기에 그런투자가 가능하게끔합니까? 경제논리조차 안맞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거 아닙니까?  자본가들이 무슨소리를 할까요? 1억이면 투자할수있는것을 국내에 5억으로투자해야하고 지속적인 유지비를 생각해서 시장논리가 이게 가능하다고 보여집니까? 공산주의로 가자는 이야기도 하고.
               
Centurion 15-05-10 11:33
   
중국도 내수로 안먹고 살아요. 수출로 먹고 살지.
중국 내 외자기업의 흑자가 2010년 기준으로 67.9%입니다.
중국을 먹여살리는게 외국기업이란 소리죠.

그리고, 우리나라 내수시장으로 먹고 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중국에 투자할 돈 있으면 한국에서 투자하는게 낫다는겁니다.
이걸 내수시장으로 먹고 산다고 해석하신모양인데..

한국기업들이 편한 돈벌이에 급급해서, 인건비 따먹기에 빠져,
국내를 경시하고, 중국에 매달리는겁니다.
반면, 미국, 일본, 유럽 기업들은 중국에서 철수해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흐름이구요.

그게 국내고용도 늘리고, 기술유출도 막고,
장기적으로 경제와 정치적으로도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다고 해서 수출위주 경제가 내수경제로 바뀌는게 아니고,
어차피 한국은 수출기지를 중국에서 국내로 바꿀 뿐 수출 중심 정책은 그대로 갑니다.

그리고 왜? 친미 반중 국가가 미국과 유럽에서 경제제재를 당한다고 보세요?
그게 더 신기하네요.
친중정책 때문에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에서 버림받는 상황에 더 가깝지..

냉전시대 때는 국제 경제가 블럭경제라고 해서,
자본주의진영, 공산주의진영, 제3세계 따로 놀았습니다.
그 때도 한국은 미국 수출 등으로 먹고 살던 나라였어요.

지금도 중국의 막대한 돈벌이는
미국과 유럽이라는 최종소비시장에서 중국제 상품을 구매하면서 발생되는 흑자구요.
 
그리고 미국이 왜 자국에 투자하느냐?
미국이 한국보다 인건비가 더 쎄면 쎄지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소비시장 때문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제조업 중흥으로 고용창출과 무역적자 개선 중이에요.
그 동안 금융 놀음으로 돈버느라, 국내가 개판이 된거 반성하고, 오바마가 제조업 위주로 돌아간거죠.

한국 기업들은.. 그저 물건 파는것에만 급급해서..
싼가격, 높은 이윤만 쳐다보고 중국에 매달린겁니다.

미국, 일본, 유럽이 바보라서 자국으로 돌아간게 아닙니다.
그게 자국 안보에 불이익이 되는 호랑이새끼 키워주는 일이고,
기술유출 등으로 오히려 경쟁력과 심지어 세계패권과 안보에도 큰 위협을 주니 돌아간겁니다.
굳이 중국 아니라도 싼 인건비로 공장돌릴 곳은 세계에 널렸습니다.
다루기도 더 쉽고 안보에도 지장 안주는 나라들로 말이죠. 심지어 인건비도 더 싸요.
주식투자를 해도 수익률이 미친듯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저개발국가구요.

그리고 지금 상황으로 한국 내수경제가 개판인거지. 본래 한국이 국내 제조업 기반으로 돌아가던 시대는 그런거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거제도 같은 곳, 구미 같은 곳에서 동네 강아지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소리가 나왔겠습니까? 거기 고용이 있고, 임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제조업이 해외이전하니까 내수경제가 어려워진거에요.
부산같은 도시가 왜 개판이냐면, 거긴 제조업이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서 그래요.

그리고 로봇산업에 집중 투자해서, 값싼 로봇이 대량생산되면..
이제 인건비 따먹기 시대가 아니라, 기술력에 의한 무인자동화가 가격을 더 다운시키고,
이윤을 더 늘릴 수 있는 시대로 갈겁니다.  굳이 개도국에 달려갈 이유도 없어집니다.

지금 로봇산업, 드론산업, 무인기, 무인로봇, 쭉쭉 성장 중이죠. 얼마 안남았어요.
얼마전에 농업 로봇나와서 자동으로 논밭 관리하고 수확하고 다 하는거 나왔죠.
이게 잘하면, 노동자 연봉보다 싸질 수도 있는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말 다했죠.
굳이 사기당하고, 통수맞고, 기업 뺏기고, 기술뺏기고, 치안불안과 뇌물요구와 협박에
시달리며 해외이전할 필요가 없어지는거에요.

그리고, 중국에 금융의존?
이건 그냥 보험하나 더 들어놓는거지. 전적으로 의존하는것도 아닙니다.
중국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큰 타격을 보는거지. 지금 한국이 그런 상황인가요?
               
Centurion 15-05-10 12:04
   
그리고 희토류란게 중국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그거 캘 때 환경오염 때문에 안캐는것 뿐이지.

그걸로 장난쳐서 효과보던 시절 지났고,
이제 희토류 필요없는 기술 속속 나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석유라인?? 언제 중국이 세계 석유를 장악했나요?

미국이랑 영국, 프랑스 같은 유럽이 차지했지.
눈 밖에 나면 안되는건 중국이 아니라, 서방세계에요.

그걸 누가 끊는다구요? 미국한테 깝치는 중국이 끊을까요?
아니면 독도 다케시마 타령하는 일본이 끊는다구요?

당최 한국이 왜 북한이나 중국 같은 나라에 대비해 핵을 갖는데..
중국한테 모욕당한 영국이나, 아니면 중국이 기어오르는 대상인 패권국 미국이
한국에 경제 제재를 한다는 겁니까?

나토는 한 식구나 다름없어요. 동북아는 한국, 일본이 그런 미국을 매개로 서방세계에 편입되어 있구요. 근데 무슨 중국이나 북한을 대비하는 핵무장이 그 쪽한테 제재를 당한다고 보시는지 참 말이 안되는 논리죠.

그냥 지금 미국이 저러는 것도 따지고 보면, 동북아 핵 군비경쟁 막아보려고 그런건데..
북한 핵무장으로 그 명분은 끝난겁니다. 중국이 미국한테 기어오르고 주변국 영토, 영해 넘보고 미국 항모에 둥펑21 겨누고 큰소리 치면서 중국은 이미 미국한테 찍혔어요.

근데 친중하는 한국이면 모를까, 왜 친미국가인 한국이 북한을 대비해 핵무장한다고..
경제를 고사시키려 들거 같습니까?

제가 앞서도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같은 친미국가들은 케이스가 다르다고 했죠.
걔네들 핵무장할 때도 미국 반응은 심드렁했어요. 그렇다고 걔네들 핵무장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인히스플 15-05-10 17:12
   
우리나라에 그래서 희토류가 있습니까? 그리고 채산성이라는게 우리나라 제조업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아십니까? 수출경쟁력이고 희토류는 일본마저 중국에게 백기를 들게만든 수단입니다. 그리고 석유라인제대로 글을 안보신거같으신데. 중국만이 왜 경제제재에 참여합니까? 당연히 인지하지않은 핵개발에 대한것은 중국이 아닌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인데 대체 무슨 말을 하고 계시는지? 아니 왜자꾸 중국이야기를 합니까? 분명 중국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나타낼것이지만 핵개발에는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미국도 똑같습니다 우리나라가 70년대 이후 핵개발 프로젝트에 미국에 얼마나 히스테리적  반응을 보여왔습니까? 애초에 지금 우리나라 핵기술개발제한조차 미국쪽에서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제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군비경쟁으로 넘어가면 애초에 우리나라가 일본과 중국에게 상대가 되지않습니다. 경제규모가 너무나도 다릅니다. 이상황에 군비경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막을수 없다구요? 중국은 지금도 리미트를 풀지않았으며 그럼에도 엄청난 규모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머 일본은 우리나라의 국가 총생산량 대비 군비도 우리나라의 반밖에 되지않습니다. 이 상황에 군비경쟁이야기가 나옵니까? 지금도 명분 내세워서 최대한 막고있는게 우리나라였고 역사문제를 내비치는게 우리나라인데 그걸 받아드리고 우리도 리미트 해체, 치킨게임같은 소리를 하고 계시니.

기본적으로 외교로 이 문제를 풀어야함에 있는데 외교적인 문제를 고사하고 군국주의적인 생각부터 하자구요? 우리나라 경제 요즘에도 힘들고 xx자가 넘쳐흐르는데 그 경제가 힘들지언정 핵을 가지고있자구요? 차라리 외교력을 이용하여 북핵문제를더욱더 부각시키고 미국, 중국, 일본등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국의 북핸저지 참여를 유도하는게 가장 올바른 길입니다.
                         
Centurion 15-05-10 21:43
   
희토류 사태가 몇년전 일인데, 아직도 상황이 그 시절인 줄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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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희토류 생산량은 전 세계의 97%이지만 희토류 매장량은 지난해 말 기준 3600만t으로 전 세계 매장량의 36%에 불과하다.

중국 외에 미국과 러시아 등의 국가에도 희토류가 상당수 매장돼 있다. 미국에는 1300만t(지난해 말 기준)의 희토류가 매장돼 있으며 러시아에도 1900만t(지난해 말 기준)이 묻혀 있다. 미국과 러시아의 매장량을 모두 합하면 32%(미국 13%, 러시아 19%)지만 양국의 생산량은 0t이다. 실제 1970년대까지 전 세계 희토류 시장점유율 1위(63%)는 미국이었다.

희토류 최대 수입국이자 희토류 가공국가인 일본의 경우 이미 수입 지역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본 무역상사인 소지쓰는 지난달 호주의 광산개발업체인 라이나스사와 향후 10년간 연간 9000t 이상의 희토류 수입 계약에 합의했다. 또 지난달 호주를 방문한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은 케빈 러드 호주 외무상 등과 회담을 가지며 호주의 일본에 대한 안정적인 희토류 공급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중국에서 희토류를 생산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지 중국에 세계 모든 희토류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호주를 비롯한 중동, 중앙아시아 등 여러 곳에서 희토류를 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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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차량용 듀얼클러치 변속기(DCT)용 모터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DCT용 모터는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차량 주행 상황에 따라 신속하고 부드럽게 기어를 변경할 수 있도록 두 개의 클러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주는 핵심 구동 부품이다. 이 모터가 장착된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는 일반 자동변속기 대비 약 12%, 수동변속기 대비 약 5%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어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차량용 모터의 자석(Magnet)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희토류는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다. 매장량이 적고 중국이 전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자원 무기화 우려가 높다. 실제 지난 2008년 중국의 수출제한 조치로 희토류 가격이 7배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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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쇼와전공이 고가의 희토류인 디스프로슘을 대체할 산업용로봇 용도의 자석합금 개발에 성공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석합금은 중국산 디스프로슘 보다 30% 싼 비용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밝은 은색광택이 나는 디스프로슘은 칼로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무르다.
디스프로슘은 자석의 내열성을 높이기 위해 자석 합금에 첨가하는 물질로서 산업용 로봇 모터에 삽입된 자석에는 중량 기준 3.5%정도의 디스프로슘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쇼와전공은 이번에 특수 열처리를 통해 합금의 결정 구조를 바꾸는데 성공, 디스프로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자석합금을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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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대학 학부생들이 희토류 없이 발광되는 형광체를 개발해 화제다.

근자외선용 LED 형광체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발광체가 꼭 필요한 형광체의 희토류가 필요없어서 타 형광체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 면에서 아주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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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비 고
Saudi Aramco 사우디
NIOC 이란
ExxonMobil 미국
CNPC 중국
PDVSA 베네수엘라
BP 영국
Shell 네덜란드
Gazprom 러시아
Chevron 미국
Total 프랑스
KPC 쿠웨이트
PEMEX 멕시코
Petrobras 브라질
Sonatrach 알제리
Lukoil 러시아
Rosneft 러시아
QP 카타르
Adnoc UAE
Sinopec 중국
PETRONAS 말레이시아
Eni 이탈리아
INOC 이라크
NNPC 나이지리아
EGPC 이집트
Statoil 노르웨이
Surgutneftegas 러시아
TNK-BP 러시아
ONGC 인도
Pertamina 인도네시아
Libya NOC 리비아
ConocoPhillips 미국
CNOOC 중국
Kazmunaigas 카자흐스탄
PDO 오만
Socar 아제르바이잔

※ 자료 : PIW誌 (2013. 12) 세계 주요석유회사, 상위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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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포스트>의 보수 컬럼리스트가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에서 일본 핵무장을 찬성하는 주장이 유력언론을 통해 제기된 것은 1945년 일본 패전후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내 친일 보수세력이 일본의 핵무장 바람잡이로 나서는 양상이기 때문이다.

“북한-중국 견제 위해 일본 핵무장 허용해야”

크로태머는 또한 “최근 일본이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북한의 위협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입장을 보여 왔지만 일본의 자연스러운 관심은 태평양 지역의 군사적,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고 중국의 확장을 막는 한편, 깡패 같은 북한을 억누르려는 하는 미국의 관심과도 일치한다”며 미국 이익 차원에서라도 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과 같이 상습적으로 (북한에) 양보하면서도 무임승차를 요구하는 동맹국가들이 많은데도, 왜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으며 민주적인 동맹국인 일본으로 하여금 우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을 부인하는지 모르겠다”고 한국을 비난하며 일본 핵무장 허용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WP에 자금 글을 기고하는 크로태머는 미국내의 대표적인 보수논객이자 친일논객으로, 그의 주장은 앞으로 일본내 극우의 핵무장 주장에 기름을 붓는 작용을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크로태머는 그동안 "단극시대에 미국은 미증유의 힘을 행사할 수 있고,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등 부시 등 네오콘의 일방주의 외교의 이론적 뒷받침을 해온 컬럼니스트로 유명하다

[출처] 美컬럼리스트 "일본 핵무장 허용해야"|작성자 daldun
http://blog.naver.com/kimseye3/13001010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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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미국 국방부의 크리스틴 워머스 정책차관 지명자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미국의 국방 예산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 기술력을 갖춘 일본이 핵무장에 나설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레이먼드 오디어노 미국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만일의 사태'로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지적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몹시 어려운 전쟁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억지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이날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 강연에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긴급 상황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울 것이다. 만일 한반도에서 싸워야 한다면 그것은 극도로 위험한 일"이라고 답변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그 짐이 공군이나 해병대 어깨에 떨어진다. 따라서 사상자를 내지 않으려면 그런 긴급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런 상황을 가능한 한 예방하고자 확실한 조치를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방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치 않았다.
http://www.lisal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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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가 지난달 28일 도쿄(東京)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문제가 심각해지면, 일본 내부에서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31일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2&newsid=20090731075858885&fid=20090731080305918&lid=2009073107585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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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공정책 연구기관 케이토 연구소

미국의 공공정책 연구기관인 케이토연구소는 최근 "곤경에 처한 미국의 남북한 정책"이라는 책자를 통해 한국의 핵무기 개발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케이토연구소는 북한이 핵프로그램을 종식하고 의미있는 핵관련 협정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북한이 그동안 보여 온 불성실한 협상 기록들은 주변 동아시아 국가들이 핵을 가진 독재국가와 함께 살아야 하는 방법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차선책으로 한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허용해 북한의 핵무기를 상쇄시키도록 하는 동북아 핵 균형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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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는 관방 부장관이던 2002년 5월 13일, 와세다 대학교 공개강연에서 "일본이 원자탄을 갖는 건 헌법상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 "결심하면 1주일 이내에 핵무기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보통, 한 두개의 핵탄두를 가지고, "핵무기를 가졌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핵탄두의 설계, 생산, 배치, 실험을 모두 완료한 상태에서, 몇 일만에 수백기의 미사일에 간단하게 핵탄두만 조립하면, 바로 목표지점을 향해 발사할 수 있게끔 핵보유를 하고 있는 나라는 이스라엘이다. 고체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액체연료 주입과정도 없다.
영국의 제인스 그룹 군사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영국과 비슷한 수준인 3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조립하지 않은 채 며칠 만에 조립할 수있는 상태로 보관 중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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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저번에도 적었지만, 대놓고 여기저기서 떠들어대는게 일본 핵무장입니다.
북한처럼 경제제재를 당했나요? 석유, 희토류 금수조치를 당했나요?

그리고 국제사회가 도대체 왜 한국에 경제제재를 한다는겁니까? 근거를 대보시죠.
미국 내에서 한-일 핵무장 논의가 커지면, 그냥 경제 제재 없이 핵무장 가는거라니까요.

물론 아직 미국 정치인들은 신중론, 반대입장에 가깝긴긴 한데..
군부나 언론, 여론은 그렇게 흘러가는 중입니다.
주한미군, 주일미군 머리 위에서 핵폭탄 터질까봐 쟤들도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한-일 핵무장 허용하고 빠져나오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구요.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 군비경쟁으로 넘어가면 쨉이 안된다구요...?
 
우리가 지금 군비경쟁에서 북한하고 어떤 상황이죠??
뭐, 북한 핵이 너무 우스워서, 당장이라도 북진통일 할 수 있는 상황이던가요?

그래서 핵무장이 지금 상황에서 가장 싼 전쟁억제력을 갖추게 하는거 아닙니까?

몇십억짜리 최신형 탱크, 천억이 넘어가는 스텔스기,
1조가 넘어가는 이지스함 많이 뽑으면 핵 탄도탄 수십,수백발이 100% 다 막아지나요?

재래식전력 그거 무서워서 군비경쟁 벌이며 전쟁침공을 준비하는
덩치 큰 중국이 한반도에 대한 야망을 거둘까요?


그리고 군비경쟁 이야기는 혼자 떠드시는 이야기인데, 왜 남한테 뒤집어 씌우시는지?
북한, 파키스탄 같은 거지국가도 핵무장하는 마당에 그게 엄청 비싼 무기체계인가요?

핵공격 위협이 실존하는데 뭔 명분이 없고, 경제 제재를 당한다는겁니까?

핵확산방지조약의 제 10조 1항
'각 당사국은 당사국의 주권을 행사함에 있어서 본 조약상의 문제에 관련되는 비상사태가 자국의 지상이익을 위태롭게 하고 있음을 결정하는 경우에는 본 조약으로부터 탈퇴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각 당사국은 동 탈퇴 통고를 3개월 전에 모든 조약 당사국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행한다. 동 통고에는 동 국가의 지상이익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으로 그 국가가 간주하는 비상사태에 관한 설명이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엄연히 핵공격 위협에 탈퇴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거 북한 탈퇴 때랑  상황이 같은 줄 아시네요.
우리나라가 그런 반미에 양아치 국가였던가요? 그 나라에 위협당하는 게 우리나라에요.

하여튼 이렇게 국가고 국민이고 위아래 있는 사람들이 죄다 외교도 못하고,
이상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핵 쳐맞기 전까지 꼼짝도 안하고 당할 생각만 하니,
우리나라가 세계의 호구국가가 되고, 발전을 못하는거죠.

그 시간에 미국이랑 외교나 잘 풀어갈 노력하면서,
일본 수준의 핵 개발 준비단계까지라도 닦아놓자는데 그걸로 호들갑이라니..

이건 엄연히 핵무장이 아니고, 핵 준비단계입니다.
어휴~ 누가 알면 핵무기 수천발 분량 플루토늄 40톤 보유한 일본은 이미 경제제재로 나라가 망한 줄 알겠네요.

그런 경제제재 없을 뿐더러, 없게 만들 수도 있고, 안받는 쪽으로도 충분히 준비가능한 부분이구만..
국가도 아니고 국민이 먼저 겁을 먹네.. 국가는 손을 놓고, 국민은 앞장서서 반대하니..
참.. 나라 꼴 잘돌아갑니다.

그리고 외교로 해결되면..
님이 외교관되서 북한, 중국 핵 포기하게 만들어보세요. 제가 그럼 인정해드릴께요.
                         
인히스플 15-05-11 07:15
   
희토류 사태가 몇년전이라고? 누가들으면 10년은 넘은 이야기인줄 알겠네요? 10년안이면 최근으로 칩니다. 그래서 그 이후 우리나라가 추가 희토류 개발 시장을 얻었습니까? 볼리비아 유우니 소금도 지금 자원외교 사기인걸로 밝혀진판에. 그리고 중국에 있는것은 36%일뿐이라 하더라도 자국생산량에 집중된 이야기일 뿐이고. 아프리카대륙의 중국의 사업진출은 또 안보십니까? 이러한 상황에 희토류 가격을 좌지우지하는게 중국입니다. 왜자꾸 근거없는 소리를 가져옵니까?

일본 핵무장도 참 답답하시게 하네요.  그래서 일본 핵무장 이슈가 터졌습니까? 우리나라가 공론화 한번이라도 된적있습니까? 애초에 지금 일본의 순항,탄도미사일문제조차 안나오고있는판국에 몇단계나 건너뛴 핵무장이야기가 가당키나 합니까?  아니 이걸 뭘로 설명해야하나요? 일본 핵무장은 일부  칼럼이지만 우리나라가 핵무장보유에 대한 것은 실질적인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것은 미국이 주관하고있습니다. 좀 논리를 근거로 하여서 반박하시지 왜 자꾸 일부분의 뉴스기사만 가져와서 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핵무기가 가장싼 전쟁억지력이요? 물론 갖추어지면 말이겠지요. 항상 핵무기를 가지자는 극우논객들과 군국주의자들은 정치적비용을 제외하고 말을 하지요. 

저도 님처럼 적어봅니다 얼마나 뭐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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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가는 '한국 핵무장론'에 대해 실현 가능성을 '제로'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은 1992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 따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북한으로 하여금 비핵화에 나서도록 압박하는 위치에 서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제비확산체제의 핵심 일원인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핵없는 세상' 이니셔티브에 부응해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까지 개최했을 정도로 핵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강경한 원칙론을 견지하고 있다.

또 핵무기 제조에 쓰일 수 있는 농축ㆍ재처리 기술은 한미원자력협정에 의해 강력히 금지돼있다. 여기에 한국의 핵무장을 부추길 요인의 하나인 일본의 핵무장은 동맹인 미국의 반대로 불가능하다는 게 외교가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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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4개의 가압중수로에서 매년 416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준무기급 플루토늄 2500㎏을 생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부족한 연료 공급 능력을 고려해도 최저 150㎏(핵폭탄 25~50개)에서 최고 500㎏(100개)의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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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북한의 핵 도발에 맞대응함으로써 (자체 핵무기 개발에 나설 경우) 감내해야 할 중대한 국익 손실은 기대 이익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했다.

원자력 에너지 안보 상실, 무역·금융·투자 시장 등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 한국 외교력 상의 복구 불가능한 타격, 잠재적인 한·미 동맹 파기, 한국에 대한 기존 핵보유국들의 핵무기 공격 가능성 등이 모두 예상할 수 있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 경우 특히 불안정하고 영구적인 남북 간 핵 대치 상황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필자들은 전망했다. 또 정치·법·제도적 제약과 신뢰성의 한계로 한국의 핵 보유는 그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만약 실행되더라도 군사적인 결과 또한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남북한과 같이 적대적인 국가들이 한반도라는 좁은 지역에서 핵무장을 할 경우 상호 억제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며,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면 지난 60년간 목격했던 것보다 훨씬 경직되고 치열한 심리전이 남북간에 초래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군의 공격 전력이 거의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데 핵무장은 오히려 기존의 재래식 전력으로 구축된 전쟁억지력을 저해할 수 있고, 독자적 핵무장을 한 한국에서 미군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은 그 어떤 미군 통수권자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이들은 설명했다.

필자들은 “한국에게 있어서 최선의 군사적 선택은 북한의 핵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동맹국 미국과 함께 재래식 전력을 확보하고 지역 내 국가들과 군사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조언하면서 한국의 ‘전략적 인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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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한국은 핵무장 강제로 실행할시 핵무장은 가능하지만, 강제로도 가능하지 않으며, 그걸 버리고 강제할 경우 그에 대한 손해는 막대하다고 평가합니다.
님처럼 지금 논리보다 일부분만 가져오니 어떻습니까? 읽기 뭐하지 않습니까?
                         
Centurion 15-05-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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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핵무기를 가지자는 극우논객들과 군국주의자들은 정치적비용을 제외하고 말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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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소리입니까? 정치적비용이라뇨?

자 님이 긁어온 글에서 좀 볼만한 부분은. 독단적 핵무장을 한 한국에서 미군을 굴리지 않겠다~ 이 소리인데.. 이건 뭐. 한국이 실수든 뭘로든 미군한테 핵을 쏘거나, 아니면 북한에 핵공격을 해서, 미군이 핵보복을 받는다 이런 소리 같은데......

미국이 전략적 변수를 하나라도 더 늘리는 걸 싫어하는건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미국 국방예산 감축과 주한미군, 주일미군 철수시키고, 한-일 핵무장 시키자는 논의가 나오는거지요.

아니, 그런데~ 미 참모총장은 이미 한국이 비핵화를 선언한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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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먼드 오디어노 미국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만일의 사태'로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지적하면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몹시 어려운 전쟁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억지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이날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 강연에서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긴급 상황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울 것이다. 만일 한반도에서 싸워야 한다면 그것은 극도로 위험한 일"이라고 답변했다.

오디어노 총장은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그 짐이 공군이나 해병대 어깨에 떨어진다. 따라서 사상자를 내지 않으려면 그런 긴급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런 상황을 가능한 한 예방하고자 확실한 조치를 하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예방 조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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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려울 것이다. 만일 한반도에서 싸워야 한다면 그것은 극도로 위험한 일"
 
똑같은 소리하고 있는데요?
북핵을 포기 안했는데. 남한이 핵 안들었다고, 미국이 핵공격받는 상황이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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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그 짐이 공군이나 해병대 어깨에 떨어진다. 따라서 사상자를 내지 않으려면 그런 긴급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런 상황을 가능한 한 예방하고자 확실한 조치를 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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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주한미공군이라 쳐도,
해병대는 일본이나 오키나와, 괌, 하와이에 있을텐데..
이게 핵공격 상정일텐데요..
전략설계 15-05-10 10:22
   
발 등에 떨어진 불로 주변국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대충의 가이드를 잡아보면..

1. 일본이 핵무기 개발하면, 한국도 주변국 핵위협을 내세워 공개적인 핵무기 개발 들어갑니다.
  당연 일본이 핵무기 실전배치하면, 한국도 실전배치합니다. 누구도 이의제기 못합니다.

2. 북 SLBM 위협을 꼬투리 잡아 명분을 세워 미국 전술핵무기 한반도 배치합니다.
    정은이 핵탄두 늘리는데, 아무런 브레이크가 안 걸리고 있는 상황이고, 석유공급까지 끊은 중국으로선
    더 쓸 카드가 없습니다. 정은이 죽어라고 압록강 무역선을 끊자니.. 정은이가 돌발행동 할 수 있어,
    쓸 카드는 다 썼다고 보여져.. 핵탄두 늘리는 것에 대해서 이에는 이 강공밖에 더 없습니다.
    이대로 가면.. 핵탄두 100개까지 늘리는건 시간문제고.. 남한 인구 50만에 핵탄 1발씩 돌아가는 날은
    시간문제고..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으로..
    미국의 전술핵 한반도 재배치는 중국에게도 북한 정은이를 저리 둬선 안된다는 압박이 될 수 있고,
    그 압박이 정은이한테 미치면, 늦긴 했찌만 어느 정도 선에서 핵탄두 수 증가에 브레키라도..

3. 북한이 핵실험을 다시 하거나, 핵으로 한국을 위협하는 행위를 벌이면..
    바로 꼬투리 잡아 생화학무기협정 탈퇴합니다. 핵이 안되면 생화학무기라도 정은이 날린다는걸
    보여줘야지.. 인제는 전투기, 자주포, 탱크 차원으로 상대할 성격을 넘었고..
    생화학무기는 전력이 딸리는 동해 독도 지키는데도 일본을 향한 위협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해군력 우세로 독도를 건들시, 본토를 생화학무기로 조진다는..
    일본도 깝치지 않게 하는 무기가 될 수 양득의 무기..
     
인히스플 15-05-10 10:55
   
일본에서 핵무기 만든다는 소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가요? 일본이 핵무기 만들면 우리나라도 만든다는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런전제가 어디에 있습니까? 애초 지금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도 보유못하고있는 일본의 형국에 그런 전제가 대체 어디서 나올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핵무기 대여책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도 그걸 염두한 시절이 있었던것을 아십니까? 미국에서 핵만능론에서  50~80년대까지 전술핵을 사용하는 방안을 논하고 실제로 투발수단까지 배치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념대립시절이고 지금이 그럴시기라고 보십니까? 이 이야기가 무슨뜻을 행하는지는 아시구요? 

그리고 생화학무기는 핵확산이전에 국제에서 통제하고있는 사안입니다. 생화학쓴다는것 자체가 어떠한 명분이 있더라도 지지받지 못합니다. 저도 밀리터리에 상당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지만 북한식 군국주의 사상을 가진 논리는 정말 논할 가치를 못느끼껫네요.
          
전략설계 15-05-10 11:31
   
플루토늄을 잔뜩 쌓아놓고, 소행성에 로켓 보내는 로켓기술 보유한 일본을 참 쉽게 보네요.
일본이 1개월 내 핵무장 가능하단 얘기가 꼭 1개월내가 아니더라도,
일본은 맘만 먹으면 바로 핵보유가 가능한 나라로 분류되고 있는데..
혼자 모르고 방방뜨니 논쟁할 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정은이는 올해 20발, 내년에 40발(중국발 뉴스) 핵 보유하는데..
이쪽은 사드 가지고도 이렇게 시간 끌고..
정은이 입장에서 핵으로 때린들, 얻어맞을게 있어야 조심을 하지..

일본 핵보유에 방방뜨고, 미국 핵만능론, 북한식 군국주의 사상,
요런 삘 소리만 하지말고, 무슨 구체적인 대안이라도 있습니까?

핵 관련 일본 기술 수준이나 좀 알아보시고..
나는  일본이 핵무기 개발하면,
        일본이 핵무기 실전배치하면,
가정법을 썼는데..
가정법좀 썼다고 댁이 여기서 혼자 방방 뜨는 이유를 당췌 모르겠네요.
인히스플 15-05-10 11:04
   
진짜 말도안되는 논리의 글이 많네요. 우리나라가 핵무장하면 미국은 가만있을것이라는 논리라던가
명분때문에 주위 국가의 간섭이 없을것이라는 논리라던가. 일본의 핵무기소지 사안을 논할때가 아닌데 그걸 논하고 있다거나. 중국경제가 우리나라와 깊게 얽매여 있지 않다는것이나.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를 철회하고 우리나라에 투자하면 경제가 오히려 좋아것이라는 말도안되는 2cH 일본애들보다 뒤떨어지는 사상을 가진분이 계십니다.

안보의 탈을 쓴 군국주의사상은 적당히 하세요. 안보는 외교력이 우선시되고 전쟁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애초에 외교력이 뒷바침되어야 전쟁도 이길 수가있는 것이구요.  우리나라는 명백히 경제규모의 한계를 가지고있는 나라이며 그러한 시장규모를 수출업으로 유지하고 성장하는 나라입니다.  그걸 인지하세요.
     
전략설계 15-05-10 11:36
   
2ch이 어쩌고, 군국주의 같은 혼자 알아먹을 소리 하지 말고..
북핵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댁 주장을 말하란 말이오.

전쟁이 최후 수단..
외교력이 있어야 전쟁도 이긴다..
정은이 정신상태에 핵탄 20발, 40발 맡겨진 상황에 참으로 한가한 소리 합니다.

외교를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해처나간답니까..
어떻게 외교 합니까??
남 얘기 군국주의니 뭐니 해서 까대지 말고, 본인 할 얘기나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세요.
반론 달아드릴께요.

외교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인히스플 15-05-10 17:21
   
2CH도 모르시면서 가생이는 어떻게 있었습니까? 군국주의도 모르면서 세상은 어떻게 살아왔었구요? 이말도 모르면서 여태 일본을 비판해오고 북한을 비판해왔었습니까?

외교적으로 접근하자면.
중국도 북한에 그런 핵투발 수단을 가진것에 컨트롤을 할 수없다는것을 부각시키고 물론 이에 미국도 공감할것입니다. 또한 일본도 마찬가지겠지요. 잠수함전력에서 투발되는 미사일 전력은 단순히 대지에서 투발과 다르니 상황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국의 공조와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고. 이것을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풀어나갈 필요가있습니다.  이명박이 실패한 한미공조는 편중된 외교로 인하여 6자회담국들의 비협조로 실패했습니다.

그로인하여 현재 정부가 친중외교를 하고있고 역사적문제로 일본과는 외교단절하고있는데 지금은 이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안보를 넘어거 동북아 안보를 위한다는 공감대형성을 이루어 내고 북핵에 대한 위협을 좀더 부각시키는것이 더 급한사안입니다. 우리도 핵무장해야한다고 핵같은 소리를 할때가 아니라
               
전략설계 15-05-11 08:47
   
북한을 제외한 6자 회담국이라..

댁 말대로..
중국이 북핵을 억제하지 못한다는거 부각시키고, 미국은 이에 공감하고..
우리가 주도해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과 공조하면,
정은이가 핵탄 안 늘린답니까?

현실은, 강명도교수가 중국이 석유 끊으면 북한 반년 못가 망한다던 그걸,
중국이 작년 봄부터 북한에 석유 공급 끊었는데,
북한 핵탄두만 계속 늘려가고, 인제 SLBM 실험까지 하고 있는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북한을 어떻게 억지한답니까?
중국이 정은이 깡무시하고 석유를 끊고 할 수 있는건 다 했는데.
6자회담국과 공조하면 북한이 바뀐다고요?

우리가 6자회담국과 주도하고 공조하고요?
일본과 북한은 관계가 미진하고,
미국과 북한은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고,
러시아와 북한은 무기공급 안해준다고 정은이가 삐친 상태고..

북한이 어느 나라에 의존하지 않는데..
6자회담국이 멀 어떻게 하면 북핵문제가 해결되요?
공조니 주도니 TV뉴스에 보던 뻔한 소리 말고,
북한을 외교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카드를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시라고요.
               
전략설계 15-05-11 08:48
   
그리고, 일본이 핵무장하는데, 우리는 핵무장하면 안됩니까?
주변국이 죄다 핵강국인데..
우린 비핵 천사표로 살아야 합니까?

외교면 다 풀린다고요.
이런 외교를 등심외교라고 합니다.
                    
인히스플 15-05-11 09:25
   
자꾸 일본 핵무장 같은 소리하시네요. 그건 일본 핵무장 공론화되면 이야기 할것이지. 말도안되는 칼럼을 가져와서 실질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합니까? 애초에 우리나라 전문가들도 우리나라가 2년이내 핵무기 가능하다고 말하고있고. 우리에게는 일본에게 없는 플랫폼 조차있습니다. 애초 일본 핵무장이면 저도 당연히 핵가지자고 할 것입니다. 당연한걸 이야기하시는데. 문제는 지금 일본이 핵을 가지냐 못가지냐인데.

여기서 일본 핵무장 그딴말은 일본이 보통국가화되고. 또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금지법 풀린후에. 또 그때 핵무장이 공론화 되면 그때 이야기 하세요 ^^
                         
전략설계 15-05-11 21:31
   
외교를 주도하고 공조하면 된다고 해놓고,
답이 없네요.

중국, 죽도록 정은이 미워해서 기름을 끊었고, 정은이 상대도 안 합니다.
러시아, 핵개발 하지 마라고 이번에도 압박을 넣었습니다.
미국, 테러 지원국 넣네 마네 하고 있습니다.
일본, 납치문제로 북한 압박하고 있습니다.

댁 말대로, 6자회담 회원국 전부 북한에 압박 넣고 있고,
중국같으면 정일이때 생각도 못할 석유공급 끊어가면서 실력행사 하고 있는데..
한국이 이들과 공조하고 주도해서,
어떻게 된다고요?
어떤 결과를 얻는다고요?
말을 하세요 말을.
                         
전략설계 15-05-11 21:43
   
뉴스 안보고 사시나요.
일본 보통국가 됐습니다. 해외파병 맘대로 할 수 있고, 무기도 갖다 팝니다.

이번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으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 주변 지역에서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요구한 사전 동의도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실질적으로 보통국가가 됐는데.. 어느 세월이라고 보통국가 타령하고 있습니까..
한국은 핵무장하면 군국주의인가요?

주도, 공조, 보통국가, 군국주의.. 교과서 같은 소리하시나요..
현실적인 것을 보셔야지. 9시뉴스 앵커같은 말씀만 하시나요.

일본이 1개월 핵무장 가능하다는거 첨 들으시나요?
일본이 보유한 플루토늄으로 핵탄 1000개는 제조할 수 있습니다.
모아둔게 몇년입니까?
우리 플루토늄 모아둔 것이라도 있습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5&aid=0000138572
전문가들도 일본 핵무장 1개월 이내로 본다고 하잖아요.
이 판국에 뭔 보통국가를 기다리십니까?
기다려서 뭐하게요?

일본은 북처럼 대륙간탄도탄 실험할 필요가 없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03/0200000000AKR20141203108751073.HTML?input=1195m
소행성에 착륙을 로켓을 쏴보내는 기술입니다.

일본이 보통국가 된 다음에 우리는 핵무장 얘기라도 꺼낼 수 있는건가요.

외교적 주도, 공조, 군국주의, 보통국가..
씨잘데기 없는 말,
앞으로 가는지 뒤로 가는지 방향감 없는 얘기들 섞기 싫어서,
댁하고 더 이상 논쟁하지 않겠습니다.
무례한 부분 있다면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Centurion 15-05-10 11:44
   
허허~ 참 뉴스도 안보고 사시는 분이신가?
미국이랑 일본, 유럽이 중국에서 이미 오를대로 오른 비싼 인건비에, 기술유출에, 중국발 중화주의 패권야욕 설레발에 학을 떼고, 본국으로 철수중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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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내 기업 경영 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이로인해 외국 제조업체들의 탈중국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가뜩이나 위축되고 있는 중국 경제를 더욱 불안케 하고 있다.

23일 재경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기업들의 철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 내 노키아폰 공장을 폐쇄키로 한 데 이어 최근들어선 일본 IT 기업들의 중국 철수가 두드러지고 있다. 파나소닉과 샤프가 대표적이다.

또한 춘절 직전엔 일본 시계업체 시티즌이 광저우 공장을 폐쇄했다.

이와관련 중국 재경망은 “둥관지역에서만 춘절 연휴 전에 100여개나 되는 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임금 수준도 크게 올라 더 이상 중국 내 생산시설이 경쟁우위에 있지 못하다는 판단이 공장 폐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중국 현지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게다가 일본 정부가 엔저를 앞세워 해외에 나가있는 자국 기업들의 생산기반을 일본 본토로 이전해 올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점도 일본 기업들의 중국 철수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http://damoababa.com/index.php?mid=xinwen&category=7054&page=4&document_srl=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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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7:16:00 수정 2015-03-10 17:20:42
중국에서 외국 기업들의 ‘황금시대’가 저물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이 사업 여건이 나빠지고 있다고 여기며 공장이나 지사 철수를 잇달아 단행하고 있다.

주중 유럽연합(EU) 상공회의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의 중국 공장 2곳 철수는 중국이 글로벌 기업들에게 매력을 잃고 있다는 신호”라며 “중국에서 기업들의 ‘황금시대’가 끝나간다”고 분석했다고 미국 일간지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가 9일 보도했다.

2013년 노키아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MS)는 베이징 등지에서 운영하던 휴대전화 생산 공장 2곳의 가동을 이달 말 중단하고, 공장 설비를 베트남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중국은 세계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자랑하고, 연간 7%대의 성장이 이뤄지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들이 흥미를 잃게 하는 요소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 상공회의소 북경대표처가 최근 펴낸 ‘2015 중국 투자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들은 “지난해가 최근 역사에서 가장 힘든 해였다”며 사업 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제임스 지머만 미 상공회의소 중국사무소 소장은 “많은 서구 기업들이 중국 정부의 불공정 대우와 표적 조사를 가장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상의는 올해로 17번째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번처럼 중국 당국에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것은 이례적이다. 기업들의 인식이 나빠지면서 올해 투자 계획이 전혀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31%에 이르렀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중국에서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업체도 전년에 비해 10%포인트(71%→61%) 낮아졌다.

최근에는 중국에 진출했던 외국 기업들이 철수하거나 본국으로 돌아가는 ‘리쇼어링(re-shoring)’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파나소닉 다이킨 등 일본 업체들은 엔저와 중국 내 반일 정서 고조에 따라 일본 본토로 줄지어 돌아가고 있다. 일본 정부는 기업 회귀 지원 정책을 펴며 자국 기업의 철수를 돕고 있다.

또 과거 글로벌 기업들은 세계 시장을 겨냥해 중국을 생산 기지로 삼았지만 최근엔 단순히 중국 시장을 위한 제품 생산에 그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1990년대 온수기 생산 설비를 중국으로 들여왔던 미국의 GE(제너럴일렉트릭)는 최근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저가 모델만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고급 모델은 미 켄터키 주에서 다시 문을 연 공장에서 만들고 있다.

올 1월 광둥 성 둥관(東莞)의 일본 시계업체 시티즌이 철수해 1만 여명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중국 산둥(山東) 성의 경우 2007년 1만여 개에 이르던 한국 기업이 지난해 4800여 개로 절반 이상 줄었다.

세이지 브레넌 차이나럭셔리어드바이저스 대표는 “중국 시장은 이제 여러 시장 중 하나 정도로 변해가고 있다”며 “과거 중국에만 집중했던 기업들이 지금은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으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3/01/20150310/7004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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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돌아가는 것을 모른다고.. 아직도 철지난 중국에 대한 환상에 젖어계시네요.

미국, 일본, 유럽은 물론 한국기업 일부까지 철수 중입니다.
남보고 2채널 애들보다 뒤떨어진다고 인신공격하기 전에 본인을 되돌아 봅시다.

미국이나 일본 등이 자국기업한테 중국에서 자국으로 돌아오라 손짓하는게
님보다 뭘 모르고, 2채널 애들보다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GE같은 글로벌 기업이 멍청해서 미국 켄터키로 돌아갔을까요?
          
인히스플 15-05-10 17:23
   
이분은 자꾸 중국이야기하시네. 제가 중국에 대한환상이 아니라 그쪽이 지금 중국에 미쳐계신거 아닌가요? 핵문제는 중국보다 미국에서 더 히스테릭하게 받아드려지고 지금도 미국에서도 한반도 핵보유 칼럼이 간간히 올라오면서 히스테리적인 반응을 보이는데 자꾸 중국을 논합니까? 미국과 일본이 우리나라 핵소유하면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뭣보다 지금 여태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핵기술 제한과 행보를 보면 왜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뭔 자꾸 중국같은 소리를 하고 계세요?  지금 중국이야기 하고있는게 아니잖습니까?
               
Centurion 15-05-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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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중국경제의 영향을 받지않는단 이게 무슨소리입니까?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으로 인한 제조업영향. 금융적인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중국에 투자한것을 생각하면 그 손해는 우리가 더 강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내수기반의 경제가 아닌것은 뻔한것이고 5천만이라는 인구의 한계는 명백히 드러납니다. 우리나라가 eu처럼 경제그룹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 일본처럼 1억 2천만의 인구로 내수산업이 활발하지도 않습니다. 연재 환률에 따라서 굉장히 큰타격을 받는 한국의 수준을 볼때 어떻게 그런 것이 나옵니까? 거기에 핵개발로 인한 경제제재가 중국뿐입니까? 일본은 어떻고 세계시장은 어떻습니까? 당장에 희토류, 석유라인만 중단되어도 막대한 피해를 받는것이 우리나라입니다.

그리고 일본전범과 무슨관계입니까? 일본은 그리하여서 미국의 통제를 받게되었고 공격무기 조차 만들수없는 조약을 맺었습니다. 아니 논리가 안맞잖습니까?

그리고 중국으로 돌리는 투자를 한국으로 돌리면 어떤 소비시장이 있기에 그런투자가 가능하게끔합니까? 경제논리조차 안맞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거 아닙니까?  자본가들이 무슨소리를 할까요? 1억이면 투자할수있는것을 국내에 5억으로투자해야하고 지속적인 유지비를 생각해서 시장논리가 이게 가능하다고 보여집니까? 공산주의로 가자는 이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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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중국 글 적어놓고,
그 글에 댓글단 저보고 중국 이야기 하지 말라는게 무슨 소립니까?
                    
인히스플 15-05-11 07:16
   
중국이야기'만' 적은게 아니라 국제사회이야기를 했는데 그딴말이 나옵니까? 난독증입니까?
우리나라의 핵무기 보유는 중국의 감시대상이 아닌 국제사회의 감시대상입니다. 아니 이것도 모르고 이야기했습니까 여태?
     
솔아솔아 15-05-10 11:47
   
안보의 심각한 위협이 다가오는데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노력조차 비웃는다는것은
그건 심각한안보불감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말씀대로라면 이스라엘 ,프랑스,인도의 핵무장은 어떻게 이뤘을까요.
          
인히스플 15-05-10 17:18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왜없습니까? 근본적인 해결은 외교뿐입니다.
핵을 가지는건 대북을 넘어서 동북아시아에 대한 군비촉발할 뿐이지요. 이렇게 동북아시아 군비촉진이 이루어지고 우리나라 경제로 일본과 중국을 이길수 없는 상황에 한반도에서 전쟁이난다면 보통국가화된 일본이 한반도에 들어올수있는건 이제 미일 가이드에서도 나타난 사실인데. 오히려 그러한 상황이 우리나라를 다시 뺏기게 될 수있습니다.

북한에 핵을 투발하기위해 핵을 가진다? 애초에 주위국가가 용인하지도 못할 부분이고 최대우방국 미국조차 우리나라가 핵기술 보유하는데 히스테리적 반응를 보이는데 잘도 지지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망하는길을 언급하는걸 우리나라를 위한다는듯마냥 포장하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력이요? 그게 노력이라면 말로만 애국이라 칭하는 일베나 2ch넷우익도 애국지사입니다.
               
Centurion 15-05-10 21:57
   
이 분 정말 황당하시네.
북한, 중국이 하는 꼴을 보고도, 아직도 주변국 걱정하시네.. 그 주변국이 문제라구요..
일본은 또 어떤가요? 비밀리에 핵개발도 아니고, 대놓고 총리란 사람이 핵 타령하는 나라에요.
이 마당에 동북아 유일한 비핵국가로 남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님 한국 사람이 맞나요?

그리고 여기 적혀있는 글 내용은 핵무장이 아니라, 일본 수준의 핵 준비단계.. 즉 플루토늄 보유, 핵 재처리 시설, 핵 농축 기술 보유, 유사시 ICBM 개발 가능한 민간 로켓 기술 확보 등등인겁니다.

이건 전혀 제재 대상도 아니고, 미국이 맘 바뀌면 일본처럼 확보가능한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미국 백악관의 정치인들이나 한-일 핵무장 반대, 신중론일 뿐..
미국 군부와 전략연구소, 언론 등에선 한-일 핵무장론이 나오고 있다구요.

미국이 국방예산에 어려움을 겪고, 핵전쟁 위협이 커질수록 그 주장이 커지고 있구요.

진짜 외교를 하려면, 이런데다 외교를 해야지. 뭔. 6자회담 아무 소용도 없는 걸로..
북핵 없애고, 중국이 중뽕맞고 주변국과 국경, 해양 분쟁 벌이는거 막는 소리 하시네..

그리 외교를 잘할 자신있으면 외무고시쳐서 해결해보세요.
이게 얼마나 말이 실현불가능한 조건인데.. 무슨 외교로 푼다고 그러시는지?
그거 해내면 제가 님을 외교사에 길이길이 남을 천재외교관으로 인정해드림..
제갈공명도 쌈싸먹을 인재시겠네요.
힘도 없고, 핵도 없고, 위협도 안되는 나라가 외교로 깡패 양아치국가들을 설득한다? 허허..
그 시간에 대미 외교로 백악관 설득하는게 훨씬 쉽겠습니다..
                    
인히스플 15-05-11 07:22
   
참나 ㅋㅋㅋㅋㅋㅋ 핵무기는 쉽다는것처럼 말씀하시네. 당신이 말하는 외교관도 똑같이 우리나라 핵무장 불가론을 가지고있는데 그소리는 '현역' 외교관한데 말하시죠?

누가 누구한테 나무라는지?  진짜 핵무장론을 이야기하는 사람한테서 그런소리 듣는게 웃기네요. 진짜 좀 생각 좀하고말하세요. 왜 스스로 그 말을 하시면서 자기 거울을 못봅니까? 애초에 한반도에서도 정계든, 안보전문가든 핵무장론은 실현불가능으로 압도적으로 한반도 핵무장을 비관하는게 여론인데 지금 누가 어디부분에서 실현불가능을 논하고있어요? 그말을 객관적으로 썰풀고싶으시면 외무고시봐서 외교관이 되시던가요?
                         
Centurion 15-05-11 09:16
   
지 밥값도 못하는 사람을 외교 안보전문가라고 부릅니까?
정치를 지 밥줄, 돈주머니로 아는 사람이 정치인이가요?
뭔가 솔루션해야만 하는 존재의의에 부합되지도 못하는 밥통들을 말이죠?
그 정도로 패기도 없고, 남이 해주는 대로 받아먹을 생각이나 하면..
공직자를 뭐하러 하는겁니까? 민간인이야 뭘 모르니 그렇다치지만.

그리고 외교로 더 풀기 어려운 난제를 본인이 떠들어놓고,
그 결과가 이미 뻔히 눈으로 보이는 대실패의 현장을 보는건지 못보는건지
아직 외교를 내세우는 님의 견해도 답안나오는 수준이지요.

외교로 북핵 해결하고, 중국 중화뽕 해결했으면.. 지금같은 상황이 나온답니까?
외교 만능론을 내세웠으면 외교로 해결되는 근거라도 보여주시던가요..
눈 앞에서 북핵이 뻔히 개발되고, 하루 하루 지나면 더 나쁜 소식만 들려오는데..
                         
인히스플 15-05-11 09:28
   
밥값못하는거 같으면 당신께서 하시던가요? 외무고시 봐서 외교관 되던가요?
애초 핵무기 보유하자는 외교관이 잘도 외교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유신독재 되면 모르겠네요

지금 중화뽕이 자꾸 나오는데 진짜 중국에 미치셨습니까? 국제사회중 하나에 중국이 있다는걸 이야기 했는데 중국에 대해서 되게 집요하시네요. 제가 언제 중화뽕을 이야기했습니까? 지금 친중외교는 전 한미안보실패에 따른 현정권의 방침인데 왜 저한테 따집니까? 아니 진짜 난독증도 그쯤하시지요?  난독증 좀 어떻게 하시라구요. 이걸로 세번씁니다.

 지금 상임이사국 제외하고 핵을 가진 나라들 경제 꼬라지를 보세요 어디에 제대로 붙어있는 나라가 있습니까? 핵을 보유하고자했던 그들은 잃을것도 없기에 핵을 가지는거에 매달렸습니다.
이쉬타르 15-05-10 11:53
   
이번 북한의 SLBM개발 시도에 대해 너무 걱정 안해도 되요..BMD로 다 막아냄니다... 오히려 스커드나 노동계열 막아내는 것보다 유리하고,,북한은 빈약한,  부족한 경제력이라,,잠수함발사 탄도탄 전력이란거..극히 제한된 수량이 되며  우리에다 발사 안합니다,,미국본토용이지요
물론 현재 추진중인 킬체인도 절대적으로 배치되야 하고 필요한게죠..현재 우리군 대북 대웅 체제를 전혀 바꿀 필요가 없는 게죠

분명해지는 것은..미국이 유사시 거의 한국을 못 돕게 될거란 점인검니다,,미국측이  공언하던 핵우산 조차도 가동이 안됨니다
이쉬타르 15-05-10 11:56
   
우리 자체 핵무장 이야기가 나오는데..개인적으로는 아주 특수한 나라인 북에게는  유사시 핵도 안통하고 재래식 무장력이 오히려 더 믿을 만한 대북 억지력이 될것이라  봄니다
육군 지상 전투력이 현재보다 더 증배되야  할것이고,,그러니 공군 해군 증강은 더 한 걸음 늦쳐야 할게죠
     
인히스플 15-05-10 17:35
   
우리나라가 가진 클러스터 전력과 미사일전력은 북한에 대한 핵을 대처하고도 남을 화력이죠. 북한에 대한 억제력은 핵을 가지는게 아니라.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은 필시 멸망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함에 있습니다.
솔아솔아 15-05-10 12:01
   
하지만  이쉬타르님
재래식전력으로 유효한 전략무기를 제압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지않을까생각합니다.
불가능한 꿈이지만 우리가 미국만큼의 대잠전력 정찰전력을 갖추더라도 분명 어딘가 빈틈이 생기길 마련이죠.
강력한 재래식무기는 그것에 비례하여 전쟁억지력을 갖추겠지만  핵억지력은 갖추지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해결하기위해 얼른 비핵화선언을 파기하고 미국에 핵무기를 임대받아오고.
임대에 문제가 생길경우에 대비하여 자체적핵무장을 준비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쉬타르 15-05-10 12:05
   
개인적 전망에 우리가 보유한 핵을 가지구서 북이 우리에 핵발사 못하게 막을수가 있다라고 자신한다면 그건 오산으로 끝난다 라고 말해주고 싶군요..전략 전술중에 고육지계...란게 있습니다

극악 무도한 북한은 고육지계,,정도는 아무렇지않게 씀니다

우리가 같은 핵무장을 한들 그노무 고육지계에 의해 국가를 지켜내지 못하고 무기력해 버림니다

냉정하게 현실상황을 판단해본다면... 북한은 그 핵전쟁에 대해 대단한 내구력, 방어력을 가진나라 란게죠
          
솔아솔아 15-05-10 12:08
   
하지만 북한을 압도하는 핵보복능력을 갖추게된다면
그들도 핵투발을 꺼리게 될겁니다.
과거 나치독일이 그러한 이유로 생화학전을 수행하지않았듯이 말이죠.
               
이쉬타르 15-05-10 12:15
   
아마도 평가 한다면 전민을 다 지하로 대피 하게 해주는 능력의 확보에선 세계모든 나라중  북한이 최고 일게죠...북은 625 이후 40년간을 그러한 지하 대피소 건설에다 총력 매진해 왔죠
그리고 북은 보호하고 지켜야 할게 거의 없는 나라이고 우리는 그 반대 인데,,, 같은 핵무기로 상호 공방을 한다면  우리측 피해만  천문학적 단위로 발생이죠,,이래가지구먼 억지력 게임이 성립이 안되는 검니다
               
인히스플 15-05-10 17:38
   
북한에 대한 억지력은 전쟁발발시 북한의 기득권과 정권몰락이 필히 이어진다는 인식입니다. 이것은 핵이 아니라 우리나라가가 가지고있는 군현시력이 더 중요합니다.  오히려 핵은 그런면에서 주위국의 반발만 살뿐 북한에 대한 핵 억지력을 가지고있는게 아닙니다.
     
이쉬타르 15-05-10 12:11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임대는 지지하는데 핵을 북에다 발사 한들 우리가 북으로부터 핵공격에 대해  지켜지는 거는 아니죠..북이 미본토 핵공격능력이 완성이 되기전에 미군용 핵을 우선해서 임대 받는 거는 필요합니다..장거리 핵발사능력을 가진 북한으로 인해 핵우산은 이제 거의 무용지물이 되는 검니다 ..

미국은 핵공격 받지 않기위해 유사시에 심지어 한국에다 자기들 미군 파병도 중단 하리라 봄니다..
          
Centurion 15-05-10 12:23
   
핵공격에 핵보복 하는 상호공멸의 상황에 대한 공포가..
지난날 몇십년동안.. 핵무기 요격 능력없이도
소련과 미국이 핵전쟁을 피하게 만든 핵억지력의 실체입니다.

본래 정은이 같은 애들이 핵을 쥐고 남 협박용으로 쓰지만,
본래 그런 애들은 가진걸 잃고 싶지 않고, 협박질로 많은걸 공짜로 얻어내려고
핵에 매달리는거지..그 걸 쏘려고 가지는게 아닌겁니다.
그 날이 정은이 인생 종치고, 행복한 파라다이스 인생 끝나는 날이니까요.

그래서 미국과 소련 지도자들이 결국 상대방한테는 손못대고
엉뚱한 만만한나라들끼리 대리전 붙인겁니다.
이쉬타르 15-05-10 12:02
   
그리고 북이 만들려는 그핵의 목적이 머냐 ??,,,,,,,,,,,,,,,인데 아주 당연한게죠 그거 가지고 우릴 공격하거나 공갈을 통해 남한을 꿀걱 집어 삼키려는 것이고(즉 적화통일) ,,북한 체제 이란게 구조적으로 적화통일을 위해 존재 합니다
Centurion 15-05-10 12:11
   
북한 놈들 전략 중 하나가..
잠수함으로 접근해 한국의 원전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해서 항복시킨다는 썰이 있죠.

그래서 북한의 저 단거리 탄도탄이 겨냥할 가능성이 높은게 동해안 원전지역입니다.
북한 잠수함이 미국 근처까지 잠항해서 미국 본토는 커녕 괌이나, 하와이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구요.

쟤네들 핵은 한국정부 협박용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서울불바다에 이어 남한 후쿠시마화 협박일 가능성이 높죠.
이쉬타르 15-05-10 12:27
   
그리고 잠수함 발사 탄도탄이 미국을 노리는 한 미군은 이제 현 사태에 적극 개입할 것이죠,,즉 서해는 몰라도 동해에서 대잠 작전에 미해군이 주도적으로 나설것이고 반대로 우리의 대잠전 요구는 낮아짐니다,,,우리가 나선다 해도  작전 능력 자체가 믿을 만 허질 못하죠 ..

우리해군은 서해 지역에서 북 잠수함 대응에다  총력을 기울여야 할것이고 작은 배수량을 가진 잠수함을 보유 상대라 미해군 보다 우리가 유리하죠
평균 수심 40미터인 천해인 서해의 해양조건을 보건데 더욱 소형이 되는 무인 잠수정이 유용 하고 이를 통해서 서해에서 북의 수중 전력의 제압을 시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은밀성이 우수한 잠수함이란 특성상 ..대잠 작전으로 잠수함 발사 탄도탄의 사전 저지는 별로 기대 할게 못되죠
옷닭서방 15-05-10 19:51
   
가장 쉬운 방법, 님이 북한으로 이민가시면 곧바로 실현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