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폐기한 이유가 뭔지도 같이 써주셨으면... 헤헤헤...

요즘 밀게에 볼거리가 없네요.

가격이 ... 넘사벽. 그리고 개발완료 안된걸로 알고 있어요. 그 기술을 가져다가 다른걸 만들었죠.

크루세이더의 마이너판이 K-9 입니다.

자동장전, 자동적제, 자동화된 탄공급차량,
RAP탄을 이용한 40km 이상의 사거리
크루세이더의 주요기능을 다 가지고 잇죠. K-9이...

크루세이더가 더 크고 엔진출력도 더 넢고 완전자동화되고 더 많은 탄과 더 빠른 사격능력을 가지고 있긴 한데
가격이 안드로메다라.

개발 당시, 전문가의 추정 가격으로는 대당 120-150 억원.
일부의 의견으로는 대당 200 억원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했음.
더구나 탄약운반/공급차량인 XM-2002은 포함되지도 않은 가격임.

참고로 K-9 가격이 40 억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국방장관인 럼스펠드가 이미 99 % 까지 완성된 크루세이더를 드롭시킨 것입니다.

저렇게 비싼 크루세이더를 받아와야 하는 이유가?

조달단가가 겁나 후려치게 비쌉니다. 200억 넘을 수 있다고 육군성에서 말도 나왔고요
독일자주포가 450만 달러인데 그보다 비싸니 말다했죠.
더구나 너무 무거워서 운송이 버거웠다고 말도 나와요
현재 미국은 팔라딘자주포를 대신할 신형 NLOS - C를 아주 순조롭게 개발 중입니다.
무게도 18톤이라 현존 자주포중에서도 가장 가벼워 신속한 전장 투입이 가능하며 가격도 더 쌀거라고 하네요.
근데 제조사가 kf-16개량으로 장난친 bae시스템즈라는거....

애시당초 k-9을 개량할 계획을 가진 우리군에게 크루세이더의 기술은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거진다 가진 기술이라.

nlos-c는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져있죠,무게는 27톤이었고요..이거 사용안할겁니다,팔라딘 a7으로 개량해서 쓰죠,브래들리 차대에 달아서 개량한게 나오고있어요..독일자주포 100억이 넘어요.kf-16은 bae도 문제지만 미국때문이기도 합니다..1년넘게 개량작업이 미뤄져버렸고 위험부담금 5천억 이것도 문제죠,우리나라 사업비 30프로 증액되면 재검토라서 딱못하게 만큼 돈올려놨죠.지금 소송끝나기전에 다시 개량작업도 안돼고 언제 개량해서 쓸런지 bae랑 터키는 잘만개량해서 쓰더만 대만은 개량할테고 이것도 언제 할지 모름,록마 미션컴 자체가 아직 없어서 못하죠. 싱가포르가 한다고 하죠.k-9는 다시 재생산해서 총댓수 천대가 넘어가서 지금 38억인가 그래요.

nlos-c 도 포기 된걸로 아는데요.
결국 팔라딘 계량으로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