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쏘면 못 막죠.

근데 우리는 많이 있죠

지대지 탄도미슬은 일본 원전을향해.

나머지 각종미사일은 레이더에 잡히는 모든 일본 이지스함이나 무기체계를 향해... 쏘면...

역시나 선빵이중요할듯
때리고나서 주위에 "나 얘랑 싸울래" 라고 알려야될려나..

md는 필요하지만
사실상 고비용 저효율의 최고봉이 md체계임.

상황설정 다해놓고 한발 쏘고 격추하는 테스트도 100% 못하는 판국에
불특정 상황에서 미사일 수발에서 수십발 날라다니는거... 20%만 격추해도 박수쳐줄 일임.

즉,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상황에서는 도움될지 모르겠지만 전면전 발생시 아무 소용없는게 md

최소한의 md체계를 구축해놓은 뒤 그 이후로는 같은값이면 그냥 공격용으로 지대지/지대공 미사일 개발/구매하는게 훨씬 이득임. 전쟁방지/전쟁발발 모든면에서....

최고의 수비는 최대의 공격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현무 미사일은 현재 어느정도까지 만들어져 있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시리즈별로요.

현무-1(250km)은. 이전에 개발한 이런저런 상황때문에 양산을 이루지 못한 백곰과는 다르게.
200여기 가량 생산되었다고.하니 현재까지 탄도탄 보유수량으로는 제일 많을듯 싶고.
 ..이후에. 개발된.

현무2- A가(300km) 매년 20여기 미만으로 생산된다고 하니.
99년의 최초의 발사시험과 개발과정을 진행하면서.
05년 부터.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한걸 감안해서 예측하면.. 비축한 미사일 수량은.. 최소 100+@ 정도는 되겠죠.
(위키리크스.09년 -15기 10년 -17기 11년 -19기 생산이 사실이라면 말이죠.)

그리고
현무2- B의(500km) 양산이. 11년부터 이니. A보다는 분명히.적을듯으로 보여지네요..
(1기당 30-40억을 감안하자면. 쉽게 대량 생산하기에는 현실적으로.어려움이 있을듯 하군요.)

순항미사일 형태인 현무-3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