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3209
이거 완전히 일반화의 오류와 통계집계의 오류네요.
이건 사고건수만을집계해놓은 것인데....
역시 개발년도와 수량이 많은 f4가 제일 많네요.
근데 여기 f104가 없다라는 것은 아예 배제...
즉 이수량은 그저 사고건수만은 기록한 것으로서 ....아무런 비교대상이 될수 없는 자료라는 것입니다.
첫째로 사고건수 대비 사용연한 및 수량은 에 대비해서 나타난 자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f16이 f18보다 더 사고율이 높은 것도 자료의 신빙성을 좀 떨어뜨립니다.
f16의 수량이 세계적으로 파악햇을때 수량이 f18보다 많고 년한도 길기 때문입니다.
기종의 개량별로 사고숫자를 파악해야 하고...
현재 아주 위험한 항공기 1순위로 오스프리를 꼽는 것이 맞는데 수량과 사용연한을 1년단위로 한정하면..
이기종은 고장율을 넘어서 인사사고까지 아주 위험한 기종임은 틀림없다를 사실입니다.
둘째로 항공기는 항상 개량을 통해서 새로운 기종으로 탈바꿈하기도 합니다.
특히 f16의 경우 초기 개발시 항공역학적인 불균형을 소프트웨어로 보완하는 기체입니다.
이부분을 항상 사고가 끊이질 않았고, 그러나 사고시 항상 소프트웨어를 보완해 와서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성이 확보된 성공적인 기체로 각광받기도 합니다.
즉 그기체의 개량후의 차이점을 전혀 내포하지 않았다라는 것이죠...
위의 자료는 일본국방성에서 오스프리의 구매를 위한 자료라고 합니다.
즉,, 일본이 오스프리를 원하는 이유는 단한가지
빠르고, 특수병력의 수송과 항송거리가 긴... 상륙용장비라는 것입니다.
즉 상륙장비로서 최적화된 장비라는 것이죠.
현재 일본의 특수부대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은 별로 없읍니다.
뭐 자위대의 특수병력에 관해서 사진 몇장을 실리고... 뉴스에 날만한 인격적 대우에 대한
처사문제정도입니다.
상륙병력을 얼마나 육성하는지도 아직은 파악이 안됩니다.
이렇게 불안정한 항공기를 무리해서라도 구매하려는 일본의 야욕에.. 왜아무런 답변이 없는지...참..
거기에 하푼2의 판매가 미의회허가가 떨어졌네요...
아마 대대적인 일본의 이지스함의 개량이 이뤄지겠네요..
중국의 해양세력의 급성장으로 인한 불안감은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그이해를 우리측에 전혀 모르게 군사력의 성장을 한다라는 것은
한마디로 .. 일본의 의지를 의심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네요.
독일과 유럽국가의 차이점은 독일의 군사력증강사업이나 유럽각국에 이해를 구하고서 전력의 증강을 하고 있읍니다.
주일미군의 증강계획이나 군사적인 이동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수를 할수 잇지만,
일본은 다르다라는 것이죠..
전범국입니다.
군사적행위의 금지와 그에 대한 제재를 받는 국가인데 제재에 대해서 어느정도 포용의 입장에서 서있는
우리의 입장에서
정보도 없이 일본의 군사력의 증강을 그대로 방치한다라는 것은 한마디로
어불성설이라는 것입니다.
위의 자료에서 봤듯이 일본의 자료의 허구성을 그대로 나타내고서 무기도입사업을 강제하는 것은
한마디로 이미 군사적 지정학적으로 볼때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발 물러선 형태를 보이고 잇읍니다.
한미동맹의 입장에서 볼때 상당히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이죠.
일본의 상륙전력의증강은 어떻게 보면 한미동맹에 상당한 불안감을 가지게 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전시초기 언제든지 투입의 시기가 늦어질수 있다라는 사항입니다.
북한의 전쟁의 수행능력의 시일을 최대 2주로 잡는다면..
그이후 전력을 투입한다라는 계획이 성립될지도 모르겠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쟁시 피해를 입을만큼 입고.. 결국 전쟁의 수행능력의 7할을 소비한 북한으로서
그대로 당할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죠.
전쟁발발의 책임여하에 따라서 미국,중국,러시아의 협약이 이뤄지겠죠...
참전의 불가를 받아낸후 전장투입을 할수 있다라는 소리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쟁초기 피해를 입을 만큼 입게 된다라는 소리입니다.
일본의 상륙전력의 증강은 한마디로 한미동맹의 균열을 의미하는 소리일수도 잇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제적..협력에 따른 미국의 손해를 생각하면..
라는 헛소리들을 주장하는데..싸워 이겨서 얻는 이득이 다많다면 주저없이 전쟁을 할것입니다.
미국이 괜히 세계강대국의 수장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국의 이득을 위해서 모든 행위를 할수 잇는 것이 미국입니다.
그피해를 고스란히 지게 하는 것이 미국의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사드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주한미군의 주둔을 반대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은..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전쟁발발시 일어나는 우리나라의 피해규모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사상자 민간의 피해를 통틀어 봤을때 최소 5백만명의 엄청난 희생이 일어날수도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을 최소화할수 잇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주한미군의 주둔을 막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기 때문입니다.
현재 주한미군의 주둔군의 능력치를 한국군과 비교한다면
육군전력으로 순수히 따져도.....거의 최소 70%에 육박하는 전력입니다.
주일미군의 미군항모가 합세하면 순식간에 3배이상으로 증강되겠죠.
미국의 입장은 현재 확연히 보이는데..
이에 우리의 국방입장은 국방사업비리나..하고 앉아 있으니...
이건 매국행위에 준하는 일입니다.
작성일 : 15-05-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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