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팍파의 성능이 f35를 뛰어넘었다고 거론되고있다.
물론 자국 연구개발자의 발표이지만..
과연 믿을수 있는 사항일까?
현재 스텔스 기술은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일본 그리고 유럽국가까지 개발경쟁에 뛰어들고 잇다.
하지만 기체의 스텔스기술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하고 실증기를 양산해낸것은
5개국으로 한정된다.
유러파이터까지 어떻게든 봐줄만한 스텔스성능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발난항에 계속되고 있는 국가는 러시아, 중국은 사실상 설계사상이 문제가 아닌듯 보인다.
특히 f22개발자의 포럼에서 말한 f22의 개발에 가장 큰어려움을 꼽았을때..
스텔스 형상은 그리 큰문제가 아니고 .. 내부무장창개발에 상당한 시일과 공을 들였다라고 발표한적이 있다.
스텔스성능의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가 내부무장창의 조건이다.
저속비행시 내부무장창도어를 열고서 화기관제체제를 발사하는 것이 녹녹하지 않다란 이야기 였다.
그리고 증거사진으로 내부무장창에서 암람이 발사되는 광경을 사진촬영하여 공개하였다.
그런데 아직까지 중국 러시아에서 내부무장창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광경을 찍은 사진이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은 이부분에 있어서 스텔스기종의 성능을 따라오려면 15년은 더걸린다고 자신했었다.
중국 j31의 성능에서 의구심을 표명한것도 이부분이 가장 컷다고 한다.
결국 외부무장에 의한 스텔스성능의 저하는 거의 확정적이라고 본다.
실제로 무기자체를 스텔스화한다라는 구상도 잇었지만 결과적으로 생산되지 않앗다.
문제는 내부무장창의 개발이 꽤나 난항이라는 소리인데...
미국이 왜 적재중량이 남아도는 상황에서도 무장을 한정시켰는지 상당한 의문으로 남았지만,
사실상 이부분이 스텔스기능의 핵심포인트라고 생각되어진다.
f22의 최고성능기종이라는데 의견이 없는 이유는 완벽에 가까운 스텔스 성능이라는 것이다.
그중심에는 내부무장창의 개발이 뒷받침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곧바로 보잉에서 f15se에서 내부무장창을 무리해서 개발한 것으로 보아
이부분이 상당한 관건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무장발사시험을 공개하지않은 국가들...
일본마저도 실증기에서 내부무장창을 공개하지 않고있는 상황.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거론없이 상위성능을 자신하는 러시아의 팍파...
미국조차도 개발사에 있어서 상당한 고심을 했다고 하는 내부무장창의 기술...
앞으로 kfx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부분에 관련된 기술을 이전하겠다고 나선 록마.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재 내부무장창의 기술은 거의 이전되지 않을것으로 보는데...
결국kfx의 블럭1에서 내부무장창을 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방송에서 잠깐 공개된 블럭2의 형상에서 내부무장창의 설계사상이 들어가 있엇지만,
그저 계획에 한할뿐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기술중하나이다.
러시아의 발표는 기체형상만을 볼때.. 앞선다라는 주장일지.
이미 내부무장창을 개발완료해서 성능상으로 앞선것인지...
좀 의문점이 많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