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3328
뭐 내용은 베트남에서 중국의 남지나해 남하를 막겠다는 의도로 이래저래 전력증강사업인데...
사실상 동남아 국가가.. 중국의 남지나해 의 위기의식은 대단히 높은 상황입니다.
뭐.. 우선은 베트남이.. 서방기체를 생각한다라는 신호탄이니...
이미가진 패는 .. su35는 패스를 한다는 이유고..
유로파이터, 사브의그리펜 그리고 록마에게...fa50을 대상에 선정하려고 할려는 모양이라는 기사인데..
뭐... 거의 그리펜을 선정하려고 하는듯 보이는데요...
록마입장에서... fa50의 수출이 사실상 급해보입니다.
이거 은근히 록마와 kai의 이해관계를 잘유출한다면... fa50의 새로운국면을 맞이 할수 있겠는데요...
우선 베트남에 수출할려면.. 암람인티가 필수불가결인상황...
그러나 우리는 계약에 의해서 f16이상의 성능을 내지 못한다라는 조항을 파쇄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네요...
최소한 보자면 해상기로서 저가로 구색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렇게 보면.. 우선은 항속거리증가 레이더aesa장착 암람인티 공대함미사일장착이...일텐데...
우리입장에서 이러한 조항을 파쇄한다면야.. 그보다 좋을일이없겠죠...
록마의 fa50판매에 슬슬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훈련기사업의 선정이 슬슬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각국가가 내놓은 기종을 볼때.. roc를 맞출려면 새로 기종을 개발해야 하는 입장에서..
록마에서 이미 fa50의 판매국이 20여개국에 이를를때 더 유리하다라는 이야기죠.
미국에서 여차하면 지원기문제가 슬슬 떠오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공짜로 줄수 없는 상황에서.. 중고기를 퍼줄수도 없고..
결국 싼기종의 대량생산체제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리라 봅니다.
현재 중국의 남지나해 정책에 확실한 방책은 일본의 증강보다는 동남아 국가의 증강이 더위협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저가기종의 대량으로 퍼뜨린다면.....대신 기종의 성능에서 개량에 한계가 있는 fa50이라면 이거 의외로 대박칠수 있는 기종이 될수 있을듯이 보이네요..
근데 문제는 베트남이 kai로 문의한게 아니라.. 록마로 문의했다라는 것이..
이게 사실이라면 kai에서 사장단이 긴급히 움직여할 사항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