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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4 14:56
[잡담] 한화의 삼성탈레스 테크윈의 인수이후의.. 생산품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5,571  

현재.. 삼성테크윈의.. 105mm차륜형자주포는 그대로 생산하게 되겠죠.
그리고 천무의 배치가 예정.. 
이두가지의 사업을 통해서 실질적인 차륜형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길것으로 생각되어짐니다.

현재 차륜형장갑차의 현대위아의 선정으로 인해서 
이에 대한 바리에이션사업에 전혀 비집고 들어갈 틈새는 약화된 대신에..

포방부를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한화로 몰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천무를 위시한... 130mm탄약체계를 본격적으로 발동하리라 봅니다.
두번째로 120mm박격포사업도 .... 새로운 국면에 들기도 할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의 차륜형시스템사업에 강력한 수출의지를 보이고 있으니..
이에 대해서 상당한 국방사업체의 확장력으로 점유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제껏 탄약만팔던 회사가.. 발사체의 판매로 이어진다면..
확실히 승산있는 게임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105mm차륜형차량의 판매가 급진전으로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남아시장의 개척과 더불어서 중동시장까지 급전파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남미시장의 급전파로 보여집니다.

그러인한 천무의 자연스런 어필을 하려 보여집니다.

문제는 그후 사업이 과연 무엇일까?
현재 kfx를 위한 엔진체의 개발에 뛰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터보팬의엔진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형엔진체.. 특히 무인기터보팬의 엔진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l항공기 사업에 몰빵하고 있는 기업체들로서 는 한화의 확장이 여간.. 염려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기반은 탄약체계이기 때문이죠..

항상 어느정도의 수익을 보장하고 있는 거의 독과점에 가까운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주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 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초반 한화의 저가정책이 주변사업체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될듯이 보여집니다.
이미 선정된 차륜형사업에서 주변업체들에게는 한화의진입을 방해하려 들겠지만.

이미 천무,와 차륜형자주포사업에서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한화의 노력을 그대로 두고 볼수는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화가 삼성탈레스 테크윈의 영입의 가장 큰매력을 느낀것은 
바로 차륜형자주포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155mm차륜형자주포가 제일 먼저 등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둘째로 20mm발칸의 야간사격통제장비의 생산으로 
현무기체계의 개량에 주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한화가 가장 관심분야는 
포방부의 차륜화가 가장 큰목적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국방부의 측면에서 차륜화장비에 대한 회의론은 거의 절대적입니다.
155mm차륜화까지는 허용할지는 몰라도..

장갑차량 및 궤도차량에 대한 국방부의 신뢰는 거의 사이비종교수준입니다.

극단적인 예로 바로 수상도하가 예가 되죠..

이제 시작될 차륜화시장에 대한 격전을 지켜볼만합니다..
그리고 무인기시장을 진입을 목표로 조용히 움직일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공격형 무인기를 누가 먼저 내놓는냐가.. 시장선점에 유리하겠죠...
현재 이에 대한 시장은 거의 대한항공의 선두적인 역활을 담당하고 ㅇ있지만,
대한항공돌아가는 꼬라지를 볼때..

무인기시장에서 확실히 잠식 당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대한항공의 가장 큰장점은 현재 .. 500md의 무인화사업입니다.
결국 보잉사와의 공조체계는 그대로 간다고 볼때..

이사업은 그저..보잉만 득을 보는 사업입니다.

결국 한화의 독자적인 공격무인기사업을 급속한 진전을 보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연대급의 무인기사업
사단급의 공격무인기의 사업..
이 아마 가장 큰 격전처로 보여집니다.

위의 두사업이 아마 기업의 명운을 걸고서 대치할정도로 큰사업이 되고 역량을 촛점을 할것 같읍니다.

결국... 대한항공이 걸어온.. 창정비사업에 주력을 할것인가...
무인기사업에 몰빵할것인가....
하는 문제로 인해서 한화와 정면충돌을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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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쉬타르 15-06-14 15:48
   
삼성 테크윈이 국내 유일의 제트엔진 제작 메이커인데 한화로 흡수가 되면 삼성그룹에 포함된 이전하고 비해서  자금력이 열세인지라..군용으로 공급이 되는 제트엔진이나 가스터빈엔진 개발이 제대로 잘될까 하는 불안이 존재하죠..제트엔진을 만들어서 수익을 내기 까지는 앞으로 수십년은 더 경과 되야 할텐데 도대체 그런 장기 투자를 누가 하겟느냐 하는 것이죠
이쉬타르 15-06-14 15:57
   
KFX에 들어갈 엔진은 상당히 고성능 요구 이어서 절대로 국산 고유 모델로 못 만듬니다..이 전투기는 2023년 레이 아웃이라 시간이 촉박하며 고유 모델을 만들고 개발할 기술력 자체가 국내에 없죠
KFX용 엔진은 10에9로  기성품에 대해 미국 혹은 유럽제엔진을 모델로 라이센스로 제작이 될것이고 ...판매에 곤란을  겪는 영국 롤스로이스 하고 신형 엔진의 공동 개발이 조금 가능성이 있다고봄니다..유로제트사 최대 주주가 이 롤스로이스 여서 EJ-200의 추력증대 엔진 정도는 한-영 합작으로서 가능하죠
     
도나201 15-06-14 23:03
   
현재 삼성 테크윈에서 개발하는 엔진은 무인기에 사용할 엔진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부분이 현재 기술적난관에 빠졌다라는 것도 잘알려진 사실이고,
이미kfx사업에서는 기술이전에 대한 받아먹기식으로 노려질 것으로
사용될 엔진의 터보팬엔진은 무인기용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이쉬타르 15-06-14 16:06
   
KH-178 야포의 차륜 자주형 개발은 육군에서의 장기 정책으로 아는데 ..그렇게 어렵거나 복잡하지않고 ..소요 예산도 얼마 안듬니다..군 병력이 계속 줄어들고해서 이같은 자동화는 불가피하고  ..포병 의 155mm 견인포나 보병 의 대구경 박격포들 전부가 이렇게 가야 할게죠
 케이 나인 같이 포병의 야포를 전부 궤도 자주형으로 만들어 운용하기에는 너무 예산이 많이 들고 궤도식 자주포는 상대적으로 고중량이라  못 가는 지형도 있습니다
우리군  여건에서는 견인포는 완전히 버리면서 포병 야포를 궤도형자주포화하고 차륜형자주포화 하고 혼합 운용이 좋은 정책이고 달리 다르게는 안갈게지요
스마트MS 15-06-14 20:24
   
근래에. 소형 군용무인기 사업 경쟁에서도. 한화를 패배시키고. 승리한 유콘시스템을 보면.오히려.
무인기 사업분야는. 해외에서 인정하는 기술력(이스라엘에 부품을 수출한던가?)과. 현 군당국의 ROC를 구현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유콘시스템이.강자의 위치에 서있는것으로 보여. 한화보다는 무인기 분야에 있어서는 더욱 성장할 방산기업일듯 싶네요.
     
도나201 15-06-14 22:53
   
지상공격형무인기사업은 아직 시작안했는 것을 아는데요.
그리고 리모아이는 실제적으로 대대급으로 점차적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다시 무인기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잇는 중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유콘시스템은 리모아이를 거의 빼다박은 듯한 무인기로서...
대대급으로 이양하고 . 사단급..
그리고 공격형무인기사업을 시작할듯이 보이는데..
정찰형은 사실상.. 그닥 비전도 ㅇ그리 없고...
          
스마트MS 15-06-14 23:31
   
네. 아직 사업시작은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작성하신 본문 내용처럼.한화가 가진 기술의 노하우로. 연대급/사단급 무인기 시장에서 경쟁하기에는
기존 시장의 강자 전문 무인기 생산기업인 유콘 시스템에는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족할거라 생각되어서 말이죠.
게다가 한화는
지금껏 시장에 내놓은  상업용 민간무인기 결과물이나 군용 정찰형 무인기(크로우)중 그성능을 인정받은 기종은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이러한 현단계에서
한화가
단숨에. 중형급 고정익 무인기를 등장시키고. 추가적으로  공격능력을 부여한 무인기를 등장하고. 시장에서 강자로 등극하기에는 너무 낙관적인. 예측으로 보여서 드린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히려. 리모아이 15를 보고 있으면. 유콘의 사단급 무인기 개발 역량과 가능성이 더 뛰어나 보이기도 해서 말이죠.
               
도나201 15-06-15 20:05
   
현재로서는 유콘시스템의 비행체개발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요...
현재 삼성테크윈에서..터보팬장착형 공격형무인기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던 사업이 있어서....뭐 한국우주항공이겠지만요....

현재 대한항공은 측에서는 이미 가변형 무인기개발 및 양산화를 목포로.. 현재 게속해서 개발중이고

유콘의 비행체라던가 데이터 송수신 관련 으로 볼때 거의 상대가 되지 못할정도의
사업인데..

유콘측에서 조차 대형 공격형무인기사업은 거의 포기하고 대대급의 소형무인기사업에 한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마트MS 15-06-15 21:28
   
네 그렇군요. 현재까진.
유콘 시스템은 리모아이 15. 이후 중고도급 무인기 개발은 예정이 없네요.
근래에. 퍼스텍에 합병. 계열사로서. 퍼스텍이 보유한  우주항공 기술이 추가로 더해져.기술상승을 바탕으로 차기 무인기를 등장시킬줄 알았는데.
 흠. 개인적으론.아쉽네요.
그렇다면. 확실히. 중고도급 무인기 시장은 add와 대한항공 주체로 합을 이루다가. 독보.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할듯 하네요.
왜냐하면. 제 기억으론. 작년에. 한-이스라엘(세계2위 uva기술보유국) 과 무인항공기/정보보안 기술협력을 산통부에서 체결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기술이 흘러들어갈 부처중. 국토해양부/미래창조과학부/산통부 보다는 국방부와 그 소속 기관인 ADD가 가장 중점적일거라 예상되고. 이는 곧 대한항공의 기술력 상승으로 이어져갈듯 싶어서 말이죠.

그러고 보니. 작년 계룡대의 지상군 페스티벌 대한항공 부스에서 이것저것 무인기를 많이 설명해 주었는데. 유콘 시스템에 더 관심을 가져서 그런가.얼핏. 대한항공의 중고도 무인기도 있었던게 기억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