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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4 19:09
[육군] 공격원점 타격받는 우크라이나 포병..
 글쓴이 : 참치
조회 : 3,616  

유명 모 사이트에 있길래 흥미로워서 올려봅니다.





좀 굼뜨는게 정규군이 맞나 싶기도 하고...  포가 참 귀엽네요..  저 사람들 살았나 죽었나 모름.. 죽었을지도..


불쌍한 우크라이나... 우리는 절대 저렇게 되면 안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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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혹거짓 15-06-14 19:18
   
반군들이 대포병을 할 정도면 ㅎㄷㄷㄷㄷ
     
그날을위해 15-06-14 19:41
   
반군이라 쓰고 러시아군이라 읽는...
맨프레드 15-06-14 19:52
   
일단 같은 견인포로 대포병 맞은거라면 저 범위에선 거의 즉사했다고 보이네요..
벽골재 15-06-14 22:05
   
즉사로 판단됨
사통팔달 15-06-14 22:51
   
사거리 짧은 포로 그자리에서 저리 오래쏘면 날 죽여요란 소리밖엔 견인포 같이 보이지만 실제론 82미리 박격포라서 사거리 최대 4.2km라 처음 4발쏘고 자리떴어야 하죠.
땜남 15-06-14 23:10
   
대체 왜 저기서 뭉개고 있지?
쏘고 나서 빨리 이동하는 건 기본
인데?
배곺아 15-06-15 12:50
   
저걸보니 EVO-105의 개발방향은 맞는것 같네요.
울묵뻬기 15-06-15 16:57
   
대포병 맞았을때 상대 포성이 들리고나서 떨어진 착탄의 시간을 봤을때 가까운 거리라 판단됨. 그거리에서 저정도 탄착군이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죠.
전쟁망치 15-06-15 17:17
   
대포병사격에 견제 당한듯 하네요

요즘 같이 박격포 조차도 드론, 위성으로 GPS 로  방위각 따서 바로 발사체에 뿌려주는 기술이 있는 시대에

저런 견인포(?) 아니면 박격포  는 정말 신속하게 움직여도 죽을확률이 높죠


견인포 사용하려면 공중우세로  적군의 대포병 능력을 무력화 시켜야

저렇게 여유롭게 사격이 가능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