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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5 17:01
[뉴스] 해군·해병대 25일 서해상 상륙훈련…천왕봉함 첫 투입
 글쓴이 : 구름위하늘
조회 : 3,292  


실전 배치된 LST-II (...이라고 하지만 실제는 LPD) 1번 함인 천왕봉함이 첫 번째(?) 실전 훈련에 투입되네요. 
LST-II 상륙함 천왕봉함.jpg


6월25일~7월5일까지 해군과 해병대가 서해 안면도 해상에서 연대급 상륙훈련을 한국 단독으로 진행합니다.
참가인원이 해군 2200명, 해병1500명으로 작지 않고
참가하는 함정도 독도함과 이지스함 그리고 언급된 천왕봉함을 포함하여 
항공기와 상륙돌격장갑차가 참여합니다.

아마도 훈련 외부 공개는 없겠지만, 천왕봉함의 건투를 빕니다.

<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24/0200000000AKR201506240294000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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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 15-06-25 17:17
   
많이 아쉽죠 이놈은 ..
     
호랭이님 15-06-25 18:51
   
스펙이 어정쩡하기도 하고... 군방산비리로 걸린 레이더문제도 크고......
사통팔달 15-06-25 21:41
   
레이더가 방산비리가 아니고 레이더 열식히는 방열팬 문제 였죠.프랑스산쓰는데 대만산에 스티커 프랑스꺼 붙여서
납품한거죠.원래 무장도 76미리 함포였다가 노봉으로 다운됐고 레이더는 인천급 레이더 달려다가 윤영하급으로 다운됐고요.시스템 자체는 인천급이긴한데,램달려다가 안달고 해궁나오면 수직발사기로 답니다.상륙함으로 완전해질려면 좀더클필요가 있긴한데 예산때문에 다운까지 한마당에 일단 헬기 운용이 헬기 데크가 없고 주기장에서 운용해야돼죠.상륙할때 헬기는 필수라서 운용이 원할할수가 없는 구조죠.
wjs76 15-06-26 10:23
   
방산관련해서 비리가 없는 부문은 개념도 딱 거기까지 인거 같네요.
개념도에서 설계들어가면서 해쳐먹고, 건조하면서 해쳐먹고, 부속 붙이면서 해쳐먹고, 장비채우면서 해쳐먹고, 유지보수하면서 해쳐먹고.. 사골수준으로 빨아 쳐먹는 민족의 기생충 같은 새뀌들..
죄다 산채로 톱으로 목아지 썰어버려도 시원찮을놈들..

거기에 생계형 방산비리 운운하는 좃병/신이 우두머리로 앉아 있으니 나라꼴 잘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