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나 미군함정에 로켓포 테러당한 것 빼면.. 포클랜드 전쟁 정도요?

미러중일 해군이 쟁쟁한 나라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2차세계대전 제외하고 실전 경험이 전무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니

돈은 제일 많이 투자하면서 신기한 일이기도 하네요

분명 육상보다는 피해가 클테니 안싸운다고 해도 수십년간

조단위로 투자해 해군을 육성하면서 싸움한번 안햇다니...

이집트 vs 이스라엘

60~70년대에 일어난 중동전쟁이군요.

그 이후에는 없나요?

포클랜드 전쟁이랑 걸프전요

걸프전에서 미국 호위함에서 출격한 헬기에게 이라크 고속정 개박살났죠.
어쨌든 해전

포클랜드 전쟁중 함대함 전투가 있었나요??

으음..
수상전투함끼리의. 함대함 교전은..잘모르겠네요.

이미.5월 초반부에.아르헨의 중순양함 1척과. 호위용으로 구축함 2척이. 포클랜드에서
300km 이상 떨어진 수역에서. 작전중인것을.

영국군 원정기동부대보다 먼저 도착한. 원잠이. 중순양함을 격침시킨이후. 이충격에. 지휘부는. 영국 원잠에 대한 수단이 없기에.
 아르헨의 전투함을 모두 출항금지를 시켜(항모포함)  해양 통제권은 이미 전쟁 초반에 영국군에 넘어갔던걸로 기억하네요..

이후 부턴.  멀리 본토에서 부터. 출격한 아르헨군이 보유한 쉬페르와 엑조세가 활약이. 영국해군을 괴롭히는 양상이지. 함대함 교전은..

아 포클랜드도 함재헬기가 공격한겁니다.
어쨌든 해전이니까요.

수상함 끼리의 전투는 기록을 본 적이 없지만,
잠수함과 수상함의 전투는 기록을 몇 번 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잠수함이 영국의 잠수함을 공격한 것인데,
잠수함이 성능이 좋은 것은 아니였지만
영국군함이 탐지 못하고 공격을 받았죠.
그런데, 성능 부족인지 운용 실패인지
어뢰 공격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2번의 어뢰공격이 모두 실패. (아르헨티나가 운용함 잠수함은 우리나라도 사용하고 있는 209급 이었습니다.)

반대로 영국잠수함은 성공적으로 적함을 공격하여 침몰시켰고,
포클랜드 전쟁 중에 제해권은 영국이 가져가죠.

이스라엘 vs 시리아. 라타키아 해전.

이스라엘 정말 깡패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함대함 교전. 수상전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해전이란. 측면에서.
인도 vs 파키스탄 전쟁 당시.  인도 항공모함 공략을 위해. 파키스탄이 재래식 잠수함을 운용한적도 있지요.

러시아 vs 그루지아 2008년 흑해 해전이 있지요

찾아보니까 그냥 손도 못쓰고 일방적으로 대패했군요.

우리나라와 북한 상황이랑 비슷할정도로 전력차가 나는데
잘못된 대응 체계 때문에 함포와 기관포로만 대응해서 피해를 입었죠
만약 전력으로 미사일공격했으면 20년은 북한이 도발 못했을텐데

ㅡㅡ;; 확전을 무서워 하니까요. 첫빵부터 미사일을 쏘면, 경고사격도 없이 원거리에서 침몰시키자는 건데,  이건 그냥 전장하자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는 수세적인 대응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부의 대응정책 기조를 볼때  함포와 기관총은 적당합니다.

제가 통수권자라면, 벌써 영변핵시설 타격하고, 수도 후방으로 이전하고, 마음놓고 국지전 일으키면서 소모전으로 끌고갔을 겁니다.

북한에 계속 도발하는 것 자체가 한국이 너무 수세적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먼저 타격하고 무력을 과시해야 범무서운 줄 알죠.

세계대전에서 함대함 전투가 잦았잖아요

이스라엘 같이 해야 합니다....

군함은 거의 그 나라의 영토와 마찬가지로 취급되기 때문에
군함에 대한 공격은 영토를 공격받은 것과 같은 대응을 받게 되더군요.
그래서 함대함 전투는 국지전에서는 많이 나오니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