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가 맞을걸요 .. 잘 모르지만
장갑이 500이라고 할때 전차날탄관통력이 400이라고 치면 아예 팅겨버리거나 관통자가 파괴되어 장갑데미지만 입히겟죠 . 하지만 같은곳에 다시 적중한다면 그건 모르겟네요

후가 맞는거군요 호오...

처음 듣는 말이네요...  장값이 얇은 상판을 공격하기 때문에 충분한 저지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a10이 매버릭 셔틀이란 말은 GAU-8을 갈기려면 일정한 궤도로 지면으로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데, 이게 요즘 흔다고 흔한 맨패드에도 위험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왠만하면 매버릭 날리고 냅따 튑니다.

애초에 태생이 그런 물건입니다. 요즘처럼 고공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정밀무기 떨구고 사라지는 개념의 무기가 아닌거죠.

구시대의 전술개념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라 현대전의 효용성에서 긴가민가 하는 겁니다.

관통의 개념은 후가 맞습니다. 관통력은 목표물이 가까울수록 높아집니다.

결국 발칸포가 통하긴 하나 효율성은 거의 없다는 소리군요.

+ 관통의 개념도 후가 맞구... 흠

간단하게 철의 재질이 강해지면 강해 질수록 관통이 되는게 아닌 팅겨나가는 탄이 많은게 문제 입니다.
화학에너지 탄처럼 맞았을때 화염으로 녹여 낸다면 전자로 설명한게 맞겠지요.
예를들어 전차 측면이 700미리 급이고 RPG가 400미리의 관통력을 가져서 정타로 맞아 정상적으로 화염이 발사 되면 300미리가 남아서 뚷리지  않습니다.
다만 운동에너지탄 종류인 총알, 관통자 등은 운동 에너지로 철판을 뚷고 들어가야 하는데 철판의 재질이 탄의
탄두보다 단단해지면 뚷고 들어가기 힘들어 지지요.
탄이란건 30미리든 40미리든 폭팔에 대한 운동에너지는 확 상승하기 어렵습니다. 탄의 폭팔력이 늘려면 화약이나 화약의 재질이 바뀌어야 하고(이것도 힘들지만) 폭팔력이 늘어 많은 온동에너지를 낸다면 그에 따른 반발력도 강해 지게 되는 관계로 그를 통제 할만한 총몸과 총열이 완성이 되어야 하지요. 문제는 그렇게 총몸과 총열의 무게 탄의 무게가 조금씩만 늘어도 비행기류 한테는 치명적이지요.(과거 비행기 기준)
반면 지상에서 운용되는 전차나 장갑차류 같은경우 엔진의 마력만 상승 시켜도 마력이 받아주는 한도 내에서는 장갑의 추가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철의 재질이 약간만 바뀌어도 방어력이 급 상승 하는 효과가 있지요.
좀 이상하게 설명을 했네요..;;

암튼 GAU-8이 30미리 탄인데 결국 운동에너지에 의한 관통을 하는 기관총 이기에 거리에 좀 제한이 있습니다.
저리가 좀만 떨어져도 전차 상판을 관통하기 힘들지요. 케이원급 전차의 상판을 관통 하려면 500~600미터 까지는 접근을 해야 할겁니다. 이것도 각이 잘 맞아야 하구요. 즉 40도 이상의 각도가 유지 되어야 관통이 될겁니다.
40도 이하가 되면 철판을 대각선으로 관통해야 하는데 대각선으로 관통하려면 관통 거리가 늘어나 관통이 안될겁니다. 더군다나 각이 너무 작아도 팅겨 나갈 확율도 다수 존재 하구요.
하지만 효과가 없다고 말하기도 힘들게 결국 기관총이여서 다수를 상판에 쏱아 부으면 관통은 안되도 포신이라든지 조준경등은 파괴될 확율이 매우 다수 일겁니다. 그럼 뭐...전차의 생명은 끝낫다고 봐도..되겠지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통한다니요.
2세대 전차까지는 측후면,상면을 적중시 완파
3세대 전차라도
후면 적중시 엔진, 측면시 궤도  정면시 포신  상면의 광학장비가 아작내어
전투불능까지 이어질수있기때문에.
GAU-8만 두고 본다면 아직까지도 충분히 위협적입니다.

GAU-8의 위력은 확실합니다. 그냥 효율성의 문제일뿐이죠. 더 먼거리에서 더 안전하고 확실하게 표적을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이 수두룩한데 위험을 자초할 이유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