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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3 23:07
[질문] CIA간첩....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3,826  


기무사 소령이 기밀 유출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생각이 드는게...
과연 미국 cia의 끄나풀과 간첩들은 얼마나 많을까... 청와대와 중앙부처.. 경찰요직등...
cia의 끄나풀이자 간첩의 대가로 혹은 우방이라는 이름으로 넘겨주면서도 자신이 간첩질인지 모르는 
인간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미국 cia간첩도 분명있을건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CIA 같은 우방국의 끄나풀이나 간첩은 얼마나될까요??
얼마전 우씨처럼.. 기밀을 넘겨줘도 우방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신문 어디서고 간첩이라는 단어는 없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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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5-07-03 23:12
   
ㅋㅋ 말해 머합니까
명박때 정부요인들이 대놓고 미대사관 출입한거
다 아는거 아님.. 한미자유무역협정도 우리수장이 미국측
더 걱정한거 국가 반역죄로 역거도 모자를 정도죠
노대통령을 오히려 욕했죠.. 미국이익에 반하는 정책이라고 .. 그런사람들이
국회로 들어가죠...자연스럽게...ㅋ
     
노트패드 15-07-07 13:48
   
당장 대중때만해도, 북한에 존재하던 휴민트 다 말살됐음.
대통령이 직접 북한에 보고하는 어처구니 없는 미친 짓을 저질러서.
뭐꼬이떡밥 15-07-03 23:42
   
무지 많을꺼라 생각됩니다
아마 청와대도 도청되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잠원 15-07-04 00:31
   
과거에도 군사구데타동향등을 대통령보다 미국님이 먼저 파악하고.. 한국군 동향에 정통하고..
고급관리들이 부정이 들통나면 미국으로 도망가서 연구소 명함 받고 국가 기밀을 누설하는 것이 전통으로... 또 국무회의 내용이 실시간 전송된다는 썰이 나돌 정도인데..

하물며...  미국님만 바라보고 미국님 처분을 기둘리고.. 국가안보의 칼자루를 바치는 군대
누구를 지키는 군대인지 의심이 드는 군대이거늘 ..

빙산의 일각이라는 단어조차도 어림없지요.
.
Misu 15-07-04 02:05
   
사형감인데...
태강즉절 15-07-04 06:49
   
얼마나?  하시니..누군가의 추론으론... 포섭되어 고첩(?)으로 암약하는자... 2~3백정도랍디다.ㅋㅋㅋ
그리고..검은머리 미국인들.... 한국계를 요원으로 선발해 직파하기도하죠.
(똘똘하고  전공 그럴듯하고 집구석 좋은애들? ....입사하면(?) 한국으로~...)
zzag 15-07-04 22:08
   
사랑방에 난 불보다 옆방에서 난 불이 더 급하죠. 바로 북한.. 중국.. 우리가 미국하고 전쟁할 가능성보다 북한이나 중국 일본과 할 가능성이 훨씬 크죠. 일단 북한 중국 일본 간첩 다 처리한 후에 덜 위험한 러시아 미국 간첩 처리하면 됩니다.
백척간두 15-07-06 21:42
   
이미 미국이 도청하고 있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미국에게 기밀을 넘기는 것을 범죄로 인식조차 하지 않는다고도 하더군요. 오히려 알아서 자세를 낮춰가며 미국에게 넘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미국이 얕잡아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