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보는 웹소설이 있는데요.
UIS와 대한민국의 쌈질이 시작되는 그런 정도의 시점인데...
한국이 차세대 에너지를 개발합니다.
말하자면 기니깐 귀찮으니...넘어...
중동쪽 특히 석유자본을 기반으로 하는 민족 결합이 있고 그 중에 유대자본이 그 축이 되어서
아프카니스탄에 UIS 약 2000명이 결집해 있고 - 유대인이 자본을 대고 - 그 수뇌부를 타격하기 위한 대한민국 특수부대가 파병이 아닌 국정원 소속의 대터러 팀으로 출병을 합니다.
국방부 소속이 아니니 국회의 동의안이 없는 국정원 부원장의 요청과 대통령 제가로 인한 출병인데요.
여기서
한국이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출병으로 F-15K가 아닌 KF-16을 보냅니다.
뭐 소설을 읽어 보면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제가 궁금한건 KF-16의 지상 타격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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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동향은 중국과 러시아가 잡아 줍니다.
2. 미국이 UN을 압박하고 한국의 해외 출병을 인정합니다.
3. 전투기는 중국 신강으로 가서 거기서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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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궁금한 건 이겁니다.
KF-16이 폭격을 할만한 (그 효용의 범위는 미국이 인정 할 경우에 한해서, 또한 미국이 당장에 급유 해준다는 작전에 한해서) 기체가 되나요?
사실 이게 궁금해서요.
KF-16이라고 하면 그냥 쌈질용이라고만 생각하는게 보통이잖아요.
근데 저도 생각해보니 기름통 대신해 달면 폭탄도 못달 것 없다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