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상태가 매우 안좋은날 야간에 언젠가 한번은 사고날 수 있는 아주 위험한 구조물이죠.
군수뇌부에서도 상당히 반대한 걸로 알지만 군 경험이 없는 분께서 다수의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밀어부친 진짜 이유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곳에서는 모 공항의 아주 중요한 비밀 자원이 뜨고 내리는 동향을 손쉽게 파악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일본을 상정한 한미일 비밀정보 협정, 한국군의 방공자산 실시간 정보 공유와 더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군공항의 동향이 상대편 상황판 앞에 원격으로 모니터링 된다면
한국의 단독 군사작전에 심대한 타격으로 작용될 가능성이 농후해지지 않을까요?
타국군에 의해서 한국군이 점차 예속화 되어가는 사태를 묵도하고 있는 현실 같아 안타깝네요.
성남비행장 이전은 지역개발과는 전혀 무관한 겁니다. 차라리 그렇게 해서 지역이라도 개발되면 다행이지, 이는 오로지 롯데 신격호 창업주의 살아 생전 숙원상업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 회장인 신동빈이 천문학적 돈 쳐들여 단기에 쌓아올리려하니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고 터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