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이나 이런데 보면 made in indonesia ifx stealth.
이런걸로 부심 부리는거 많은데 솔직히 인도네시아하고 왜 이사업을 하는거죠?
그렇다고 그들의 지분이 많은것도 기술적 기여도가 높은 것도 아닐건데
왜 인니랑 하는지. 물론 인니가 민수용 중형비행기라던가 cn235프롭수송기 정도의 기술정도는 가진것 같지만
차라리 미국이나 다른 유럽 국가랑 컨소 맺고 시작하는게 낫지 않나요?
개발비 대주고 전투기도 같이 구매 해주고해서 동업 파트너로선 게안찬고 같이 포섭해서 가는게 좋고 거절할 필요가 없습니다.....인도네시아측이 기술이전을 바란다고 하던데 장차 기술 얻어다 자기네들이 직접 전투기 만들려 해도 인도네시아는 자체 전투기 소요가 적고 산업후진국이라 결탄코 못 만듬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한국하고 같이 동업 형태로 계속 전투기를 조달해야 할 위치이죠
미국은 절대로 한국하고 동업 형태로 전투기 안만들고,,한국이 유럽 하고 동업을 하고 싶어도 우리에게 주도권을 안주려 할것이죠 ..한편 그같은 기술을 타국에게 완전 이전해주고하는 사례가 과거에 전혀 없고 전투기 제조는 이게 군사부분이라 직접 자력으로 개발해야 하지 남이 안줌니다.... 주는 것은 허드레급이죠
전투기 개발에 전체 요구 기술이 100이라면 80만 한국에다 건네줘도 이 20이 부족해서 한국이 전투기 전체를 못 만듬니다..그 20이 우리힘으로 자력으로 개발해야 하는데 이게 안되면 80 을 받아와도 못 만드는게죠
전투기를 개발하면 최소 300대를 생산해야 경제성이 있다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일정수량의 전투기를 구매할 것이고, 우리가 120대를 구매면 그만큼 리스크를 최소화 할수 있죠.
인도네시아가 투자하기로한 20%의 지분은 그리 큰 금액은 아니고요...
구매 댓수가 중요하죠.
40~60대정도만 구매해줘도 좋을텐데....
미국,유럽 업체랑 공동개발도 염두에 둿었죠.(엄밀히 따지면 개조개발 방안입니다)근데 부르는 가격이 너무 쎘고 계약조건이 우리와 안맞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본의 F-2개발 사례와 유사했죠. 개조개발인데 개발비는 일본측이 전적으로 부담하면서 생산분담은 록마가 60%를 먹는 상황.
그래서 지금의 KFX독자모델 개발이 된거고 록마와 TAC(해외기술협력)을 맺었는데 사실 공동개발이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이 TAC에 대해선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제 생각으로 공동개발과 다른점이라면 우리가 갑이고 록마가 을이 되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저런 유툽 영상 보다 보니 댓글에 영국이랑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유럽 국가도 지금 차기 전투기 수요가 필요한데 특히 스페인 등은 비싼 타이푼 처리하고 새로운 기체를 개발해야 하지만 경제적 어령 ㅁ 때문에 왜 이런 컨소시엄이 있는데 참여하지 않냐는등의 글을 봐서 물어본거에요. 인니 하고하면 그렇게 많지도 않은 돈을 투자해놓고 처움부터 끝까지 우리가 기술개발해서 성능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것보다 차라리 저런 타이푼 공동 개발국들과 컨소로 애초 하이급 으로 공동 개발하는게 확실하지 않나요? 우리가 이 사업에 책정된 18조 정도? 그 정도면 충분히 저들 국가와 컨소할수 있지 않을까요?
KFX/IFX,,,가 나오면 인도네시아에서 50대 구매 해주기로 약조를 하던데 인도네시아군의 규모로 보아선 50대만 구매 하고 한국하고 헤어질 가능성이 낮죠
KFX/IFX 는 4,5세대 플러스 급인데 베이스를 잘 만들고하면 추가로 개량 발전 시키면 5세대 전투기, 6세대 전투기로 가는데 충분 하므로 인도네시 공군이 이 사업에서 계속해서 같이 가지 손은 안떼고 할게죠..
미국측 유럽측이 내세운건 기존 지네덜 전투기들 조금 개조 해서 이걸로 KFX를 삼자고 하는 이른바 개조 개발이고 신규 모델 개발이 아니고 신규 모델급은 에어버스사측이 타이푼 2020인가 하는 타이푼 가지구서 대폭 개조하는 스텔스 전투기 사업을 놓고 우리측을 꼬시고 한 적이 있는데 ,,우리측은 흥미 없어 합디다
록히드이든 보잉사이던 KFX에다 TAc로 제구실을 못합니다..미국정부 정책이 첨단 군사부분은 외국유출 철저히 차단이고 ...미국 회사하고 TAC를 체결하고해도 이게 개발 지연 방해의 임무이지...우리에다 진정 도움이 될리가 없죠,,
록히드가 기술 제공 으로서 공동 개발시에 전투기에 들어가는 각종 레이다 항전은 미제만을 사용 요구..이러해서 지금 록히드랑 난항 중이죠,,헌데 본격 개발로 들어간 이후에 과연 이들이 진정으로 도움을 줄것이냐 이죠
현재나 앞으로나 전투기를 만들어서리 전세계에다 팔아야 하는 메이저급 메이커인 록히드 엔더 보잉사는 절대로 자기네 시장을 침범할 경쟁자를 안키워줌니다..이런건 바보도 둘도 없는 상바보들이나 하는 행동이죠
개발비 부담...2조 정도 분담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굳이 인니와 함께 추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TAC를 통해 얻는 기술을 가지고 우리 한국의 [개발 이니셔티브]를 인정해 줄 수 있는 항공 산업 국가로선 인니가 유일했기 때문일 겁니다.
인니 이전에 꽤 많은 나라들과 공동 개발 의사를 타진했던 걸로 알아요. 들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KFX 뿐 만 아니라 장차 우주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까지 염두한 것이였기 때문에 단지 KFX에 한정되지 않고 항공 우주 전분야에 대한 협력 의사 타진이였습니다.
우선 브라질, AMX를 이태리와 공동 개발한 전력(그다지 큰 메리트를 얻지 못했던??) 때문에 단발 F-50의 공동 개발을 제안했어요. 기재부와 KIDA가 유승민 국방위 위원장을 통해 들이 밀었던 내용일 거예요. 공군에 의해 반려되요.
다음으론 우크라이나, 로켓 엔진 R-??뭐시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추력 기백톤급 로켓 엔진까지 공동 개발하는 조건으로 알아 봤는데 공산권 기술의 진부함 때문에 역시 KAIRI 등의 반대로 무산되요.
그리고 스웨덴 사브, 아직 진행 중일 거예요. 중간에 국내 보잉/록히드 에이전트들의 투서질로 한국 법인이 탈탈 털리는 수모도 겪었지요. 역시 단발 F-50 개발안 중에 하나를 가지고 꽤 진지한 진행이 있었던 것 같아요. 쌍발 KFX의 최대 난관이였기도 해요. 하지만 그들이 제시한 기술 협력 조건은 갖다 버리기에 아까운 것들이 너무 많았다고들 하더군요. 기다려 볼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 밖에 남아공/ 이스라엘/ 터키/ 인도까지 정말 해외 무관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모든 국가들을 다 털어서 알아본 결과 최선으로 남은 게 인도네시아입니다.
그리고 요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 때부터 이미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니와 우리나라는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서로 원했고 또한 그런 협력 관계를 갖추었으며, 드물게도 북한과 동시에 수교하고 있는 정말 몇 안되는 국가이기도 하지요. 아마 우리에게 미국 다음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나라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인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예요.
작성일 : 15-07-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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