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나 중국이나 고성능 CCD모듈을 서방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저 기준을 반대로 적용시켜 보죠. 어떤 결과가 나오나...서방제보다 1세대 뒤떨어진 모듈을 수입해다 가져다붙인 물건으로 저 성능이 나오면 서방제 최신의 비슷한 체계는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요?

F-35등이 중국과 러시아 전투기를 더 먼저 본다는 뜻이되는데, 그렇다면 저기서 언급한 센서들보다 더 멀리 볼 F-35에게 상시의 센서들의 탐지거리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의미야 있겠죠. 소모를 각오하고 갈아버려가며 덤비는 식의 전술이라면. 그런데 그래서 나온게 그라인더 전술과 같은 장거리에서 쏘고 튀어 상대방을 마모시켜버리는 방법론이고 보면 저 센서들이 개발되던 말든 상황은 하나도 변한게 없지 싶습니다.

그렇기 하죠. 중국제가 저 정도면 미국제는 훨씬 더 좋을테니까요.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초기 스텔스기 때와는 달리 요즘은 스텔스에 대한 비관론(?)같은 것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 저 수치들을 차이나 바겐세일을 적용하더라도 장거리 미사일 유효사거리 밖에서 스텔스기를 탐지할 수도 있지 않나... 혹시 조만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기에는 레이더에 대한 스텔스 성능이 좋았기에 스텔스기가 공중전의 양상을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만들 것 같았지만, 이러한 패시브 센서의 발달과 F-35와 유사한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경쟁기종이 나오는
스텔스 vs 스텔스 공중전에서는 F-35 정도의 어정쩡한 스텔스 기능은 거의 상쇄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심지어 우리나라도 스텔스기(?) 설계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스텔스 탐지부분의 발전을 고려를 하면 굳이 힘글게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든가 미국 전투기 도입을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겟더군요
 본인 예측으로는 센서를 보강을 시킨  비스텔스 전투기가 근소하게 스텔스 전투기 하구 비교해 우세합디다...
F-15K에 들어간 IRSt가 탐지거리(아마 대형항공기 기준으로 보임)가 150km 라구 하든데..현재의 우리군보유 전투기로도 스텔스 전투기 상대로 충분히 탐지 및 격추도 가능하단 거이죠

에프35 도입 주장중에 주변 2나라가 스텔스 전투기 를 도입하던가 자체 개발 및 배치를  하므로 이들을 저지 격추를 위해선 무조건으로 우리도 에프35를 가져야 한다??..이러고 나오는데 사실은 아니죠,,
그런데다 에프35는 미국에서 자기들이 쓰기위해  주로 지상 타격임무 시키자고 설계한 공격기 란 점이죠....우리공군 입장에서는 공격기 성격 기체는 무의미 합니다....전쟁 발발하면 바로 소요가 전술기 중에서도 방공전투기이고  상대국 공군의 공세로부터 아측 공군전술기들 보호 , 국토 보호등 등..이거부터 해야 하는게죠..

그냥 중국이 기술전시회에 j-31에 들어가는 EOTS를 전시했는데 팜플렛상 제원은 이렇드라..라고 받으들이시면 될것 같습니다 ㅋ 뭐 검증할 방법도 없고 ㅋ

그리고 록마의 주장에 의하면 F-22나 F-35는 이미 IR배출을 줄이기위해서 다중냉각 시스템이라던지 엔진노즐에 세라믹복합소재를 적용해서 열방사를 줄이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 EOTS같은 전자 광학장비는 날씨나 대기의 상황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날씨가 흐리고 대기상황이 좋지않으면 탐지거리는 그만큼 확 줄어들죠 ㅎㅎㅎ

그냥 검증되지도 않는 기사입니다 설사 스텔스기 탐지한다해도 못잡습니다

스텔스기는 스텔스기로 상대해야합니다 미국 러시아 일본 유럽이 괜히 스텔스기 개발에 집중하는게 아니죠

저 기사 자체는 검증되지 않은 것이 맞고요.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런 형태의 스텔스 센서 기술이 점점 현실화된다는 것이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스텔스 vs 비스텔스 ... 이런 비교는 의미가 없어져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 나올 대부분의 신규 항공기와 기존 항공기 개조사업에는 어떤 형태로든 스텔스 성격을 조금이라도 가질테니까요.

EOTS이든 IRST 이든 FLIR 이든.... 다 탐지도 하고 추적도 해주는 센서이고
F-22와 F-35는 물론 F-15 등에도 모두 설치되거나 될 수 있는  것입니다.  (F-15K에도 설치됨)
특히 미국의 장거리 미사일인 AIM-120 암람은 종말 레이더유도만을 가지고 있지만,
러시아를 포함해서 종말 IR 유도가 되는 장거리 미사일을 생각하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IR로 탐지되고 추적되는데, 발사된 IR센서가 있는 중거리미사일이 위협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센서기술의 발달로 탐지 및 추적거리가 점차 길어진다면...

최근 F-16과 F-35의 도그파이팅에 대하여 신랄하게 비평해서
F-35 진영으로 부터 급하게 반론(F-35는 도그파이트나 하는 항공기가 아니라 장거리에서 끝낼 수 있는 신기술을 가졌어 바보야... ^^ 의역)
을 받은 War is Boring 블로그에서는 반론에 대한 반론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No, the F-35 Can’t Fight at Long Range, Either"
https://medium.com/war-is-boring/no-the-f-35-can-t-fight-at-long-range-either-5508913252dd

물론 공신력을 평가하기 어려운 일개 블로그의 글이지만, 시사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향되기는 했지만 논리는 있거든요.
F-35 진영에서 프로그램 리더인 현역장군의 인터뷰를 실어서 반박할 정도로 영향력은 어느 정도 있는 블로그 같고요.

블로그의 서두는 다음과 같이 정리되고요.
"In short—the F-35 isn’t much of a dogfighter. And it’s probably not very good at long-range aerial combat, either."

메인 내용에는 센서 이슈, 엔진이슈 등등이 나오고요.

저 글의 결론은 아래와 같이 끝냈어요.
"With limited sensors, compromised stealth, not enough energy and too few weapons, the F-35 is probably already outclassed in a long-range fight. Never mind merely staying out of short-range dogfights. America’s new stealth fighter should probably avoid aerial duels at any distance."

스텔스탐지기술은 보유한 스텔스기술에 비례하는 것이죠,

날카로운 창을 가져야 단단한 방패도 가질수 있는 겁니다..
f-22.35를 가지고 탐지기술을 개발하는 측과 유파,j-20같은 걸로 기술개발하는 측..결과는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