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는 공격헬기고 LAH는 경무장헬기입니다.
차이점은 코브라는 전용 공격헬기고
LAH는 민수용 소형 헬기에 무기를 장착해 무장한 헬기입니다.
LAH가 신형이므로 센서나 조준장치등 항전은 우월할꺼고
일반 헬기에 무장한 헬기이므로 방어력은 거의 없겠죠.
공격력은 무장 장착량에 따라 결정되고 무장 장착량은
추력에 따라 결정될테죠.
LAH가 EC-155B1에 바탕을 둔 KAI 개발 민간 소형헬기를
무장화 시키는거에 비해 AH-1S/F는 중형기이고 추력도 높고
이륙중량이 커서 무기 장착량도 크므로 무장과 공격력은
코브라가 우수할겁니다.
단지 LAH는 신형 항전때문에 정확도는 높겠죠.
KAH(한국형 중형 공격헬기 사업)이 AH-1코브라 대체 사업이 되야 하는데
이게 엎어지고 LAH는 MD-500이나 대체할만한 사업이죠.
LAH는 AH-1과 동급이 아닙니다. 미국의 스카웃헬기와 비슷한 급이죠..
아파치 도입하면서 예산이 딸린건지 MD-500 대신 별들 마실 다닐때 타려는건지..
솔직히 맘에 안듭니다.
이사업은 방사청에서 대기업의 모략에 좌지우지하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육군에서는 사실상.... 아파치를 더구입하자라는 주장입니다. 코브라..1:1 교환을 주창했었죠.
육군의 똥별이라기보다는..........정확히는...
이사업자체가.. 자국산헬기로서는 사업타당성이없기에..
민수용으로 해야 사업타당성이 있기에.. 해야 한다고 설득해서 자신들의 주장대로 가는 것이죠.
결국 군장성보다는 그윗선의 계획이라고 보면 됩니다.
육군장성들은 오히려 지금 이사업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어떻게 보면 대기업배불리기 사업중 하나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된이유는 수리온의 개발과정이 난항이 심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례이기도 하죠.
의외로 싼가격에서 구매를 햇으니.....
kai측에서 수리온사업당시 수량보다도 휠씬적어서 사실상 적자에... 가까운.. 사업이라서..
이를 내세워.. 위의 사업을 시행한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생산라인의 폐쇄를 협박성으로 내세운 사업일 가능성이 높죠...
시코르스키사와의 협조체제에서.. 사실상 라이센스사업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특히 대한항공측의 장난도 섞이고 해서 이사업자체가 난항으로 예상되기는 했었읍니다.
하지만 정부로서는 이미 투자금액이 상당했다라는 것도 정치권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상황.
결국... 대체기는 md500의 노후화가 심해서.. 사실상 500md의 대체기라고 보는 것이 더..정확할듯이 보입니다.
뭐 500md의 비교로 볼때는 상당한 우위를 점한 기체이니... 그다지 나쁜선택이 아니라고 보기도 합니다.
현재..육군은 두가지 선택지를 동시에 채택하려고 합니다.
바로 유인기, 무인기 이부분을 동시에.. 갖추려는 상황이죠.
대한항공의 . 보잉과 협약해서.. 500md무인화사업을 밀고 잇는상황.
kai의 바로 위의 lah사업이죠.....
아파치라고 하는 놈이 바로 위의 무인기를 6대를 동시에 컨트롤하면서 공격할수 잇다고 알려져 잇읍니다.
현재 노후화된 500md를 무인화로 바꾸는데..
이로인한 남아도는 파일럿의 수요를 유지하기 위해서 lah사업을 진행하게된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후에 아마도 500md의 무인화까지 배치되면..
사실상 중국과의 겹치는 모델의 전력하고는 천양지차로... 벌어질듯이 보여지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현재 육군에 제일필요한 전력이 헬기전력이기에......수량만 늘어난다면.
육군에서도 그리 반대할 이유가 없기에...그냥 묵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아파치의 도입은 더이뤄질것으로 보여지고..
아파치의 도입시 무장수량이 적은 것도...... 바로 500md의 무인화 계획을 믿고서..
한것 같은데...
1.비호의 개발배치
사실상 방공포로는 성능과 가격이 못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꼭해야할 사업이였읍니다.
비호이후 새로운 개발을 자금을 많이 투자한다면 반대하겠지만.
그시간대에서 본다면 적절한 사업이였읍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한다고 하면...
모든 지상무기의 최첨단기술력이 응집해있는것이 바로 저 방공포체계입니다.
(단 러시아나 중국산은 다름.._)
대공포의 조건.
1.고속이동표적의 탐지, 추적장치의 개발
(후에 이것이 대포병레이더의 근간이 되었고, k2, k9. k55등 화기관제장치의 근간이 되었읍니다.)
2.차제의 안정성
방공포격시 수평이나 충격에 바로 반응해야 하기에 차제의 제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후에 이부분은 무기수출강국인 폴란드가 k9차제를 사갈정도로 상당한 기술발전을 들입니다.
비록 두산정공이 주도한 사업이였지만, 원래 add에서 개발한것이 각자 돌기에.....
3. 포신의 안정성. 충격완화기술
이것은 말할것도 없죠...
4고폭탄, 지상탄등 탄종의 개발
이미 오리콘의 배치로 인한 탄종의 통일성을 부여할 필요가 잇었고..
특히 서방의 장갑차가 30밀리 탄을 주종으로 하기에 화력면에서 통일성을 갖출필요가 있었죠.
또한 이에 대해서 새로운 탄종의 개발 이 필요하게되엇죠...
방공포를 개발할 능력이 있다라는 것은 한마디로 지상군 무기의 수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의미하는 무기입니다.
거기에 복합비호까지.. 치자면..
쉽게 말하자면 육상군무기체계의 베이스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비용때문에 실수량이 반으로 깍이기도 했읍니다.
뭐 어쩔수 없는 선택지라는 것이죠..
2.사기업의 걱정....
군수산업이라는 것이 사실산 민간산업보다 0이 하나 둘 더 붙는 산업입니다.
왜냐면 소비수량이 소량에 불가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인력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인력의 소모유지 하기 위해서는 국가는 어떻게서든지 돌려야 합니다.
경제적타격이 엄청나죠....
정확히 말하면 ADD같은 국가에서 주도하여 개발하고 양산을 사기업이 하는 식이죠..
어떻게 보면 군피아라기 보다는 정치권역을 들먹여야 하는 것입니다.
군피아는 닭털도 안되죠...
3. 자학논리에 관하여...
돈을 쥐어줘도 진짜기술은 안줍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같은 경우.. 예전 기술유출사례로 인해서 (이란에 M16 팔아먹은 사건은 유명하죠) 사실상 미국에서 주목하고 있는국가에게.. 돈을 줘서라도 사오는.. 방법도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이미 찍힌 국가라는 것이죠.
이것때문에 상당히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고 합니다.
4. 무인기 올인.....
이미 무인기 개발수준에 있어서 5위권역에 들정도로 상당히 무인기 개발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읍니다.
근데 무인기 개발의 걸림돌이 3가지가 있읍니다.
첫째로 법제화의 고리
무인기의 비행에.. 상당한 법의 걸림돌이 ㅇ많읍니다....자세한것은 직접알아 보시길.
둘째로 육군항공대 및 공군 파일럿의 반발....
한마디로 백수될까바.... 반대하기도 함니다.
정확한 이유는 유인기부대와 무인기부대의 알력싸움이 100%일어난다라는 것이죠
셋째로...유인기사업으로 인해서 예산의 절감
KAI 의 차세대전투기개발로인해서.. 또.. 회전익기 개발사업때문에...
깍였죠...
이렇게 부정적인게 있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읍니다.
이미 아음속이상대의 무인기를 개발을 2018년도 까지 엔진개발을 마칠거라는 계획이 잡혀 있읍니다.
이미 항로나 GPS 항법장치등... 상당한 기술적 상위성을 확보했지만,
무인기용 엔진개발을 위해서 현재도 개발하고 있읍니다.
록히드에서 F35 구매당시 계약사항중 하나가 바로 이 무인기엔진의 기술이전이 있었읍니다.
아마도 이계획은 그대로 시행되고 있는것 같읍니다.
아음속이상대의 무인기로서.. 동북아의 방공력은 우리측에 상당한 우위를 점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중국에서도 계발중에 있지만,
그리 순탄하지 못한 것ㅇ로 알려져 잇고. 실제 카더라 통신이지만..
거의 자폭기수준에 불과하다라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국방이란 나가 싸워 나라를 지키는 것이지.
기술개발이 아닙니다.
기술개발도 나가 싸워 이겨 나라를 지키는 것의 하위개념입니다.
지난 10여년 밀리논쟁을 하다보면.. 어느 것이 상위개념인지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개전시 나가 싸울 장비가 있고나서 기술이 있는 것입니다.
1. 비호
3킬로 사거리의 자주대공포가 주는 효과에 비해 수조원 비용이 들어간 사업이라
문제란 것입니다.
그러한 기술을 얻기위한 방법이 오로지 수조원을 들여 시대에 뒤떨어진
자주대공포를 깔아야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기술개발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
그러한 논리가 군피아들이 가장 잘 써먹는 논리입니다.
기술개발이 꼭 대량 양산을 해야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2. 방산의 인원이 많아서 육군, 공군의 전력증강사업이 그에 맞춰줘야 한다면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 방산을 구조조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군이 사기업을 맞춰야겠습니까.
사기업이 군을 맞춰야겠습니까..
군이 원하던 무기를 포기하고 사기업을 위해 애매모호한 무기를 쓰는 것은
국방에 역행하는 것이죠.
3. 시대가 바뀌고 국력이 달라졌는데.
예전에 가난한 70-80년대에 썼다고 해서 21세기에 그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정답인양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 하는 얘기입니다.
4. 전에 A-10 대여 얘기나올 때도 여기서 견착식에 못 당할 것이란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어중간한 계륵과 같은 경량헬기를 사기업 물량걱정해서 양산하느니..
무인기에 예산을 더 보탰으면 하는 얘기입니다.
그 무인공격기도 국내 사기업이 개발 제조하겠죠.
무인공격기 사업이 진행중이란 얘기와, 예산을 보태자는 얘기는 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경량헬기를 포기하면 그만큼 무인공격기 양산대수가 그만큼 늘겠죠.
예산을 글루 보태란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