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구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때는 그래도 해병은 군기가있으니..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었던 시대도 있었으나..
지금은 해병이 구타등 군내부 폭행이 없을시 군기를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러운 시대가 된것같음.
아직 타군대에 구타가 발생하고 또 일부 병사들의 구타행위가 이루어지겠으나
자긍심이 해병의 가장 밑바닥 기본임을 상기해본다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 아닌 내부에서 해병이 맞지않는 사병이 발생했을시 문제의 사병에대해..
육군전출이라는 방법도 생각해볼 시대라고 생각함.
구타나 기수열외라는 구시대적 발상으로 군대를 이 시대에 군기강의 방편으로 삼는 자체가
지원입대에 맞지않다고 봄.
해병 스스로가 지원병임을 자각하고..
해병 내부에 맞지않는 병사는 육군 전출이라는 방안과 조건 규칙등을 만들어서... 시행하고.. 더불어
명분없는 육군전출이 구타의 명분이라면 스스로 자신들이 지원병임을 망각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더 이상 이 사회가 해병의 군내부 폭력행위를 용납하지 않는다는게 분명한 이상. 바로 잡을건 바로 잡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