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는 폐지되어야 마땅함 물론 기초 연구는 진행하면서 시제기 1대 뽑는 수준은 유지하되 전력으로 하는것은 미친짓 오히려 그걸 전력화 시킬바에 레이더 기술 개발하고 다중수신가능하게 전역레이더화 하고 값싼 f16 보충해 화력을 늘리는게 훨씬이득이고 주한미군에서 공군병력 증가하는 방향으로 바꿔서 선제타격은 미국이 하도록 해야함 일본 중국따라간다고 무리할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제공권을 장악한다는 일념하에 작전을짜야하귀
지금까지 전투기 개발 안한게 정치권 문제입니까?
아니 그 전에는 개발할 의지라도 있었던적이나 있었습니까?
"우리가 직접 설계한 전투기를 못가지는겁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설계는 지금 우리손으로도 가능합니다. 다만 소프트웨어가 문제에요
4세대경우 개발비의 50퍼정도가 소프트웨어에 쓰였다면 5세대경우는 80퍼 이상이
들어갑니다. 문제는 코딩만 하면되는게 아니라 데이터가 필요한거죠.
F-22만들때 747기 머리에다가 F-22앞머리를 붙여서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폭탄하나 떨구는 기술도 사람죽어가면서 터득한거랍니다. 게다가 미국은 실전에서도 테이터를 얻어온답니다.
FA-50 다큐보셨나여? JADAM 인티 록마에 돈주고 했습니다. 거기서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만약 잘못떨군다면 폭탄이 치솟아 날개를 박살낼수있다고..실제 미국에서 있던던일 예가나옵니다. 중국에서도 비슷한예가 미사일발사했는데 오류나서 발사한기체를 격추시킵니다.
그걸 단군이래 단한번도 만든적없고 데이터를 얻을수단조차 없으며 그만한 인프라와 혹은
인명까지 희생할 각오조차 없는데 너무쉽게 정부탓하는건 아닌가요?
김대중 정권 시절 공사 에서 대통령 연설이후 추진한걸 계속 틀어 막은게 누굽니까?? 정치권 아닙니까? 국방예산및 집행결정이 정치권에서 되는건데 거기에 책임을 물지 소요군인 공군에 물읍니까?? / 옛날 그 잘난 유승민이 국방의원으로 있으면서/ 그리고 우리가 직접 설계한거라는 말이 문자그대로 '도면 설계' 만을 말하는걸로 해석이 되시군요 당연 하드 소프트 포함 전부 말하는거죠
KFX 가장큰 걸림돌이 핵심기술을 미국이 이전해주지 않는겁니다. 이걸 자체기술로 개발하면 끝이라는게 님이 주장하는거구요. 현실은 소프트웨어 개발여력,기술,경력,개념,인력,자금.. 그 모든게 전무하거나 미달인 상황에서 결과물을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입니다.
그리고 핵심기술을 이전받아 개발한다면 그건 더이상 자국산전투기가 아닙니다.
그리고kfx 개발하고 끝내겠죠. 전투개념이 다른 다음세대 전투기개발할때 또 기술수입해와서 만들고요..태생적으로 연속적으로 이어지질 않는 사업이라는겁니다.
기술이전이 걸림돌이라는건 다아는 사실입니다 기술이전 받기로 한건 받도f록 노력하고 자체 개발 가능한 부분은 당연 자체 개발해서 우리 전투기 만들어야지요 미국 전투기는 100% 자체 기술인가요?? 부품 하나하나 미제 이던가요? 핵심기술 이전받아 개발하면 국산 전투기가 아니다??? 그리고 애기가 길어지는데 첨에 왜 자주국방을 제쳐두고 f16만 보충하자는거에 대한 반론에 중간에 뜬금없는 태클로 왜 갑자기 애기가 딴방향 흘러가는데 태클걸땐 잘읽어보시고 흐름에 맞게 거시길
이번 KFX가 저렴한가격에 스텔스성능을 가진 자국산전투기 개발인데 도데체 우리가 그간 한게 뭐있는데 이런 고난이도 사업에 집중하고 사활을걸어야 하냐 이겁니다. 뭐 개발해서 사용한다 칩시다. 그다음 세대 개발때까지 적게는 20년 걸릴텐데 개발인력들 은퇴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죠.
일단 만들고부터가 시작입니다. KFX블록 업그레이드부터 실증기 개발과 끓임없는 전투개념연구에 돈을 쏟아부어야 전투기 생산국이지 수요가있을때마다 그때그때 연구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현재 방산연구자들이 선진국에 1/10정도밖에 안되는데 먼저 이거부터 고쳐야 합니다.
만약 수요없이 연구개발만으로 돈이 투입된다고 해도 여기서 생기는 일자리와 나라의 과학과 경쟁력 발전이라는 측면 그리고 그 돈이 국내에서 돌아 부가가치가 창출되어 다시 세금으로 회수된다는 차원에서 R&D 예산이 수십조 규모에 이릅니다. 사실상 수요없이 나가는 돈이라 봐도 무방하죠.
그런데 KFX 당연히 해야할 항공우주 개발에 더불어 수요까지 채워주고 있습니다. 개발에 양산까지 하죠.. 관련 산업이 육성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과학이 발달하고 이런 자산을 돈으로 환산하면 손해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운용비 그리고 가동율 등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남는 장사죠. 플러스 알파로 수출기회까지..
이런 기회는 수요가 100대 이상 규모 그리고 향후 16 대체분 100이상 규모가 있으서 가능한 경제적 이익입니다. 이 기회가 계속 오는게 아니죠.
연구 개발은 꾸준히 할수 있어도.. 수요는 우리가 원한다고 생기는게 아닙니다. 몇십년에 한번씩 오는 기회죠.
kfx사업 애초에 왜 하는지도 이해를 못하는거 같음 왜... 위험성 갖고 하는지도 모르는듯 게다가 이분은 나중에 한국공군 해체하고 미군공군에 투자해서 나라 지키자 라는 말이나 똑같네. 50년 10년후 미국이 영원히 한국을 보호해줄거 같나요? 한시 앞길도 모르는게 세계 정세입니다. 스스로 지킬 힘도 안 기르는게 외국에 도움을 받는게 당연할줄 아는가보네 아무리 봐도 어그로 꾼이네... 일부러 민감한 말 꺼내서 키보드 워리어 보고싶어서 터트려보고 모니터로 자기 댓글에 어떻게 반응하걸로 지켜보는 음흉한 사람 같은데
KFX 관련 핵심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이 미국정부측의 거절로 록히드마틴으로부터는 기술이전이 힘든상황입니다. 물론 이러한 뻔한 레파토리에 대하여 이미 예상했던 부분이라 KFX사업자체의 존폐여부에 대하여는 크게 변화가 없으며, 핵심기술이전에 대하여는 미국이 아닌 다른 제3국 업체와 협의중인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미 우리가 축척해놓은 전투기 기술이 상당한만큼 중간에 엎어지지는 않을것같음.
당장에 이익과 경제성만 가지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 ..삼성과 현대가 반도체와 자동차를 개발한다고 햇을때 이제 그거 만들어서 선진국 회사랑 상대가 돼겠느냐고 했었음. ..kfx사업은 하루라도 빨리 이루어야할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돈이 깨진다고 해도....몇번에 실패를 한다고 해도 그건 실패라 생각지 않습니다...기술이 축적돼고 경험과 노하우가 쌓일테니깐요..
미국으로 기술도입이 안되면 러시아든 유럽이든 반드시 해야할 사업이죠. 위에서 지적한대로 하이급은 안되지만 미들급정도 생산해줘야 하죠. 당장은 비싼듯하지만 기술은 빼고서라도 경제적으로 그돈이 국내에서 도는 것과 해외로 빠져 나가는건 비교가 되질 않고요. 또한 언젠간 하이급도 만들어야하고 그 시초를 지금 만들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무기도입 협상 조건도 기술없는국가와 생산가능국가는 상당히 대우가 다른걸로 압니다. 거시적으로 봐야합니다.
우리측이 미국에게다 주요 기술이전요구부분은 스텔스 파트라서 엄밀하게는 4.5세대급에서 전투기 개발에는 직접 연관은 아닌게죠(비스텔스 전투기도 역시 전투기이니)..전투기에 들어가는 공통 부분 같으면 유럽이나 러시아로부터 얻어 낼수가 있고 ,,보통 돈받고도 안주는 게 이러한 전투기 개발용 기술이라 이들 나라에서 차기 전투기 수입하면서 옵션으로 기술이전을 걸면 됨니다
즉 그래서 미국이 설사 기술이전에 거절을 해도 KFX사업은 중단 되지가 않는 검니다,,
유럽에서 수입할 전투기가 마땅치가 않으면 러시아제 전투기 도입도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현존 최신예인 SUI-35Bm정도이면 장차 항공전에서도 통하고 상당히 우수하죠
KFX는 국내 전투기 소요 공급외에도 해외수출 을 성공 시켜야 하는데 수출시장에 충분히 팔리고할 기체이죠..미국제나 유럽제는 상대적으로 고가격이고 중소국가에게 지나치게 고성능입니다,,그리고 정치적으로 불편해서 미국이나 유럽제를 구매 못할 나라가 있지요
러시아는 사후 서비스가 불량이고 지나제 전투기는 불신 상탬니다,,글고 전투기 전체 기술 자립이 여직 안되서리 수출이 실제론 막힌 상탬니다
한국이 목적한 성능대로 KFX를 개발을 해내면 수백대 판매도 성공 시키라 봄니다 글고
현재 에프16으로는 너무 작은 기체 크기로 인해 우리 공군 2020년대 미들급 전투기로도 부실한 능력이죠
이게 경제적으로 이익이 아니다 하면 국내 R&D는 모조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경제 관련에 계신분이 있는 모르겠는데.. 기술적으로 단지 수입대체란 명분 하나로 나가는 예산이 어마 어마 합니다. 그렇게 쏟아 부어 수입대체가 일어나면 지원한 돈은 문제가 안됩니다. 10,000원 짜리 수입대체하려고 100만원을 부어요.. 그러나 100만원은 국내에서 그냥 도는 돈입니다. 결국 10,000원이 안나가기에 가능한겁니다. 그런식이면 사업재는 1,010,000원하고 10,000원 하고 비교하는 격이 됩니다.
그리고 향후 지속적으로 10,000원이 안나가고 심지어 5000원을 벌어 들입니다. 이게 100만원은 다시 돌고돌아 결국 세수로 회수되어 다른 수입대체 재화에 들어가죠. 그런식으로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이 됩니다. 수입대체란 예산은 없지만 모든 경제정책운용 항목에 수입대체 우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KFX 수요까지 있고 사용처 까지 있고.. 우리가 하고 싶고 모자란 우주항공 분야인데다 반드시 수입을 해야하는 분야입니다. 비용 많이 들면 안해도 되는 자리하고 의미가 다르죠..
KFX 간접 지원 예산도 운용될겁니다. 관련 산업 대출지원 등 제도도 마련 될것이고.. 단순한 사업이 아닙니다. 방위 산업이라고 하청 안줄것 같지만 라이센스 구비하는 회사도 하청주고 받아서 운용합니다.
밀매라고 딱 전투기 가격만 비교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런 기회를 못살리면 무능한겁니다.
전투기 수요란게 늘 있는게 아니기에 다른 나라가 못하는 겁니다. 우리처럼 일정 시즌 100대 이상 투입해야 하는나라는 전세계 손꼽힙니다.
10년 후의 답이기 때문에 지금은 답이 없는 것 처럼 보일 뿐이죠.
걱정하는 것은 초기 성능미달이니 아니니가 아니라,
10년 동안 이걸 계속 끌고 갈 수 있느냐죠....
몇 년안에 쓸만한 것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은 못하고,
10년을 갈고 딱아야 기술이 성숙해질 것이니까요.
장기적인 미래를 보고 하는 사업인데, 당장 사업성 없고 답 없다고 노답이라 말하는 분들이 노답인거죠.......
당장 f-16 업글 사업만 봐도 그냥 배째라고 나오는 판국에 기술 없어서 하면 안된다등 해보지도 않은 사업에 기술없는건 당연한거고 기술 준다는 놈도 없으니 맨땅에 헤딩이라도 하겠다는데 박수 치지 못 할 망정 뒤에서 ㅉㅉ 거리면 속이 시원한가? 아니 처음부터 기술 있는 나라 있었음?ㅋ
단기적으로 그리고 소량 생산시에 KFX가 더 고가격 이랄수있으나 이게 생산숫자가 늘고(현재 공군은 240대 구매를 말하고 있음) 수출이 되고 하면 가격은 외산 전투기 수입제하구 비등해짐니다
다른 후방효과나 사후정비 서비스에서 안정성등 잇점 제외하더래도 장차 제2 ,제3의 국산 전투기 개발의 토대가 되므로 실제는 경제성이 수입하는것 보다 낫은게죠
KFX가 비경제성 운운은 이게 이번에 한번 전투기 개발하고 차후 직수입으로만 갈 경우에만 그러한거이죠..계속 국산 개발 전투기를 만들구서 사용 할거라 이번에야 말로 무조건 독자 모델을 개발해야 함니다
공감합니다 . 비록 성능 미달의 미들급 전투기 사업이 돼더라도....이사업이 제2- 제3-제4의 국산 전투기 개발에 토대만 돼더라도 ...그건 가격으로 따지기만 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국가의 중대 사업은 지금 당장 손해를 본다해도 그길이 어렵고 험난한 길이어도 해야하는 사업이라 생각해요..
다들 우려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또 일리있는 걱정을 하고 있는것도 잘 압니다. 그러나 KFX를 단순 경제논리와
산업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보는 것도 위험합니다. 물론 국가 안보적인 면에서 바라본다 하더라도 방산 선진국의 검증된
전투기 사오면 공군의 전력공백 문제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이번 KFX 사업을통해 애초에 세웠던 거창한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더라도 기술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다르고 개발 경험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확실히 다릅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서 개발 실패에 대한
리스크가 크기는 하지만... 실패라면 솔직히 미국이나 서방에서도 공중에 그냥 날려버린 프로젝트가 엄청 많습니다.
그러나 날려버린 수억달러는 다른 사업의 기술적 거름이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과 우리는 국가규모의 차이로 비교가 좀 그렇긴 합니다만...우리가 아는 아파치나 오스프리 같은 경우도
개발과정에서 기술적 결함에서 오는 사고나 이런저런 이유로 관속에 몇 번 들어갔다 부활한 케이스죠.
문제는 이미 서구 선진국과 출발점이 많이 늦은 상태에서 지금이라도 하지 않으면 기술격차는 이제 따라갈 수
없게되고 우리는 영원히 전투기 수입국으로 남게 되겠죠.
그런데 여기저기 사공이 많이 붙더니 밀리매니아사이에선 미니랩터가 되기도 해버리는?
어정쩡한 스텐스가 되어버렸죠,, 정확한 개발타켓이 없이 이것저것 다 붙여놓더니 결국 산으로 가는 모양새였죠,
한측에서는 미래를 위한 값비싼 투자를 주장하기도 하고,,또 해외수출 어쩌구 하는 식으로 경제성을 강조하기도 하죠, 실상은 반대죠,,
사실상 개발 로드맵대로 진행될 가능성은 10%미만입니다.. 그럼 자동으로 개발비와 대당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솓게 되있음.(다들 개발로드맵대로 잘 진행이 된다는 조건하에 1500억이상을 예상하고 있음;;;)
그러나 해외도입에 비해 국내로 돈이 돈다는 것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2.그럼에도 국산개발의 당위성은 존중되어 하는 것은 동의합니다..
f-35던 유로파이터던 간에 우리 맘대로 뜯고 맛보고 씹고 할수 없을 것이고
유파의 경우 가능하다 하더라도 분명히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놓았을 것은 이제껏 유럽과의 기술도입사례를 통해 짐작이 가능하죠,
3. 철저한 감시가 없으면 단군이래 최대의 비리사업이 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4.실패도 할수 있다?라는 순진한 생각은 kfx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kfx실패하는 순간 우리공군의 전투기도입의 장기계획은 뒤죽박죽 개판이 될것이고,,
한번더 전투기 개발하자는 소리는 최소 30년동안 못합니다..
인도네시아가 kf-x 개발프로젝트에 20% 지분참가한 이유는? 물론 개발과정에 참여해 기술이전도 받고 자국 수요에도 확보차원이지만 f50 성공보고 믿음이 가서 결정한 것입니다....지금 중국이 한국의 kf-x 에 신경을 곤두 세우는 이유는 제3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kf-x와 자국의 항공기의 수요가 겹치기 때문입니다....인도네시아가 kf-x 개발 프로젝트에 지분참가한 것은 이미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의 항공마케팅에 선점 당했다는 위기감이 있습니다...kf-x는 가격때문에 일부만 스텔스기능이 적용되지만 그 이후 프로젝트는 스텔스기능을 완전 적용하든 스텔스를 감지하는 레이다를 개발 또는 도입하든 우주항공분야는 계속 추진되리라 봅니다...현재 세계 7위인 우주항공분야를 20년내에 5위권내로 발돋음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는 줄 알고 있네요...4대 구조개혁이 완성되는 조건하에서 35년후 세계 2위의 1인당 gdp (약 81,000 불)에 도달하게 되면 그만큼 경제력이 커져 우주항공분야에 투자여력이 생긴다 봐야겠지요. kf-x 이후 프로젝트로 계속 연결되어야 투자효과가 커지게 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