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수있는 병원에 가면 다 처리하죠.
절단부위 그대로 봉합하는것도 아니고. 절단부위 회손정도에 따라 병원에서 추가 절단 해야 하니까.. 출혈 못막으면 병원 가기전에 죽는거니까요~
석태균 선장이 당한 총상으로 인한 출혈을 잡을때 투입됐던 SEAL대원이 사비로 장만한 퀵클락이 초기에 출혈을 줄여서 석선장이 살 수 있엇다고 하더군요.
상처부위에 퀵클락으로 조치시에.혈액의 액체를 제거하고.남은 응고인자는 손쉽게 소독하고 세척할수 있기에 수술시에 문제는 없다고 하네요.
당뇨병이나 혈우병같은 특정 출혈관련 문제를 겪는 환자를 위한 개발과 임상실험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퀵클락의 가치는. 상당히 높아보기도 하네요.
응고용 분말로 혈액에서 액체를 급속제거함으로써. 상처부위의 출혈을 거의 '즉시'에 멎게 해주는 획기적인. 과립성 미네럴 화합물을. 소규모 회사인 Z-메디카에서 개발한 이후.
심각한 동맥 출혈의 표준적 처치/ 적극적 소생술/ 기타 지혈제 가 필요한 상황에서 100% 치명적인 상처를 100% 비치명적으로 만든다 할정도로. 호평 과 관심을 받아가면서.
이라크전에 5만여개를 수송해 보급되었으며 현재는 해병대의 휴대용 응급처치 키트의 표준 지급품이라고 하네요.
"전장에서 부상당한 병사의 50% 이상은 야전의료시설로 이송되기전에 과다출혈로 사망하며. 미국은 해마다 5만명의 교통사고자가 사고현장에서 출혈을 통제 받지 못해 사망한다"
이에 퀵클락의 군 배치이후. 경찰/소방대원/응급구조사/캠핑 혹은 도보 여행자등 민간인이나. 의료시설이 멀리 떨어진곳에사는 이에게 전파될 정도로. 성공적인 지혈제라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