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안에 우거진 나무로 인해 카메라, 열상장비는 있으나마나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사이트타워라는 저건 좀 괜찮아보이긴 하네요.

글쎄요...철책을 따라서 그냥 CCTV만 밀집시켜 설치해도 충분한 침투 방지 효과가 나올듯 싶은데...휴전선 길이가 250km 이라히니 100미터 간격으로 감시장치들 설치 하구서 자동감지 기능만 잘 작동되게 해도 GP에서 원격으로 발견은 될것이다 봄니다..그러면 2500개 설치인데 예산적으로 큰 금액은 아니죠
오늘 목곽지뢰에 의해 피격이 된 현장 사진을 보니까 수림 제거가 안되 있더군요,,수림이 그대로 자라게 하다가는 CCTV는 설치 하나마나인데 레이다 설치해서 포착도 이게 제대로 될수가 없죠..수림 제거도 안하고 경계가 될거냥  말입니다
철책 전방 후방 각50미터씩 해서 총 100미터 폭은 이발해놓은 듯 시계청소를 해놓아야 하는데 왜 안해놓을까요???,,어려운게 아니잖나요

님 의견이 정답입니다.
경계의 기본은 나는 감추고 적은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철조망 앞 뒤로    오전 일과시간 중에 수목, 초본류등을 제거하여  하여야 합니다.

수림 제거는 사람이 할거가 아니고 기계를 사용해야 하죠 1인당 소득이 선진국권인 한국이면 인력으로 제거 시키고 하는것은 이제 탈피를 해야 하죠(일할 사람도 없음) ....제가 보기엔 소형 굴삭기는 한 150대 정도 군에서 구입만 해도 될것 같습니다(작업은 공병대가 함)

조선족들 대거 고용해야겠네요.  이런데 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