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식 전차 측면장갑이 쿠킹호일인 건 유명하죠.

소재강화로 전면부의 경우 90식과 같거나 조금 앞선다는 평이죠. 레오파드처럼 고경도장갑.
다만 차체쪽(전면부 말하는게 아님)이 부실하다는 평은 꽤 돕니다...
협궤용이라 소형인데다 시가전에 좋은 44구경장이고 단점은 탄으로 커버치고 있지만...
암튼 혼슈용 한정에 여러 전략사정을 고려한 스펙의 무기라 전략적 운용 초점은 꽤 잘 맞춘 전차입니다.

전통적으로 미군무기도 수입/라이센스하면서도 전자장비는 자국산으로 채워넣던 노하우가 쌓여서인지
c4i도 상당히 선진적입니다.
데이터링크와 함께 우리가 많이 취약한 분야지요. 현대전...그것도 어느정도 질이 높은 군과 대적할때는 그 차이가 확연한 장비인데...

c4i의 운용과 연구는 한국이 일본을 훨씬 앞서는 분야입니다. 도입자체도 한국이 훨씬 먼저했구요. 특히 육군장비에서 그 차이가 큽니다.

c4i가 선진적이다.

구체적으로 머가 선진적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론 10식의 c4i는 반쪽짜리로 알고 있었어..
(전차를 수반하는 보병또는 장갑차와는 네크웍이 불가)

앞 문단은 맞는데,
뒷 문단은 전혀 아닌데요.

우리 육군의 기계화 장비들의 네트워크화는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과도하다 할정도죠

지상군의 현대전 능력은 육자대가 한국 육군과 비벼볼 수준이 아닙니다.

일본 전차를 너무 과대 평가 하시는듯..

예전에 우리군에 일본이 교류 차원으로 보병이든지 전차같은 장비로

서로 대전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매번 완전 곤죽이되어 돌아갔습니다.

전차전도 우린 k1나갔었고요.

그냥 일본 육자대는 별거 아닙니다.

언제요? 양국 육군이 합동훈련한적 한번도 없는데요? 참관내지 교류는 정래화 되었지만 이것도 최근 일이고 해상합동 검문 훈련 몇번 한게 고작이고 양국간의 제일 큰 합동훈련은 림팩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언제 k1이 육자대를 상대했다는건지..

저도 이런 이야기 처음 듣는데요...
일본 육상 자위대가 자기 전차를 한국에 가져왔을 리도 없고 (... 우리나라가 그걸 허용한다는 것의 상징성 때문에 진행될 것 같지 않음)
그 반대라면 우리 탱크가 저쪽에서는 중전차이기 때문에 이동에 상당한 애로 (다리 통과 불가. 기차 이동 불가. 수송선이 아니면 어려움)

서로 외국에서 모였다는 것이라면 가능하데,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없음.
신기한 사례네요.

혹시 관련 내용 링크가 가능하시면 알려주십시오.

뒷문장은 잘못 알고 계셔도 한참입니다... 아시아에서 육상장비들의 C4i를 처음 도입한 나라가 우리나라 입니다. 일본이 육상장비들의 c4i의 중요성을 최근에서야 깨닳고 막 도입하려고 하는 단계이고요. 서방국가들 중 육군의 C4i의 능력은 우리가 미국 다음이예요. 서유럽도 우리보다 늦게 도입했고요.

흑표만나면 저승사자와 인사할 쿠킹호일 전차

그렇습니다. 일본은 쿠킹호일강국이죠(?!) 일본은 전통적으로 쿠킹호일로 무기를 만듭니다.ㅎㅎ

다른 나라 메인급에 비하면 체급자체가 낮은 단계죠.

뭐 알라봉까지 필요할까요? 소총으로도 끝내버릴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포탑의 측면도 쿠킹호일이라 "텅~"비어있음...  도시락 보관용으로 사용중

요즘 나오는 탱크들은 대부분 사이드 스커트는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만 전차 엔진출력대비 장갑 무게때문에
스커트 소재를 복합장갑으로 했니뭐니해도 솔직히 알피지 못막습니다.
그냥 내부에 충격을 완하시켜주거나 빗맞게 하는 정도죠
거기다 영국 챌린저나 레오파드 미국 브래들리같은 전차나 장갑차들은 사이트 스커트에 반응장갑으로 떡칠하는 추세라 얇은 장갑은 더더욱이 의미가 퇴색했죠

근데 10식의 저 얇은 철판때기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복합장갑도 아니고 그냥 철판인거같네요
무게 줄이려고 생각보다 희생한 부분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일본과 전쟁할 일이 있을까요? 그것도 지상전을 벌일 가능성은 아예 없습니다.

일본 육자대 전차 수량은 그닥 많지 않고
어차피 정면장갑만 있고 측후면은 종이장갑이라
판저3로도 뚫을수 있습니다.
현궁도 양산 시작할거구요

ㅋㅋㅋ신통 방통한  알라의 요술봉^^

해군은 몰라도 육군은 우리가 압도적으로 강한데요...왜구 놈들 상륙만 하면 개털립니다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