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미통합영상물을 보니 .. 멋인긴하네요.
그냥 보기에도 사용된 탄약들은 불쇼이고.. 사실은 장비 기동 성격의 시범이라고 봐야겠지요.
비싼 군용기에 달고가서 기것 유도장치도 없는 구식 폭탄이라....ㅡㅡㅋ
어째거나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전시 예비탄약물자.. WRSA가 생각났습니다.
2004년즈음 한국의 전시작전권 회수등 진보정권이 추진하던 정책들.. 그리고 미군의 인계철선이
서울 이남으로 내려가고 세계적 규모의 해외주둔지로 미군의 역활이 수정되는 시기였죠.
예전에 한군은 최전방 전투파견지???
지금은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고 주한 미군중 일부가 수시로 해외로 파견가고하는등의
해외주둔지 성격으로 바뀐다고 그럽니다.
자세히는 읽어보지 않았으니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직접 확인하시고
어째거나 그 당시 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죠.
진보 정권에대해 보수세력은 전시예비탄약인 WRSA를 미군이 더 이상 협정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그로인해 우리 군이 필요한 전시전탹을 우리가 평상시에 준비해야한다는데 그 규모가 ...
대략 5조원이라?? 음.. 5조원 ???? 잘못들었나??
우리가 강바닥에 그냥 냅다 가져다 버린 돈만해도 22조이고
툭하면 WRSA의 어마어마한 양은 한국에선 생산조차 할수없는 수준의 물량이기에 전시에는
전량 미군만 해바라기처럼 바라봐야한다며 설교하던 고등학교 선생의 이야기를 철석같이 믿었는데..
WRSA의 전체 예산이 겨우 5조원???
지금 그 5조원이 없어서 전쟁 발발 30일치 탄약을 미군에게 의존한다는 것인가요????
약간의 어린시절 기억과 최근의 정보가 혼란을 가져오는군요. 이거 확실하게 정리해주실분??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기존 탄약회사들이 매일같이 만들어도 그 물량을 만들지 못한다는 분도 계신것 같고..
누구 마리 맞는 것인지... WRSA에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계신분 그리고 그 물량의 한국 자체 조달시의
예산과 생산 가능여부에대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질문 말고는 달리 할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