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폐기 한걸로 아는데요..
하지만 생화학 무기 보유국이였던 만큰 그에 관련된 자료들은 보존 되있겠죠. 보유는 않하더라도 연구는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화학 무기들에 관한 방어법이라든지 뭐 그런것들..
그리고 한국은 중화학공업이 세계적으로 강국이라 군사 무기 수준의 생화학 무기들은 전시일때 생산할려고 맘만 먹는다면 엄청난 양을 생산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나라가 기본적으로 사람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가할수있는 화학무기를 공격무기화 하는데 가장기본적인 '유해성 독해물질'에 대한 생산&관리 그리고 실전배치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죠.
몇년전에 북한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화학무기제조 전환가능한 수백톤의 '시안화 나트륨'을 제3국을 통해 감시망을 피해 입수하려다 미국의 정보기관의 개입으로 무산된적이 있다는 것을보면 답은나오는 것이지요.
흔히들 db해성 독해물질의 기준이 뭐냐고 물어보시는분들이 계신데 대략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인간이나 생태계등과 접촉시 기본적으로 사람과 동물에게 심각한 부상이나 영구장애[다양한 신체기관적]는 물론 충분히 사망에 이르도록 할수있으며 환경을 크게 훼손시키는 능력이있는 화학물질들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일단 서방의 군사전문기관들이 평가하는 북한의 화학전능력의 순위는 세계3위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북한정도는 아주가볍게 제쳐버릴 능력을 갖고있죠.
참고로 제가 오래전에 올린적있는 과거 우리나라의 생화학전역량과 관련된 자료의 경로를 알려드리니 부분참고해서 보시기바랍니다.
끝부분에 보면 인도의 보팔사건을통해 유해성 독해물질이 갖는 파괴력을 간접적으로 아실수 있습니다.
화학무기라는건 이러한 유해성 독해물질을 혼합개량하여 '효과적인 살상능력'과 방어자측의 대 화학전능력과 방호수단을 뚫고 들어갈수있는 '다원적 침투력'과 '전개능력' 그리고 적대세력의 제독이나 제거시도에 저항할수있는 '생존 지구력'등을 극대화하고 효율화한것이라 보시면됩니다.
1. 대외적으로는 전량 폐기했다고 함.
2. 그러나 구글을 비롯해 어느 싸이트를 통해 검색을 해봐도 얼마만큼의 양을 폐기했는지 안나옴
3. 화학무기금지조약(CWC)에 가입을 하였고, 관련 기구에서는 대한민국이 자발적으로 폐기했다고 나오며(강제성이 없음/조사,감사같은것 없음), 우리나라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 폐기로 나옴(영어 해석이 폐기가 아닌 폐기추정으로 나옴)
결론 : 전량 폐기는 아니고 일부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됨.
대전인가?? 어디더라..;; 폐기공장 지어서 거기에다 때려넣은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양에 대해서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