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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9 10:43
[기타] S-3 바이킹 도입시 장점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3,147  

도입 시 장점
 
 
 
 
1. 기체1기당 100억원에 오버홀 대당 200억원을 포함하더라도 대당 300억원으로 도입 운용이 가능하다. 2013년에 도입을 결정한 와일드캣 링스는 8대를 도입하면서 총 6천억의 도입예산이 결정된 것을 고려하면 초 저렴한 가격에 빠르고 부족한 전력 확충이 가능하다. 
 
 
 
 
 
2. 기본적으로 용골이 들어간 튼튼한 모노코크 통 금속 강골구조로 설계 제작된 함재기다 보니 기골보강등 오버홀하여 전력화 시에는 최소 8,000 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명 연장이 가능하며, 운용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함상이 아닌 지상기지에서 운용하는 경우라면 20년이상을 더 운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통상적으로 고기동을 하지않는 지원 항공기들의 경우, 수명연장을 통해 비행시간을 연장하는 것에는 아무런 기술적 문제가 없고 비용대비 효과의 문제만 있을 뿐이다. 이는 이미 미공군의 수송기, 급유기, 폭격기 등이 수명연장을 통하여, 수만시간의 비행과 아울러 50년 이상된 고령기가 지금도 계속 운용이 되고 있는것을 보면, 정해진 기체 수명기한이 있는건 아니라는 것이 충분히 입증되는 사항이다.(B-52폭격기 C-130 허큘리스P-3C 오라이언의 경우 모두 실전 배치 이래 그 효용성이 뛰어나 최소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는 물론, 향후에도 계속 장기 운용계획에 있으며, 미해군으로부터 단계적으로 퇴역한 S-2 트래커의 잔여 기체 역시 캘리포니아 삼림소방청에서 인수 후, 오늘날까지 이 구형 기체를 꾸준히 개장 운용하고 있으며, 기타 남미 몇몇국에서도 군용과 민수용으로 잘 운용이 되고 있다.) 
 
 
 
 
 
3. 터보팬엔진의 특징상 프로펠러기보다 빠른 해상초계가 가능하다. 
 
 
 
 
 
4. 중소형기체 특성인 기민한 운동성으로 대한민국 해역을 지키는데 매우 적합하다. 특히 도입시 비교적 짧은 활주로로도 이착륙이 가능하여 2014년부터 향후 5년간 4,932억원을 투입하여 울릉읍 사동항 일원에 건설계획인 울릉공항(활주로 길이 1.5㎞, 폭 30m 규모의 활주로 2개와 계류장 등을 조성)기지에서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으로 이 기지에서 단 몇기만 운용을 하게 되더라도 저비용 고효율적인 해상방위력 극대화로 이어져, 동해와 독도에 대한 전략적 통제력과 방위력의 엄청난 증대는 물론, 신속하고도 확고한 제해 주권 장악능력이 쉽게 확보 된다. (독도에서 90 km 떨어진 울릉도에는 공항이 없는데 비해, 158 km 떨어진 일본의 오키 제도에는 2,000 m 활주로를 가진 오키 공항이 있다.) 

 
 
 
 
5. P-3C보다 작은 기체로 연비가 좋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충분한 근해 초계활동 운용이 가능하다. 
 
 
 
 
 
6. 기체에 도입되는 국산 전자전 운용 장비에 대한 운용 시험 평가 및 기술개발등 적용이 보다 수월 해진다. 
 
 
 
 
 
7. 해군에 태 부족한 대잠초계 전력을 비교적 단기간내 일거에 충분하게 보강하여 이를 해소 할 수 있다. 현재 운용중인 16기 P-3C 초계기만으로는 장시간 과도한 운용이 불가피한 실정이며 이에 따른 기체와 운용인력의 피로도 증가 및 장시간 초계시 집중력 저하등 많은 문제점 해소가 가능해 진다. 
 
 
 
 
 
8. 국내업체가 기체를 기골보강 개량하게 될 경우 도입 비용 중 개량비용은 결국 국내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게 된다. 
 
 
 
 
 
9. JDAM 이나 KGGB 운용 및 AGM-84 하푼미사일 공격능력 등을 활용한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이며 폭넓은 해상작전 및 함재기 전술 운용까지도 가능하다. 
 
 
 
 
 
10. 미 해군이 활용했던 전술중의 하나인 AN/AGM-32B(V)2 Maverick Plus System을 활용한 저고도 단거리 대함공격전술로 대 북한 전투함정을 상정한 공격전술 운용이 유효하다. 

 
 
 
 
11. 저고도 비행이 우수한S-3B의 비행특성을 활용하여, 공군이 운용중인 AWW-13 데이터 링크포드를 이용한 SLAM-ER운용 전술을 S-3B가 구사시 장거리 대형 수상함 공격용으로 활용 운용도 가능하다. 
 
 
 
 
 
12. 공군에 요청을 하지 않고 S-3BLANTIRN을 탑재한 상태의 LGB등을 활용하여, 해군의 독자적인 저고도 직접공격 항공작전을 구사하여 해상뿐만 아니라 적의 해안포대 진지까지도 무력화를 가 할 수 있다. 
 
 
 
 
 
13. 향후 2018년까지 전력화 계획인 4~5만 톤급 이어도함을 비롯한 차기에 도입 운용하게 될 항모의 함재기 기술 개발 및 운용검토가 가능하다. 군이 전략무기인 S-3B에 관심을 보인 이유가 '장래에 확보할 한국형 항공모함에서의 함재기 개발 및 운용'가능성도 포함하고 있으며, 한국의 조선산업 수준을 고려할 때 항공모함 선체를 건조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정작 핵심전력인 함재기개발 및 운용기술은 결코 쉽게 얻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 전략기인 S-3B를 도입, 운용하게 될 경우 고비용을 들여도 구하기 어려운 주익 및 수직 꼬리날개의 유압 폴딩기술 및 이착륙 후크등 항모 함재기 설계 및 기술적 운용 노하우등 핵심기술을 아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유압 폴딩기술은 수리온 해상형 헬기개조에 필수인 메인로터와 테일부의 유압폴딩 기술 개발등 다양하게 응용 적용이 가능하다. 
 
 
 
 
 
14. 만약 일본등 이웃 제3국에서 기체를 선제 수입 개량 운용될 경우에 쌓게 될 향후 항모, 함재기 개발 운용 노하우는 따라잡기 어려운 비약적인 기술발전으로 이어져, 우리의 제해권 안보확보와 함재기 운용 및 기술개발에 뼈아픈 후회 요소가 되는 반면, 대량 선제 도입하여 우리가 운용할 경우에는 이웃국들에겐 상대적으로 큰 위협요인이 된다. 
 
 
 
 
 
15. 현 실적인 비용측면에서 우리 군이 선제적으로 도입 시, 보다 저 비용으로도 대잠 함재기를 확보 운용이 가능함에 따라 인접국에 대한 전술 우위 및 효율적인 방위력 증강이 가능해 지는 반면, 인접 주변국가들에게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방위비 지출 부담이 불가피 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16. 공중급유기로 도입개량 시에는 S-3B 가격 대당100억원과 오버홀비용 대당 약100억원(대잠전 전자장비 개량비 100억 불필요)을 합하더라도 대당200억원으로서 총 2,400억원의 초저비용으로 운용에 적합한 공중급유기 12대의 보유가 가능하다. 
 
 
 
 
 
17. 전자전기 플랫폼으로 20여대 들여와 공군이 사용한다면 공군력 증강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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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15-09-09 12:05
   
좋은 글 잘봤습니다.
저도 전자전기로 이용하기에 괜찮은 기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전자전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플랫폼으로 가장 적당한 기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름위하늘 15-09-09 12:23
   
돈만 더 있다면 다른 걸 사고 싶지만.... 미적미적 거리다가 이럴 줄 몰랐죠.
참... 도입 가격도 300억일지 600억일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결정되었나요?
     
도나201 15-09-09 13:00
   
결정된것은 없읍니다.
다만 지금 방사청에서 열심히 깍고 있는중이라고 밖에..

실제로 가격상승요인은..
최소 p3ck사양에 준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인지...

아님 기체 기골에 문제가 있어서 인지..
정확한 개량내용이 나오질 않아서 입니다.

록마에서는 사실상 양아치짓을 할수 잇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거니와....

현재 록마의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kfx사업에 한자리를 차고 들어올 협상을 노리는 것인지..아직은 모르겟읍니다.

우리가 kfx사업에 성공시에는 록마의 최대고객을 잃어버리는 상황이라서...사실상..
록마에서는 떨이품가격으로 가격을 확떨굴 가능성도 잇지만,
실제로는 이것을 이용할 것이 뻔하기에... 좀더 두고봐야 할 사안입니다.....

해군의 들추기는.. 현재 록마에서.. 부추기는 듯한 인상도 있는 부분이고,

언론플레이는 국내업체에서.. 이사업부분에 배제된 상황이라서.. 밥숟가락 엊으려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첫째로 가장우려되는 기골부분..
용골을 쓴 중형항공기.. 그것도 함재기...
아마도 항공기역사상 가장 튼튼한 기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설계사상이 강력합니다.
실제로 사용한다면. 20년이상은 무리없이 우리가 운영할수 있읍니다.

둘째로 개량은 어디까지 인가....
이부분은 기밀사항이므로 어디까지 개량이 될지...
다시말하자면.. kfx측에서도 이기종의 도입을 상당히 원하고 있다라는 설이 있읍니다.
그만큼 확장성에서 상당히 좋은 기체라는 사항입니다.
여분의 기체까지 사용한다고 하고.
실제로 nasa에서 실험기로서 3대를 운영중에 있읍니다.

얼마전 항모전용수송기로서 개조를 염두해두기도 했읍니다.

미항모에서도 다양한 임무를 부여해서 상당히 호의적인 기체로 통하기도 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fa18기종에 장착할수 잇어서
쉽게 교체가 이뤄진것이지...

실상 보면 다른국가에서 이물건을 가지고 잇다면..
사실상 애매한 물건이라는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성이.. 다시 생각해보면..
kfx가 실증기없이 개발하는 와중에.. 실증기 역활을 할수도 잇다라는 것 대부분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도입한다면 여분의 기체의 몇대는 kfx개발에 이용될듯이 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국내사의 기골보강사업의 참여가 불가피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무장
무장의 한계가 어디까지 일까.........
현재 해군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지상폭격까지 입니다.
625전때 함포지원사격으로 상당한 전과를 올렸던 미국.
그와 협작한 무스탕의 폭격으로 인해서..
휴전선의 동쪽지역의 점령은. 아직도 인상적인 부분이 많읍니다.

동해 해안에서 지원사격과 바로 항공기 정밀폭격은.. 북한으로서도 지형적유리함을 이겨내지 못했고... 고지전에서 선점하는 의미가 퇴색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읍니다.

그래서 해군에서는 바로 이러한 작전을 할수 있는 항공기를 얻는 것이 소원이기도 햇읍니다.
육군항공대가 이부분을 맡고 있지만, 해군으로서 단독적으로 작전할수 잇는 작전기가 필요한것이죠...

그러한 것이 이제 어느정도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지상지원기로서의 역활을 할수있는 기종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개량이 이뤄질지는 두고 봐야 할일이 겟지만,
분명 개량은 가능하다라는 것이 현재의 시각입니다.


4.가격.....
가격문제는 사실상 부르기 나름이고 협상하기 나름입니다.
록마가 이를 위해서 무엇을 얻어갈지...
아마도 kfx의 사업의 주도적인 입장을 보일것을 원할지도...
우리는 f35의 수량축소란 카드로...
현재 아주 쟁쟁하게 협상카드를 내밀고 ..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f15의 존재가치가 예전 도입시보다 상당히 애물단지로 변모하는 성향이 보이고 잇읍니다.
운영비의 과도한 지출이기도 하지만,
전술상의 움직임이 생각보다는 한반도상황에 제한적이라는 기사를 본적도 잇읍니다.

용도가 생각보다는 한정적이라는 이야기죠.

그러한 면을 볼때 p8의 도입은 승무원의 안락함이외에는 그다지 큰 효용성을 찾아보기힘든 지형이 바로 한반도의 상황입니다.

현재 잠수함전력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북한의 잠수함전력에서..일례가..
남포에서 건조한 잠수함이 원산에서 등장한것이 현재 군에서 가장 충격이였고,
이에대해서 아직도 대항 전략적무기가 없다라는 것이 맞습니다.

그후 p3ck를 긴급 개량한것도 바로 이사건때문입니다.

대잠전력으로 최소요구하는 기체사항에 차고도 넘치는 능력은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s3b입니다.

대잠전력이라기 보다는 기체능력으로 볼때 말입니다.
거기에 다른기종에 비해서 스크램블에 아주 유리하다라는 것이 장점입니다.

바로 출격할수 잇는 것이 이기종의 최대의 장점이고
이러한 부분은 해군에서 최고의 점수매기기에 충분하다라는 것입니다.

출격시간단출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반도처럼 대치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항속거리는 이미 무의미한 상황이고
작전시간도 .. 사실상. 초계임무에서 주전력은p3ck이고 보조적 임무와 긴급출동 작전지역배치로서는 이만한 기종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한반도에 특화된 기종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상당히
우리상황에 잘맞는 기종이라는것 입니다.

아마도 무장능력은 어느정도 배제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금 가격협상중이니.. 방사청의 전설이 하나더 생기기를 바랄뿐입니다.
          
호랭이님 15-09-09 13:14
   
댓글 잘봤습니다.
이글을 따로 발제하시면 어떨지요. 나름 반박글로서의 순작용이 많은 글입니다.
          
현제자동차 15-09-09 14:50
   
나만 글해석을 못하는건지 초보라서 죄송합니다만  몇가지이해안돼는부분점 질문점 할께요
kfx가 실증기가 없어서 실증기역활을 한다니 무슨말씀인지 현제 모형까지 나와있는상황이고 큰 이변이 없는한 그모형대로 제작됀다는 관계자말도 방송에서 나왔고 기체모형도 마하로 날아다닐 형상도 아니고 엔진탑제도 구조가 전혀 다른데 이건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kfx에서 무엇을 보고 개발에 이용됀다는건지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참고가 됄것이 있던가요?
군수 지원함이 동행할텐데 이렇게 소형기체로 항모전용 수송기로 개조를 염두에 둔다니,,,,
f-15k가 애물단지로 변한다는소리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알고있었는데 이것도 모르겠네요
포세이돈에 대해 말씀하신건 확실히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 효용성을 찿아보기 힘든지형
이건 당체 무슨소린지 바다에서 작전하는 것과 지형이 무슨 상관인지
지금 들여오는게 공대함 공격기도 아닌데 바로출격할수 있는게 전투기보단 늦을같고
어떻게 대잠기로 구입하는데 다른 용도를 너무 생각하신건 아닌지요
               
도나201 15-09-09 15:52
   
실증기역활의 가장 큰 이유가
비행시에 레이더라던가 기타 화기관제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가 하는 이유에서
실증기를 만듬니다. 
예전에는 비행기의 무게중심 비행중의 쏠림현상등 같이 시험했지만,
이부분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어느정도 극복하게 되었기에.
실제로 실제고도 비행중 흔들림등 전자기기의 이상유무를 파악하는것은 실증기가 필요합니다.
이부분을 s3의 확장성덕분에 상당히유용하게 활용할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비행충격이 가장심한 부분인 아음속대에서 가장 충격파라든지 공기저항이 심함니다.
굳이 마하3까지 낼필요가 없읍니다. 아음속대에서.. 시험해도 충분합니다.
f15k의 한반도의 전략상 기동성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f16의 성능이 좋아 졌다라는 것도 있죠.

즉 다시 말해서 현재 f15k의 활동반경은 이미 알려진대로 상당한 항속거리와 작전반경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현재우리공역에서 f16의 공중급유기가 도입되므로 인해서 굳이 1소티에 돈을 낭비할 이유가 없어진다라는 것도 의미하죠.
그리고 실제로 공군의운용하면서 f15의 효용성이 작전반경내에서 과성능으로 인한 운용비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라는 기사가 이미 떳고.. 작전운영의 묘미도 그렇게 .. 효울적이지 못하다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것은 기사를 찾아보면 될것입니다.
p8포세이돈의 운영하기위해서는
우선은 인력적인면이 가장 걸립니다.
p8의 기본기체는 보잉737기입니다.
이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서 쓰는 주력기종중 하나죠.
그에대한 정비인력 조정인력 그리고 이래저래 인력을 하면.. p3는 비교도안됩니다.
가득이나 전문인력이 없는 상황에서 과도하게 인력을 배치하는 상황이 오는것이죠.
둘째로 정비시간이 길어진다라는 것이죠.
가장큰문제는 오버홀에 대한 정비사양비용이 상승한다라는 것이죠.
물론 s3도. 마찬가지지만,
이것이 거의 정비비용상승폭이 엄청나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해상작전에서 달랑 한대만으로 커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는 것이죠.
어느정도 수량이 받쳐줘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신고가 들어와서 바로 출격할수 있는 스크램블에 대해서 상당히 취약하다라는 것입니다.

대치상황에서 거리도 짧기에 바로 출격가능한 기종이 우리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입장입니다....
아직까지 f5의 기종의 유지이유중하나가 바로 이 스크램블에 이를 따라갈 전투기가 없다라는 것이죠..

이런부분에서는 s3를 따라올 기종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공해상이 넓은 것도 아니고
 비행기지의 배치에 자유로운것도 아니기에..

삼면이 바다이기에
다른국가보다는 수량이 어느정도 확보되는것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특히 동해상과 서해상 남해상은 전세계의 바다의 특징을 다갖추고 있어서
세바다에 대한 특성에 따라서 전자기기 세팅이 다르게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잠기는 래핑소나를 투여한다음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서..
바로 어뢰를 투하합니다.

그러나 전투기는 이러한 기능이 없죠 빠르게 간다고 한들 잠수함 못잡습니다.
그리고 대함미사일을 달수 잇는 기종도 한정되어 있고..

한마디로 특화된 무기 비대칭전력과 전투기를 비교하는 무식한 이야기는 더이상 하기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송기개량문제는 f35의 엔진수송 비행기의 부품 긴급수송을 미군에서 발제했는데.. 이때 록마가 이 s3를 개량해서 내놓았죠..
가격 짱이라고..

그러나 미해군에서는 s3의 수송물에 대한 안정성을 이유 탈락시키고
오스프리로 선정한 일이 얼마전에 있었읍니다.

미해군에서 s3의 별칭이 스위스칼.. 즉, 잭나이프로 알려진 다용도칼이라는 별칭이 있을정도 상당히 개조 개량이 용이한 기체이고
그만큼 튼튼한 기체입니다.

록마에서 함재기를 첫기체로 납품하기에 과하다싶을 정도로 상당히 기체의 견고함이 돋보이는 기체중하나입니다.
거기에 항모에 사용할만큼 소형이고 정비성용이하고.

비행기체로 따져 볼때 상당히 유용한 기체입니다.
                    
현제자동차 15-09-09 17:17
   
실증기 역활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하는게 말씀하신 무게중심 쏠림현상 공기저항 전자기기등  구조가 다른곳에 말씀하신 실증을 한다는게 의아하게 생각돼네요  차라리 지금 퇴역중인 f4 f5전투기 등에 하는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미국이  전투기 개발 실증을 바이킹에 했던 기록이 있던가요?
첨에 f15k 도입할때 장점으로 꼽은게 무엇인지  기억하시나요? 
제가알기로는 쌍발에 우수한 폭장량 넓은 활동반경입니다
공중급유기가 도입돼고 f16이 아무리 어글을 해도 임무와 성격이 좀 다르 다고 생각합니다
f16이 공중급유받을때 f15는 못받을까요  아니면 폭장량이 줄었나요 
모든사항은 이미 알고 사왔고 어차피 실전이 생기기 전까지는 군의 모든장비와 인력은
그냥 무한소비의 반복 입니다
대잠기는 일본100대 한국8대 얘기 나왔을때 부터 십수년이 흘렀읍니다 (저말은 너무오래돼서 십수년인지 몇십년인지 정확히 모름)
근데 이제와서 퇴역기에 장비엊어서 사온답니다 그게 전력 확충인가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 대잠기에는 동해 서해 남해 운용하는 대잠기가 전자기기 셋팅이
다르다하셨는데 들여올 바이킹도 그렇게 합니까? 현제 있는 대잠기는 또 어떻읍니까?
셋팅달라서 서해대잠기는 남해 동해 못가나요?  신개념이군요
p8저도 몰라요 고공탐지라는 거만 들었죠  나이가들어선지 몰라도 봐도봐도 금방 잊어먹네요 
님이 말하신  p8차이점이 안락함빼고 성능에 차이가 없다 또는 한국지형 에서만 그렇다  다좋읍니다 어차피  제가 자세히 몰라서 그렇지만 상식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차이가 많이 나야 정상아닐까요?
무식한 이야기 해서 죄송한데 공대함이란 글을 보셨나요? 공대잠아닙니다 적대적 수상함발견시 말씀을 예로 든겁니다 거기서 잠수함탐지에대한걸 말한게 아닙니다
대체 대잠기가 빠르기만 해서 한가지 장점밖에 더있나요???
문제는 도착해서 탐지를 못하면 어쩝니까??  계속 말씀드리지만
전 북한잠수함은 사실 신경도 안써집니다  겁도 안나구요  북한의 로미오와 줄리엣 참 첨단잠수함이죠;;
                         
현제자동차 15-09-09 18:15
   
참 말씀하신 한가지를 깜박했군요 
징병제 국가에서 기체 정비 전문인력을 걱정하시다니요 어차피 대잠전력 이걸로 끝은
아닐겁니다  앞으로 한참 더확보해야죠 앞으로 전력확충안하면 몰라도
해군 가장중요한 부분인데 제일 전력확충이 안돼있읍니다 그말은 앞으로 인력이든
장비든 확충할 여력은 충분하다고 봐요
근데 정비시간 길어진다는건 알겠는데 비용이 늘어나다니요?
혹시 비행기 부품하고 인건비하고 햇갈리신거 아니신지?
                         
4leaf 15-09-09 20:09
   
솔직히 바이킹을 F-15K나 KFX와 관련된 시킨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만 국산 대잠장비의 개발과 관련된 실증부분에서는 충분히 가치가 있죠. 데이터링크 같은 부분이...

그것보다는 P-3C 16대로 육지보다 넓은 면적을 커버하려니 P-3C 승무원들이 엄청난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점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고 넓은 바다를 커버하려면 일단 숫자가 많은게 좋죠. 모래밭에서 바늘을 찾는데 사람이 많은게 좋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잠수함을 찾는 기술력이 많이 발전했다고 하지만 스텔스 전투기와 탐지레이더의 발전속도보다 훨씬 더딘게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잠수함 찾는건 아직까지도 기술력보다 수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최신기종이던 노후기종이던 적당한 성능의 탐지장비와 다수의 플랫폼이 있는게 좋다는거죠. 물론 그래도 잡기 힘든게 잠수함이죠. 노후던 최신이던...
                         
도나201 15-09-09 22:56
   
간단히 단답형으로 이야기 하겠읍니다.
레이더 개발을 해서 레이더를 싣는데
그작동감지되는지.. 다른 장비도 들어가야 합니다.
일본이 괜히 f3실증기를 만드는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만큼 성능에 관한 장비를 실어야 하고
그게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 합니다.
f4의 경우가능하나 아직 작전기의 부족으로 인해서 15년간 부속을 독일에서 퇴역기에서 사온사례가 있읍니다. 당장 수명이 부족해서 실제로..10년내외로 쓸수 있을지.. 걱정인상황입니다.
그래서 전량퇴역조치되고..f35를 들여오게 된사업입니다.

1소티 한번비행하는 가격차가 너무난다라는 것이죠.
f16과 비교해서 4배차이가 난다고 하는 볼맨소리가 나올지경입니다.
그리고 우리공해가 그다지 넓지 않아서 사실상 f16이 마크해도 될지경에 이르렷읍니다.
특히 공중급유기의 도입은그존재가치를 더욱 떨어뜨리고 있죠.

거기에 글로벌호크의 도입으로 인한.. 조기통제기등.. 전략자산의 보강으로 인해서
앞으로 더욱 낮아질가능성이 높고 그것을 예상해서.. f15의 위상이 더욱 낮아지리라는 것은 이미 나온 상황입니다. 이건 공군에서 나온 이야기기고 좀더 자세히 알려고 하면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일본의 대잠기이야기는.. 초계활동에 미친 상황에서 s2 36대로 겨우 근근히 버터오던 해군항공대가 p3의 개량 및 s2의 전량 퇴역으로 인한 항공대의 축소입니다.
그로인한 공역대에서 사실상 p3의 과도한 임무수행에 의한 피로누적이 지금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쉽게 서해 염도가 높고 겟뻘 및 수중지형도의 급속한 변화를 겪기에 수중지도라던가..
염도차에 따른 소나능력을 재세팅 해야 합니다.
거기에 분석데이터를 재구성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서해상의 저가소나를 떡하니 들여 놓은 것도...
해군에서 사용하기에.. 소나가 잘 안맞는 것도 있읍니다.
사실상 엔진끄고 해류타고 들어오면. 탐지가 불가능할 정도라는 것은 거의 상식입니다.

남해.. 해류 난류 한류 거기에 해류의 속도 방향의 매일 수시로 바뀌어서 바닷물의 염분 기온등 거의 난류에 가깝습니다.

이러한 모든 상황을 해군에서 매일 데이터 재분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서해 바닷물이 남해로 흘러들어서 그에 따른 염도차로 인해서 현대에서 거의 탐지가 불가능하다 할정도로.. 상당히 난지역입니다.

동해... 아시다시피.. 동해는 세계잠수함의 놀이터.....고래의 낙원이라고 불릴만큼
잠수함이 활동하기에 적합한 .. 곳입니다.

특히 난류와 한류의 교차지점이어서.. 바로 .. 밑에 있는 잠수함도 소나가 찾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래핑소나를 수심잠항 같은 해역에 몇개를 뿌리고서 찾아냅니다.

모든이러한 터이터를 전부수집해서 현해역상황을 알고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잠수함 잡는 것이 그리 쉬운것이 아닙니다.
특히 북한 잠수함은 동해상의 저심도의 해저지형을 따라서 해류를 타고 들어옵니다.
그게 걸린것이 강릉잠수함침투사건이죠.

미군도 동해상에 잠수함을 항상 돌고 잇지만 거의 알려진 극비사항이기도 하죠.
그래도 탐지를 못했고...

강릉때는 기관고장으로 인한 해안근처에서 부상한 잠수함을 택시기사의 신고로 알게 되었죠.

우선 그리고.. p8의 성능의 가장 큰특징은 행동반경과 넓은 해역을 커버한다는데 있죠..
근데 그거 한대 뜨고 내리는데.. 걸리 소요시간 경비 인원  또 그에 따른 인원교육

한마디로 p8를 띄우고 며칠동안 계속해서 작전이 가능하다라는 것이죠.

일본, 호주 는 분명히 그런 기종을 필요로합니다.

그러나 우리입장에서 당장 s2의 완전퇴역으로 인해서
사실상 대잠전력의 공백상태입니다.

북한의 몇가지 사건에의해서 p3개량도 햇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수량부족으로 피로누적이 쌓여서 수명이 상당히 축소될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분명히 이야기했지만, 세군데로 나뉘여야 하죠... 삼면이 바다니까요.
그로인한 전력분산이 필수라는 것도..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현재 북한과 대치상황이지....
일본 대만 중국하고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북한 대치에서 .. 바로 기습전으로 들어올텐데..
그때.. p8 4대로.. 띄울수 있을까요...

현재 상황에서 p8 4대는 차라리 없는것만 못한 실정입니다.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지금 쓸데없이.. 공대함이야기하는데.. p3로도 충분한 전력입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대잠전력의 공백이 문제..
왜 괜히 공대함이라는 쓸데없는 이야기로 빠집니까..

대잠전력이 공백이 심각하다고 몇번이나 말하고
현재 사업이 대잠전력의 확충 그에 따른 일희일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괜히 딴소리 하지 말기 바랍니다.

p3로 초계하다가  작전 시간이 다되거나..
바로 작전에 투입할 상황이 될수 있는 경우가 많다라는  유리하다라는 이야기고.
특히 현재 p3의 작전과다로 인한 피로도가 높아서 . 수명이 단축중이라는 상황에서
이부분은 s3 20대로 어느정도 커버해야 한다라는 것이죠.

s3의 개량이 현재 해군에서 원하는 roc가 p3ck에 준하는 능력을 원해서
그에 따른 가격이 오른다라는 이야기를
언론에서 우리측이 밥숟가락얹으려고.. 또 가격을 낮출목적으로 언론플레이하는 것을
중고기다...뭐다..
무슨 중고차사는 수준의 생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에 놀아난 분처럼 보이기에..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도나201 15-09-09 23:03
   
정비인력양성에.. 최소 몇년걸리는 줄압니까..
근데 요즘은 하사관 기간이 5년입니다.
제대하는 속도가 빠르죠...

각기체 부속마다 수명이있읍니다. 부속마다 수명이 다르다라는 이야기죠.
근데.. 현재 기체에 비교시에 그가격이 시간이 지날수록.. 기체가 큰만큼 부품도 많다라는이야기죠.  그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f14의 퇴역과도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도 합니다.
특히 15년정도되면... 오버홀.......

기체 전반적으로 하는데. 그비용이 거의 비행기 한대값을 넘어갈 경우도 발생할정도
큰기체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도 그비행기를 생산할때 부품가격이 어느정도 유지 되지만.
생산중단되면. 그때는 중고기에서 떼어오거나........

그부속품가격은 부르는게 값인지경까지 간다라는 것입니다.
특정부품의 교체시에는 정말이지.. 한도 끝도없이 들어간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정비시간한시간 더 걸리는 기종의 유지비가 얼마나 가격차이가 나는줄압니까..
거의 시간당 40%이상 비용이 더상승하게 됩니다.
그게 1년단위로 보면 운영하는 동안... 비행기한대값을 정비에 쏟아 붓는 결과로 나타내게 됩니다.
KCX2000 15-09-09 13:09
   
단점...p3c 오라이언,바이킹 퇴역 시기가 비슷해지므로 바이킹 사고나서 바로 대잠전력 전체 후속기종(적어도 40대?)도입을 시작해야함
피노누아 15-09-09 13:20
   
언론에서 중고라고 까고 있지만
미국이 b-52 대물려서 운용하는거 보면 할말 없을듯.

바이킹은 함재기+용골이라 요즘 기체와는 비교안될 정도로 튼튼하죠.
게다가 현역시절에도 항모에서 온갖임무 다 투입할 수 있을정도로 맥가이버형 완전 만능 기체였음.
게다가 제트라서 우리 필요사항에도 꼭 맞고.(원거리 분쟁이 점점 압박이 생기는 시점이라...)
태생 자체가 경제성+만능성을 생각한거라 유지비도 쌈. 여기저기 부품공유가 많이 되서.
포세이돈이니 가격만 조금 싸지 가성비 망인 뭐 생각하면 정말 말도안되게? 쌈.... 선택의 여지가 없을정도로.
정말 누가 이런걸 생각한건지 궁금할정도로 마지막 퍼즐같은 느낌.

도입만 된다면 확장/개량에 따라 무궁무진할껄요?
이런 우리 절박함?에 이용만 당하지만 않는다면 최선같음.
현제자동차 15-09-09 22:32
   
4leaf님  먼저 발제글에대한 댓글도 잘보았고 이번글도 댓글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읍니다
차제에 대잠사업때 이번 도입사업땜에 발목을 잡지 안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일단 제가 염려스러운부분은 성능면에서 근무인원만 봐도 차이가 납니다
군사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잠작전에 제한적인것이 우려스럽다는 말도 나왔구요
기술확보 같은경우 보통 전투기 개발 하드웨어가 20퍼정도 잡고 나머지 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돈이 많이 드는걸로 압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게만 기술감시나 통제를 엄격히 하는건지 다른 나라는 잘몰르겠네요
미국의 3손가락안에 드는 고객인데 쉽게 기술유출을 안해줄거같읍니다  물론 개조도 어떻게 됄지,,
퇴역기라서 괜찮을수도 있겠다 생각은 드는데 크게 기대는 안됍니다
푸컴 15-09-10 00:39
   
바이킹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구매하자 마자, 후속기 대책 계획 세우고, 예산 준비하지 않으면

곧바로 바이킹 수장 될때까지 써야할듯....

우린 그렇게 늘~~ 관리 해왔으니까...

역시 대책은 없다. 아닥하고 바이킹~~ 이런식이니까

정말 한심의 극치~~ 중고 바이킹 사는게 최선의 대책이라는게 진짜 한심 한심

이번 피아식별 장치건도 그렇고 계획 잡는 넘들 다 총살 시켜야함.

그동안  국방예산 가지고 도대체 뭘 했다는거야?
현제자동차 15-09-10 14:13
   
서해상황은 자주나와서 잘알고 있읍니다  어떤분 말대로 잠수함 훈련금지됀곳이 서해죠
엔진끄고 해류타는건 어디서 나온말인가요?
추진체 없이 해류타면  제상식으로는 잠수함 자체가 빙글빙글 돌수있읍니다 아마도 십중팔구는요
조향 불능상태면 위험한상태에 빠진다는건  더말할 필요없겠죠?
쓸데없는 공대함얘기는 인정합니다  빠른출진에 대해 말씀하셔서 예를 잘못들었네요
사실 p3나 s3 속도차이는 별로없읍니다  일단 비상대기 떨어지면 비슷하지만 말씀대로 이륙거리도 짧고 소형기체라서 s3가 빠른건 사실이죠  그외 성능적인면은 질이 많이 떨어지죠
북한기습전 말씀하시는데 말한바와같이 큰차이 없읍니다  그리고 기습전이라는 정보취득이 됐다면 그때부턴
 s3 기동성보단 p3나 p8 탐지 성능이나 정보취득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님말씀 들어보면 마치 제해권이 넘어갈듯 심각한 반응을 보이시는데
북한잠수함은 오래전부터 그자리에 그대로 쭈~욱 있었읍니다  마치 그동안 없었는데  70대가 갑자기 생긴것마냥 반응할 이유가 없어요
p3피로도 말씀하시는데 사용시간다됀 부품은 교체하고 시간돼면 오버홀 하면 돼겠죠
근무끝나도 귀환 했다 안전검사 정비도안하고 기름채우고 바로 나가야돼는 상황도 아니고
면적에 비해 부족한건 맞지만  없으면 없는데로 대잠기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갈 시간적 여유는 있읍니다
북한 때문에 절대로 급하게 도입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자원땜에 어떤나라는 전쟁도 납니다  우리는 독도나 이어도 이거 예고됀 군사적 외교적  충돌을 대비해야 됀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외교적으로 말만하고 있을까요 나중에는 분명 문제 생길겁니다
미군때문에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항상 이런상황이 유지됀다는 보장도 없읍니다
정비인력 말씀하시는데 몇년걸리는지 모릅니다
제가아는건 소모품 교환하고 사용시간주기가 돌아오는 부품교체하고 이거말고 더있읍니까?
타이어 교체하는데도 설마 전문가같은 인력이  필요한건 아니겟죠? 
핵심부품은 미국에 허락받고 교환합니다  허락안해주면 직접 끌고가서 교체하고요 
말그대로 그냥 정비는 대부분 교체하는게 많지 않을까요
유지비말씀하시면 f15  f35 이거 유지비 엄청나게 들텐데 이거 왜사겠어요
이것도 미군 퇴역기 보강하고 사서 쓰면 중고부품 많아서 유지비도움 됄수도 있을텐데
주변국 상황은 눈감고 어째 북한하나에 일희일비 하는 이상황이  답답합니다 
지금보다는 장래를 위한 전력확충을 했의면 하는 희망사항 입니다